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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피자맛 국산화에 앞장설터, 한성피자 인천 서구점 권희정 대표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7. 8. 06:51

피자맛 국산화에 앞장설터, 한성피자 인천 서구점 권희정 대표

 

몸에 좋은 피자 만들어 건강한 식생활로

 

“몸에 좋은 피자를 만들어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피자로 바꿔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고 싶습니다.”

한성피자 인천 서구점 대표를 맡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좋은 피자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권희정 대표.

국가의 경쟁력은 교육과 건강이라고 강조하는 권 대표는 좋은 식자재를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팔고 서양의 입맛에 길들여진 청소년들에게 좋은 음식을 알리기 위해 피자맛을 국산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단다.

만드는 방식은 서양식 피자로 보이겠지만 동양인의 건강을 보전하는 녹차, 고구마 등을 넣어 느끼하지 않으면서 깔끔한 맛이 오래가도록 하는게 피자 만들기의 비법. 특히 냉동도너를 쓰지 않으며 녹차와 어린 뽕잎을 넣어 기름기를 없애준다.

그리고 촉촉하게 발효시키기 위해 ‘김정문알로에’에서 시판하는 ‘스피루리나’라는 건강기능식품인 해초류를 넣는다. 그래서 비록 원재료비가 더 들긴 하지만 좋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온갖 정성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농약이나 화학약품, 계면활성제 등으로 겉만 번지르르한 먹을거리가 범람하고 있는 현실에서 권 대표는 피자입맛이 변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한다.

말로만 웰빙을 외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신선한 원료와 희석시킨 소스로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것.

햄의 경우도 신선한 재료로 만족할 수 없어 끓는 물에 한번 데쳐 불순물을 처리한 뒤 피자에 넣는다.

권대표는 “외식산업과 미용분야가 블루오션으로 발전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으나 대형화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현실에서 나름대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고 밝힌다.

더욱이 예비창업자가 새로운 장소에 오픈할 경우 그 지역의 입맛을 파악하는데 6개월 이상 걸려야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야 실패할 확률이 줄어든다고 설명까지 해준다.

(문의) 032-569-6333

 

출처;이데릴리 강동완

출처 : 나루터의 재미있는 경영이야기
글쓴이 : 나루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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