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독도는 우리땅” 사회과 해설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을 명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로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일본대사(왼쪽)가 소환되어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오른쪽)과 나란히 앉아있다.kali@cbs.co.kr 외교통상부청사에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만난뒤 기자들의 질문을 피해 쫓기듯 차에 오르고 있다.(연합뉴스) 강경 대응 외교부.국토부.교과부.경찰청 등 유관부처 총동원 한일관계 경색 감수… “모든 책임은 일본에 있다” 해설서 독도 영유권 명기 방침‘에 대해 "역사를 직시하면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구축해 나가자는 양국 정상간 합의에 비춰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청와대는 14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중등교과서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을 명기키로 최종 결정한 것과 관련, "우리 영토주권을 훼손하는 행위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강경 대응했다.청와대는 일본측의 발표가 있자마자 외교통상부와 국토해양부, 교육과학부, 경찰청, 동북아역사재단 등 관계부처와 관련 기관 등을 총동원해 분야별 대응조치를 쏟아냈다. 이는 새 정부 들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한일관계가 경색되더라도 독도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절대 양보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이날 "독도는 분명한 한국 영토로, 결코 분쟁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하면서 "향후 한일관계 악화에 대한 모든 책임은 일본에 있다"며 일본 책임론을 분명히 했다. ...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하면서 행정권을 행사하고 있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상천 경북도의회의장 등 도청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울릉도 도동항 선착장에서 독도로 향하기전 일본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친 뒤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정우용기자 vin@msnet.co.kr ‘일본 교과서 역사왜곡 및 독도 강탈 음모 규탄대회’를 열고 욱일승천기 등을 불태우자 경찰관들이 소화기로 서둘러 진화하고 있다.홍해인 기자 면목역공원에서 열린 '일본의 독도 강탈음모 규탄대회'에서 독도수호 전국연대 회원들이 일장기와 욱일승천기를 불태우려하자 경찰이 황급히 소화기로 끄고 있다. 연합뉴스 표시로 독도를 방문, 독도 위령비에 헌화하고 있다. (왼쪽부터)정몽준 최고위원, 이상득 의원, 박순자 최고위원, 임태희 정책위의장, 정희수 경북도당위원장, 주호영 원내수석부대표, 조윤선 대변인. 국회사진기자단 일본대사관 앞에서 태극맨 김준호씨가 태극기 디자인 옷을 입고 '독도는 한국땅'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사회과 해설서 설명회'에서 참가자들이 배포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일본 정부는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을 중학교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명기했다고 한국 측에 통보했다. /도쿄연합뉴스 |
'부동산테크 > 보람찬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바지 좀 내려 봐.... (0) | 2008.07.20 |
---|---|
[스크랩] `화제집중!! ☞ 카툰 `Netizen 시사만평` `08. 7. 10. 목` (0) | 2008.07.20 |
[스크랩] 독도에 대하여 모든정보(사이버독도) (0) | 2008.07.20 |
[스크랩] 엽기사진모음 (0) | 2008.07.20 |
[스크랩] 미래 10년 후의 비전은 무엇일까? (0) | 2008.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