[스크랩] 연금보험 판매 보험사 수익 악화 우려

연금보험 판매 보험사 수익 악화 우려

mbn TV|기사입력

 

고령화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연금보험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평균수명이 늘어나 보험사의 경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연금보험 판매액은 17조6천억원으로 2002년에 비해 2배 이상 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평균수명 증가로 연금보험금의 지급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커 보험사의 경영 악화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금감위는 보험사들이 생존을 담보하는 연금보험과 사망을 담보하는 종신 또는 정기보험을 적절히 조합해 판매함으로써 수명 증감에 따른 손익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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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속 바뀝니다.

(다음달 부터 아래와 같이 상품 옵션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보험사가 연금팔면 손해본다라는 걸 인식하고 대책마련에 고심 중입니다.)

 
1. 경험생명표를 즉각 빨리 바꾼다.(2008년 4월부터 경험생명표 바뀝니다 -->확정)

2. 거치기간이 5년보다 더 길어진다. (일반연금제외) -->진행중
3. 납입기간이 잛아진다. (연령별로 납입기간을 제한한다.)-->진행중
4. 추가납입을 제한한다. -->검토 중
5. 사망보장이 커진다.(사망 정기특약을 의무가입해야 한다.)-->검토중
6. 중도인출 못한다.(대출해야 한다.) -->진행중
7. 연금지급 보증기간을 줄이거나 없앤다. -->검토중
8.아예 경험생명표를 사용하지 않는다.(2009년 하반기 부터 -->확정)

출처 : 부자마을 사람들

글쓴이 : BM.외기러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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