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재테크마인드

[스크랩] 투자보다 투자공부가 먼저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2. 18:25

성공투자자들은 공부벌레다

성공투자자들은 어릴적부터 공부벌레다. 빌 게이츠,잭 웰치, 워렌 버핏, 존 템플턴, 그리고 홍콩의 갑부 리카싱 등은 지나칠 정도로 독서광이다. 이들은 늘 책에서 배운다는 자세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투자를 위한 공부는 자산이 될수있다.

누구 못지않게 책을 많이 읽었다고 자부하는 알부자 김공부씨는 이렇게 말한다.

저는 하루에 평균 한권정도 책을 읽습니다. 아마 년간 책값으로 들어가는 돈도 적은 돈은 아닐 겁니다. 나 자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서 년간 400권이상은 읽었을 겁니다. 사실 책속에는 성공비법이 숨어 있을수도 있고 살아가면서 닥칠수 있는 모든일에 있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수 있거든요. 사실 부자가 되고 싶거나 성공하고 싶으면 책을 많이 읽으라고하지 않습니까. 트루먼 대통령은 친구와 약속을 하고 도서관에서 2000권의 책을 읽었다고 하잖습니까. 그외에 책을 많이 읽어야 된다고 강조한 독일의 머니트레이너 보도 섀퍼 는 부자가 되려면 책을 많이 접해야 한다고 강조 하였잖습니까.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성공한사람이나 부자인 사람치고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누구나 성공투자를 꿈꾸고 싶다면 투자와 관련한 공부를 부지런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 45세 이공부씨는 이렇게 말한다. 제가 부동산 경매 투자에 입문한곳이 10여년 됩니다. 그동안 투자관련 도서만 100여권 정도 읽었을 겁니다. 부동산 경매투자서 에서부터 토지투자서, 증권투자서, 기타 펀드 투자서에 이르기 까지 투자관련 도서를 모조리 읽으니 투자의 눈이 떠지고 투자에 자신감이 생기드라고요. 성공투자자들이 이 방법을 사용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도 정말 성공투자자로서 기본적인 이론 무장을 하고 싶었거든요. 사실 제 친구들은 경매 투자로 수 십억원을 벌었습니다. 제가 투자서를 탐독하게 된 동기도 친구로부터 경매투자서를 한권선물 받은 것이 계기가 된 겁니다. 경매투자서를 몇 권 탐독한 후 틈틈이 경매법정에 수시로 드나들며 몇 개월간 모의 투자를 하기도 했습니다. 모의투자로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기자 용기를 내어 입찰을 신청하여 상가를 낙찰받아 임대수입을 올리기도 하고 임야나 전답을 낙찰받아 큰 폭의 시세를 차익을 남기고 처분한 적도 있었죠. 이런 부동산 투자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바로 투자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은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부자들은 모두 한결 같이 강조한다. 투자공부를 하지 않고는 성공투자자가 되기는 커녕  투자금을 날리기 십상이라고 강조한다. 그들은 고기 잡는법을 터득하지 않고 고 고기를 잡으로 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한 투자자는 투자에 임하는 태도가 다르고 얼굴빛이 다르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서민투자자들은 투자 공부를 하려고 하지 않고 가장 투자유망지역만을 추천해주길 바랄뿐이다. 사실 서민들이 원하는 투자지역을 추천해 줘도 나중에 알고보면 엉뚱한 토지에 투자를 하고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봤습니다. 투자공부를 하지 않고 투자한다는것은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당신의 투자금을  노리는 일부 일부업자들이 얼마나 많이있는가

과거 한때 투자공부를 소홀하였다가 낭패본 후에 크게 성공한 김실패씨는 아픈 기억을 이렇게 말한다. 과거 저도 토지투자계약을 했다가 계약금 700만원을 날린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매수할 토지를 한번도 쳐다보지 않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것이 큰 실수였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업자를 지나치게 신뢰한 겁니다. 그 업자는 투자서도 썼고 공인이었고 토지가 투자가치가 있다고 말한것을  그냥 보지도 않고 신뢰한것이 화근이었죠. 누구를 탓하겠어요. 모든일의 책임은 투자자인 제 몫이니 수치심만 느겼고 그 이후로 부동산 투자서와 기타 투자 관련서를 탐독하며 공부하고 또한 인터넷 부동산 투자 카페나, 재테크 관련 카페에 가입해서 투자비법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장답사를 다시면서 몸으로 느낀것이죠.

출처 : 왕비재테크
글쓴이 : 왕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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