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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크게 성장하는 믿음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7. 20. 18:41

  1장 어떻게 믿음이 오는가?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믿음으로 구원, 치유, 회복을 경험했다. 그러면 이 믿음은 어떻게 오는가? 믿음은 들음에서 온다. 그렇다면 오늘날 교회에서 과연 무엇을 선포하고 있는가?는 오늘날 현대교회로 하여금 사복음서와 초대교회로 돌아가게 하는 지름길과도 같을 것이다. 교회여! 복음을 선포하라. 그 이유는 복음만이 우리안에 믿음을 유발시키고 그 믿음으로 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2장 믿음이란?

  믿음은 우리가 소망하던 것이 결국은 우리의 것이라는 보증서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믿음은 비현실적인 소망을 붙잡아 현실적인 영역안으로 끌어 오는 능력과도 같은 것이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근거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율법의 저주를 다 이루셨고(요19:30) 또한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을 허락하실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어떠한 소망을 가져도 그 소망과 믿음은 헛되지 아니하는 것이다.

  그렇다! 믿음은 소망하는 것의 실상을 우리에게 가져다 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와 기적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믿음을 이해하여야 하고, 이 믿음안에서 소망하고 꿈꾸는 법을 알아야 하고 날마다 이 믿음의 소망을 믿음으로 선포하는 믿음이 필요하다.(막11:23)  진정한 믿음은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 보여도 현제에 이루어지지 아니한 일이라 할지라도 마치 이루어진 것처럼 여기는 것이 바른 믿음이다.

  어떤 사람이 병에 걸렸다. 그는 몸이 많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몸의 현실을 부정해 버리고 주님이 이미 이루셨다고 계속하여 믿고 선포하였다. 그이후 그는 그의 질병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었고 주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것이 믿음의 역사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이나, 현실이나, 느낌이나, 감정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신뢰하고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낳음을 입었다고 말하면 비록 현실이 그렇지 못할찌라도 낳은줄로 믿을때에 진실로 낳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일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믿음에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도마처럼(요20:28) 예수님의 부활을 보고서, 체험하고서 믿는 믿음과 또 하나는 보지 못하였으나 믿는 신앙이다. 이것은 자연적이고 인간적이고 보편적인 믿음이다.  이것을 신유에 비교하여 본다면 낳아서 정말로 낳았구나라고 믿는 신앙과 낫지 않았으나 낫은줄로 믿음으로 낫은것을 체험하는 믿음인데... 주님은 후자를 더 기뻐하신다는 것이다. 또한 후자가 참된 믿음이요 성숙한 믿음임을 성경은 증거하는 것이다. 이 믿음은 초자연적인 믿음이다.  이 후자의 믿음을 소유한 사람이 바로 아브라함이다(롬4:17-21)

 

 *자연적 믿음, 어린 믿음, 인간적 믿음은 - 보고서, 느끼고서, 몸으로, 눈으로 체험해야 믿는신앙이요,

 *초자연적 믿음, 장성한 믿음은 - 몸, 눈, 귀, 느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도 말씀을 그대로 믿는것이다.

 

 

 

 

   

출처 : 그리스도의 형상
글쓴이 : 하늘의 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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