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듣는 강의 과목 게시판에 올린 글을 옮긴 글입니다.
생각해보니 이 곳에 책 소개를 안 한 것 같아 소개 합니다. 개정판이 나왔네요
나무를 심은 사람/저서: 장 지오노 지음/ 출판사: 두레/ 정가:6,500원/ 비디오 별도
이 시대에 많은 신문이나 메스컴에서는 늘 어두면을 장식하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마음이 따뜻한 이야기를 접할 때면 아직도 우리세상은 미래가 있다고 저
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저는 변두리 동네지만 이 곳에서 '비전학교'란 간판을 걸고 마을문고에서 아이들과 지냅니다.
너무 행복한 것은 제가 가지고 있는 비전을 아이들에게 맘껏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식목일로 기억하는데요 늦잠자다가 자동으로 켜진 tv에서 애니매이션 장면과 성우의
맨트로 인해 잠이 확 깬 적이 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그림과 그 내용이 감동이였지요
큰 감동으로 수소문 끝에 비디오와 책을 구입해서 읽었는데요
예상대로 잘 선택한 탁월한 책이였습니다. 책 제목은 " 나무를 심은 사람" 입니다.
내 비전과 맞고 제가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에 훌륭한 책이였습니다
단 한사람의 영향력이 프로방스의 황무지를 거대한 숲으로 바꿔놓는 기적을 만들 수 있는 것처
럼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그 비전을 봅니다.
교수님 또한 제자들을 통해 이러한 위대한 인물이 나올 것을 꿈 꾸실 것입니다.
사람들은 어두운 이 시대에 대한 비판과 걱정의 소리를 합니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기
회라고 봅니다. 역사를 보면, 암울한 시대에 위대한 인물이 나온 것처럼 말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한 사람으로 인해 충분히 프로방스의 황무지를 거대한 숲으로 바꿔놓은
늙은 양치기의 기적처럼 어두운 이 시대에 밝은 빛을 발하는 양치기 한 사람이 바로 우리가 될
수 있음을 기대합니다.
P.S: '나무를 심은 사람' 비디오로 한 번 보세요 저는 감동이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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