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우현 / 출판사: 규장.
부흥은 각 사람에게 먼저 임해야 합니다.
각 사람이 변하지 않는 한 성령의 바람을 자연의 바람으로 아는 무지한 사람들을 봅니다.
본인들이 경험되지 않은 것은 모두 신비주의로 비하시키므로 성령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소위 학식과 지식이 가득찬 사람일수록 입신하여 누운 사람을 show로보고 갖가지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천박히 여기고, 축사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 혼돈을 준다고 생각하며 주님을 말씀으로만 받아드리는 것이 가장 고상하며 경건한 것으로 여깁니다.
비록 이런 분들은 당신네들이 성령님을 절대로 경시여긴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이천년전의 그 기적과 이적과 표적이 지금 이 시대에도 일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건한 성령님으로 국한시키는 많은 분들이 사람을 통해 일하시려는 성령님의 발목을 잡는 꼴이 됨을 아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고향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기보다 외롭게 배척을 받으셨고, 예수님도 고향 사람들을 특별하게 대해 주시지는 않음으로 많은 표적을 보여주지 않으신 것 처럼 말입니다.
최춘선 목사님처럼 사명이 각 자 다름을 인정하신 것처럼 많은 크르시천들이 오직 말씀으로만 임하시는 하나님으로 착각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말씀으로만 임하시는 하나님으로만 착각하는 수많은 크리스천으로 인해 성령님은 마음이
아프시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결국 자기의 義 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캐더린 쿨만 여사가 '성령님을 훼방하지마세요'라며 많은 분들 앞에서 울기만 했던 그 장면이 그려지면서 그 아픔이 저에게도 전해집니다.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에스겔서 11:19,20
굳은 마음을 갖은 자들을 놓고 기도하며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기도의 응답'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선물로 준 이 책을 통해 그분들의 굳은 마음이 제해지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껴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성령님의 능력을 알고 깨닫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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