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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경적인 성령론(개혁주의 성령론)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7. 20. 19:02

  우리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떠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듯이, 성령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구약의 역사의 주체는 여호와 즉 성부 하나님이시다. 이천년전에는 주님이 아버지의 명을 받아 성령으로 사역하셨다. 오늘날은 구속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성령으로 사역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천년전의 주님처럼 성령안에서 강건하여지며 성령안에서 열매맺으며 승리하는 귀한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이시간에는 성령의 역사에 대하여 살펴보자.

 

  1.성령은 성도를 감화 감동하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시며, 거듭나게 하사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시고 우리안에 들어오사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고 인치시고 보증하시는 사명을 감당하신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복음을 깨닫게 하시는 분도, 믿게 하시는 분도 성령이시요 믿는자에게 내주하셔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시는 분이 하나님의 성령이시다.

 

  2.성령은 성도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신다. 성령세례의 표적이 많이 있으나 가장 많이 나타나는 표적은 방언의 은사라고 볼 수 있다. 성령 하나님은 철저히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사모하고 환영할때 역사하신다.

 

  3.성령으로 충만케 하신다. 성령충만은 하나님의 뜻이다. 또한 우리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그러나 우리는 무지하여 성령께 마음을 열어 드리지 아니하고 세상을 향하여 우리의 성문을 열어둘때가 많다. 하나님의 사람들이여! 성삼위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의 문을 활짝 열라. 그리고 성삼위 하나님께서 당신안에 들어오셔서 당신을 통치하고 다스리실 수 있도록 하라. 그리하면 당신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천국이 이루어지게 되어질 것이다.

 

  4.불로 세례를 주신다. 성령의 불세례는 성령의 가장 강력한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성령의 불세례는 이사야 4장에 보면 성령의 불세례가 나오는데 성령의 불은 우리 안에 아담의 타락한 본성을 죽이고 흉악의 결박을 끊어 버리며 우리안에 새사람은 강하게 하시는 역활을 한다. 우리는 성령의 불을 사모하여야 한다. 성령의 불을 받아서 우리 안의 옛사람을 죽이고 새생명의 역사를 사모하여야 한다. 이러한 성령의 불세례를 받은 사람은 많이 있다. 찰스피니가 그러하고, 무디가 그러하며, 백복님 사모님의 간증을 들으니 그분도 성령의 불세례를 받았고, 백옥임 집사님의 천국과 지옥 간증을 듣다보니 그분도 이 성령의 불세례를 받았고 불자의 부모님들도 이 성령의 불세례를 받으므로 사명을 감당하신 사실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여! 하나님의 성령의 불세례를 받아 승리하라.

 

  5.열매맺게 하신다. 이러한 성령의 열매는 갈라디아서 5장에 자세히 열거하고 있다. 이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이다.

 

  6.은사를 주신다. 이러한 성령의 은사는 성경 고린도 전서 12장에 자세히 열거하고 있다. 성령의 은사는 성령의 나타남이다. 오늘날 개신교에서는 이러한 성령의 은사를 교리적으로는 부인하나 실질적으로는 이러한 성령의 은사들을 사모하고 있다. 이러한 성령의 나타남과 일하심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는 강력하게 확장되어질 것이다.

출처 : 그리스도의 형상
글쓴이 : 하늘의 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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