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의 역사에대해...좀 알려고요...답변 부탁드립니다..~
- 독도(獨島 /TOK DO) 독도(한자: 獨島)는 동해 가운데, 대한민국 울릉도 동남쪽에 있는 섬으로, 동도와 서도를 포함하여 총 34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1] 해방 이후 대한민국이 1948년부터 실효 지배하고 있으며, 행정상으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속해 있다.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 · 보호하고 있다. 1952년부터 일본에서는 독도를 다케시마(일본어: 竹島, たけしま)라 부르며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내용을 가장 큰 근거로 들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에 대하여 평화선을 선포하는 등, 독도는 영유권 분쟁 지역이 아니라는 일관된 대응을 하고 있다. 한일 양국이 아닌 제3국에서는 1849년 프랑스의 포경선 리앙쿠르 호가 독도를 처음 발견하였다고 여겨 이름붙인 리앙쿠르 암초(영어: Liancourt rocks, 프랑스어: rochers de Liancourt)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이러한 명칭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다. 지리 독도의 위치 독도는 동해에 있는 대한민국의 섬으로 경상북도 울릉군에 위치하며, 151미터 거리의 두 개의 주요한 섬 동도와 서도를 비롯한 89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도와 서도, 부속 도서는 대부분 수심 10미터 미만의 얕은 땅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동도는 북위 37°14′26.8″, 동경 131°52′10.4″, 서도는 북위 37°14′30.6″, 동경 131°51′54.6″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동도 73,297m², 서도 88,639m², 부속도서 25,517m² 등 총 187,453m²이다. 동도의 높이는 98.6미터, 서도의 높이는 168.5미터이다. 서도에 있는 산은 ‘대한봉’(大韓峰), 동도의 산은 ‘일출봉’(日出峰)이라 부른다.[2]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약 87.4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일본의 오키 제도에서는 약 157.5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한반도에서의 거리는 약 216.8킬로미터, 일본의 혼슈에서는 약 250킬로미터이다. 날씨가 좋으면 울릉도 동쪽 해안에서 독도가 보인다.[3] 그러나 오키 제도에서는 독도가 보이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행정구역에서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1-37번지에 속하며, 우편번호는 799-805이다. 대한민국은 독도를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독도와 인근 해상을 울릉도와 함께 울릉도·독도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기후 평균강수량 년 1,240mm 정도, 연평균 기온 약 12℃, 1월 평균기온 1℃, 8월 평균기온 24℃으로 온난한 편이다. 연중 날씨 중 흐린 날은 160일 이상이며, 비 또는 눈오는 날은 150일 정도로, 겨울 강수량이 많다.[4] 출처: 대한민국 기상청 2003년~2007년 울릉도와 독도의 날씨 (2003 ~ 2007년 평균, 울릉도 기상대 관측) 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기온 1.82 2.94 5.2 10.62 14.88 19.36 21.6 23.88 19.82 15.66 10.82 4.52 최고평균기온 4.88 6.12 9.06 14.7 18.62 23 24.52 27.14 22.84 19.12 14.16 7.44 최저평균기온 -0.4 0.44 2.3 7.3 11.68 16.64 19.44 21.58 17.62 13.24 8.38 2.26 강수량(mm) 94.72 66 86.3 136.54 181.88 148.82 259.06 200.14 277.82 100.06 124.44 155.34 자연 독도의 파노라마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독도천연보호구역(獨島天然保護區域) 천연기념물 제336호 지정일 1982년 11월 16일 소재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독도의 섬들은 서로 분리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해저 2천여 미터로부터 바다 위로 솟은 높은 해산(海山)의 봉우리 일부에 해당된다. 독도 주변의 바다는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독도 일대의 자연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독도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1982년에 “독도 해조류(바다제비·슴새·괭이갈매기) 번식지(獨島海鳥類-繁殖地)”라는 이름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했고, 1999년에 천연보호구역으로 명칭을 바꾸어 동식물 전체의 식생을 관리하게 되었다. 동물 독도는 남북으로 왕래하는 철새들이 쉬어가는 주요 휴식처이다. 짐승은 1973년 경비대에서 토끼를 방목하였으나 지금은 한 마리도 없다. 곤충은 7목 26과의 37종이 서식하고 있다. 조류는 여러 가지의 천연 기념물이 있다. 최근 슴새의 수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바다제비 수는 증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괭이갈매기는 3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강치 이 부분의 본문은 일본강치입니다. 현재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동물로, 조선시대 사람들은 이들을 “가제” 또는 “가지”로 불렀으며, 독도를 중심으로 동해(한국해)에 수만 마리가 서식했다고 한다. 이들이 머물렀다는 가제바위가 독도에 남아 있다. 러일전쟁을 전후로 가죽을 얻기 위해 시작된 일본인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서서히 그 모습을 감추었으며, 1974년 홋카이도에서 새끼 강치가 확인된 이후로 목격되지 않는다.[5] 관련 내용을 2006년 대구방송에서 다큐멘터리로 제작·방영하였다.[6] 해양 무척추생물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2007년 5월부터 6개월 동안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와 공동으로 4차례에 걸쳐 독도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무척추동물 26종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2007년 12월 11일 발표했다.[7] 박테리아 독도 일대는 '박테리아의 보고'로 불릴만큼 다양한 종의 박테리아가 많이 서식하는 곳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5년 5종, 2006년 13종, 2007년 16종, 2008년 4종 등 2008년 현재까지 독도에서 발견된 신종 박테리아만 38종이라고 한다. 발견된 신종 박테리아들의 학명에는 '독도'나 '동해'의 명칭이 포함되었다.(예:독도넬라 코린시스(Dokdonella koreansis), 동해아나 독도넨시스(Donghaeana dokdonensis) 등) 이 덕분에 2005년부터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이 신종 세균 발표건수 1위를 차지하...
출처 : Daum 신지식
글쓴이 : 천년기념물(ygd****)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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