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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국 소수민족인 "묘족"의 생활상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7. 31. 10:40



장가계에서 차로 5시간을 이동하면 중국소수 민족의 하나인 "묘족"의 생활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古城과 그들의 생활 모습입니다.














































      자매반 축제가 열리는 동안 시동 마을 입구에서 손님들에게 차와 술, 그리고 밥을 권하는 묘족 처녀들


      첩첩 산중의 마을에 이런 아름다운 처녀가 있다는게 신기 할 정도...


      딸에게 짝을 맺어주기 위한 엄마들에게 축제는 즐거움보다는 시름과 피로가 앞서는 모양이다. 한껏 딸을 치장시킨 후 축제장에 나와 같은 동네의 엄마들과 주위를 맴돌며 춤을 추어 준다. 몇 시간을 계속 추는 이 춤은 단조롭지만 애절하다.


      자매반 축제의 열기는 대단하다. 축제 장소에는 발붙이기가 힘들 정도로 북새통을 이룬다.


      묘족 마을의 하나인 랑덕에서 손님을 맞는 의식은 매우 다감하고 정중하며 특이하다. 마을 입구에서 마당까지 가는 동안 손님에게는 술을 권하다.




      랑덕 마을의 묘족 공연



      지붕부터 벽까지, 문만 빼놓고는 모두 돌로 지어진 석두채 마을에 사는 부이족 소녀




      묘족의 치장은 정말 화려하다. 은빛 술이 달린 커다란 모자와 목걸이, 가슴에 달린 커다란 자물통 등...



출처 : 사주교육사관학교
글쓴이 : 화성&토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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