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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삶에 미치는 16가지 기술.外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1. 20:58

 한발 앞서가는 리더 16인의 생활방식
삶에 미치는 16가지 기술(안병찬 지음, 한국일보 펴냄)
 여성적 감성으로 남성 세계를 점령한 홍은아 국제축구심판, 농민을 벤처기업인으로 변신시킨 민승규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영화와 박물관을 접목한 이보아 박물관학자… 작지만 자신의 삶에 도전하고 미래를 개척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리더들이다.
책은 남보다 한발 앞서가는 리더 16명의 독창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찾아내 세가지로 구분했다. 적극적인 자기개발로 신지식에 몰두하는 '광(狂)'형, 분야를 넘나드는 퓨전 추구경향의 '다(多)'형,세상을 떠돌며 유목하며 유희적 인생을 추구하는 '유(遊)'형 등이다.
저자는 "이들은 가까운 미래에 큰 물결이 돼 우리 사회로 다가오는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게 될 인물"이라며 "리더의 메시지는 발상의 전환과 인생에 대한 도전의 용기로 독자들에게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들이여, 끊임없이 실력 입증하라"

 
 
여자 대통령 아닌 대통령을 꿈꿔라
                                         (정미경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현직 여성 검사가 '최초'라는 수식어를 단 여성 지도자들에 대한 따끔한 비판의 칼날을 들이댔다. "여성은 끊임없이 실력을 의심받고 공격받는다. 그래서 현재의 최초 여성들과 여 성 리더들은 어떤 식으로든 실력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한다.

실력을 입증하지 못한다면 그 여성들은 얼굴마담이라는 말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다." 첫 여성 법부부장관
강금실, 첫 여성 국무총리 한명숙 등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여성 지도자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 새로운 여성 리더십을 제안하고 있다.


 
 
왜 세상 모든 사람들 개성이 다를까
 
 
개성의 탄생(주디스 리치 해리스 지음, 동녘사이언스 펴냄)
지구상의 수십억명의 인간들. 모두 다 다르다. 겉 모습이 똑 같은 일란성 쌍둥이 조차도 꼼꼼히 뜯어보면 내면은 다르다. 무엇 때문에 사람들은 개성과 행동이 다를까. 미국 심리학자 주디스 리치 해리스는 진화심리학과 인지과학의 이론은 끌어들여 세 가지 이유를 꼽았다.

그녀는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려는 관계 체계와 집단의 성원이 되려고 하는 사회화 체계, 경쟁자를 앞지르려고 하는 지위 체계를 개성의 탄생 근원지로 지목했다.



  

출처 : 안동희
글쓴이 : 안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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