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 예방하는 현미 완전정복.....아직도 밥에 섞어서만 드시나요?
한국인의 주식인 밥. 쌀눈과 효소가 살아 있는 현미가 백미보다 몸에 더욱 좋다는 건 이제 모두가
다 아는 사실. 그러나 까끌까끌한 현미밥을 매일 삼시 세끼 챙겨 먹기란 쉽지 않은 일. 현미를 좀더
쉽게, 좀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없을까. 현미를 이용한 건강 생활법과 맛있는 요리법을 알아본다.
백미는 벼의 겨층(과피, 종피, 호분층)과 배아(쌀눈)가 완전히 벗겨진 쌀로, 10번 이상 벼의 겨층을
제거한 쌀이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만 포함하고 있으며, 현미와 비교해볼 때 5%의 영양분만을
가지고 있다고.
이에 반해 현미는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며 장과 위를 이롭게 한다. 피를 잘 통하게 하여 안색을
좋게 하며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므로 젊음을 유지시켜주기도 한다. 특히 발아현미는 새싹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안전하게 보관 중이던 영양소가 활성화되면서 다양한 효소가
증가되어 소화가 잘된다.
그만큼 몸에 좋은 영양분도 흡수가 잘되는 것. 또한 칼로리가 일반 백미보다 약 10~15% 낮은
저칼로리 식품이며 식이섬유는 일반 현미에 비해 3~4배 증가한 것으로 변비, 비만, 당뇨 예방과
치료에 좋다.
1. 현미밥 맛있게 짓기
현미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한나절 정도 물에 담갔다가 백미보다 물을 30%쯤 더 붓고 뜸을 10분가량
더 들인다. 현미밥이 익숙하지 않다면 처음에는 현미와 백미를 1:3, 그리고 익숙해지면 현미:찹쌀:백미를 1:3:2의 비율로 섞어 만든다.
3. 아침식사로 현미 오곡가루 준비하기
현미와 여러 가지 잡곡 가루를 섞어 갈아서 준비한다. 바쁜 아침식사 대용으로 그만. 직장이나 학교
에서 간편하게 미숫가루처럼 타 먹을 수도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은데 식사를 하기
30분 전후에 현미 오곡가루를 한 컵 정도 타고 소금을 약간 넣어 천천히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4. 보리차 대용으로 좋은 현미차 만들기
먹기 힘든 현미의 좋은 영양소를 쉽게 섭취하려면 차를 만들어 마셔도 좋다. 현미를 기름기 없는 팬에
넣고 약불로 충분히 가열한 후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달달 볶는다. 이것을 보리차처럼 주전자에 넣고
끓이면 구수하고 영양 많은 현미차가 된다. 어떤 이뇨제보다도 효과적이며 혈관 내부가 깨끗해진다.
5. 건강 음료 현미두유 마시기
이유식을 하는 아이나 이가 좋지 않아 딱딱한 현미를 씹지 못하는 노인들에게는 현미두유가 좋다.
현미와 콩을 물에 5시간 이상 불린 후 건져두고 불린 물에 물을 더 부어 끓이다가 건져둔 현미와 콩을
다시 넣고 익힌다. 믹서에 콩과 현미, 볶은 깨를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갈아서 꿀을 타 마신다.
현미 건강하게 먹자!
현미가 몸에 좋은 것은 알지만 막상 밥을 지어 먹는 것 외에는 달리 먹을 방법을 모르겠는것이 사실.
현미를 일상생활에서 더욱 건강하게 먹는 방법.
알|아|두|세|요 - 쌀겨(미강, 米糠) 활용법
현미를 도정해 정백미로 만들 때 생기는 분쇄 혼합물을 가리키는 쌀겨 혹은 미강. 요리할 때 넣고,
볶아서 그냥 먹기도 하는데, 의외로 쌀겨 즉, 미강을 음식처럼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신선
한것을 적당히 먹는 것이 미강을 섭취하는 기본적인 방법. 유통기한이 일주일 정도로 짧은 편이어서
요리에 사용할 때는 빨리 먹는 것이 좋다.
1. 볶음 미강 먹기
냉장고에 볶은 미강을 넣어두었다가 티스푼으로 2~3큰술 정도 떠서 아침, 저녁으로 먹는다. 공복에
먹으면 미강의 섬유소가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그냥 먹기 어렵다면 우유나
물에 타서 마신다.
2. 음료로 마시기
주전자에 물 10컵을 붓고 볶은 미강을 한 스푼 넣어 끓인다. 푹 끓인 뒤에 찌꺼기를 거르고 식힌다.
이렇게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든든한 건강음료인 셈. 향이 구수해서 차처럼 마시기에 좋다. 식사
전후에 마시면 소화를 돕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3. 튀김 요리에 넣기
튀김 반죽을 할 때 밀가루나 빵가루에 미강을 섞어서 요리를 한다. 바삭한 맛은 한결 좋아지고 몸에
좋은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닭고기나 돼지고기 요리 등 육류 요리를 할 때 넣으면 부족한
섬유질을 보충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4. 밥할 때 넣기
잡곡밥은 까끌해서 도저히 먹기 싫다고 하는 가족이 있다면 흰쌀로 밥을 지을 때 미강을 한 스푼 정도
넣어본다. 쌀겨와 쌀눈이 깎이며 손상되었던 쌀의 영양을 미강으로 보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
에 구수한 맛도 플러스된다.
현미 맛있게 먹자!
아무리 현미가 좋다고 해도 하얀 쌀밥만 고집하는 남편과 아이들. 그렇다고 현미 먹기를 포기할수는
없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현미를 색다르게, 맛있게 즐겨보자.
준비할 재료
불린 현미 1/2컵, 밀가루 2컵, 아몬드 10개, 달걀 1/2개, 우유 2큰술, 버터·참깨 1큰술씩,
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 바닐라에센스·소금 약간씩, 설탕·튀김기름 적당량
만드는 법
1. 불린 현미는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는 합하여 2번 정도 체에 내려둔다.
2. 볼에 ①을 담고 달걀, 버터, 바닐라에센스, 소금을 넣어 고무주걱으로 섞는다.
3. ②가 어느 정도 섞이면 참깨와 작게 자른 아몬드를 섞어 반죽한다.
4. 준비대에 밀가루를 뿌리고 ③의 반죽을 밀대로 1cm 정도 두께로 밀어 사방 3cm 크기로 잘라
뜨겁게 데운 기름에 넣고 갈색으로 튀겨낸다. 기호대로 설탕 등을 뿌려 먹는다.
현미베이컨김치죽
준비할 재료
현미 2/3컵, 백미 1/3컵, 배추김치 1/3포기, 베이컨 5줄, 참기름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다시마육수 6컵
만드는 법
1. 현미와 백미는 각각 씻어 1시간 정도 불려 체에 밭쳐둔다.
2. 배추김치는 송송 썰고 베이컨은 2cm 폭으로 자른다.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김치와 베이컨을 넣고 볶다가 ①의 불린 쌀들을 넣고 볶는다.
쌀알이 볶아지면 다시마육수를 붓고 중간중간 저어가며 끓인다.
4. ③의 죽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중불, 약불로 줄여 저어가며 쌀알이 완전히 퍼질 때까지
끓인 후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기호대로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먹는다.
현미샐러드
준비할 재료
현미 1컵, 아몬드 10개, 옥수수(통조림) 1/2컵, 건포도 1/3컵, 양파·청피망·홍피망 1/4개씩,
셀러리 1/2줄기, 양상추잎 2장, 드레싱(레몬즙 1/2개분, 다진 마늘 2개분, 올리브유 5큰술,
식초 3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현미는 씻어서 1시간 정도 불린 후 보통 밥하듯이 동량의 밥물을 붓고 밥을 짓는다.
2. 피망과 양파는 채로 썬다. 셀러리는 송송 썰고 양상추는 먹기 좋게 찢어 찬물에 씻어둔다.
3. 큰 볼에 드레싱재료들을 분량대로 넣고 거품기로 골고루 섞은 후 ①의 현미와 ②의 야채를
넣고 건포도, 아몬드, 옥수수를 넣고 섞어 그릇에 담아낸다.
현미반죽부침개
준비할 재료
양파·홍피망 1/2개씩, 영양부추 20g, 단호박 1/6개, 생표고버섯 2개, 식용유 적당량, 부침반죽
(불린 현미 1컵, 밀가루 1/2컵, 달걀 1개, 녹말가루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물 1컵), 양념장
(다진 붉은고추 1/2개분, 간장 2큰술, 식초·깨소금 1큰술씩, 고춧가루 1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만드는 법
1. 불린 현미는 믹서에 곱게 갈아 나머지 부침반죽 재료들을 넣고 거품기로 섞는다.
2. 영양부추는 씻어서 2cm 정도 길이로 자르고 양파, 홍피망, 단호박, 생표고버섯은 잘게 다지듯이
자른다.
3. ①의 반죽에 ②를 모두 섞어 넣고 3큰술 정도씩 팬에 떠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부친다.
4.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장을 만들어 ③에 곁들여 상에 낸다.
정말 현미도 몸에 좋은 음식같아요..변비 비만 당뇨예방에 특히 좋은 음식이라네요
한국인의 주식인 밥. 쌀눈과 효소가 살아 있는 현미가 백미보다 몸에 더욱 좋다는 건 이제 모두가
다 아는 사실. 그러나 까끌까끌한 현미밥을 매일 삼시 세끼 챙겨 먹기란 쉽지 않은 일. 현미를 좀더
쉽게, 좀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없을까. 현미를 이용한 건강 생활법과 맛있는 요리법을 알아본다.
백미는 벼의 겨층(과피, 종피, 호분층)과 배아(쌀눈)가 완전히 벗겨진 쌀로, 10번 이상 벼의 겨층을
제거한 쌀이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만 포함하고 있으며, 현미와 비교해볼 때 5%의 영양분만을
가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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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하며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므로 젊음을 유지시켜주기도 한다. 특히 발아현미는 새싹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안전하게 보관 중이던 영양소가 활성화되면서 다양한 효소가
증가되어 소화가 잘된다.
그만큼 몸에 좋은 영양분도 흡수가 잘되는 것. 또한 칼로리가 일반 백미보다 약 10~15% 낮은
저칼로리 식품이며 식이섬유는 일반 현미에 비해 3~4배 증가한 것으로 변비, 비만, 당뇨 예방과
치료에 좋다.
1. 현미밥 맛있게 짓기
현미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한나절 정도 물에 담갔다가 백미보다 물을 30%쯤 더 붓고 뜸을 10분가량
더 들인다. 현미밥이 익숙하지 않다면 처음에는 현미와 백미를 1:3, 그리고 익숙해지면 현미:찹쌀:백미를 1:3:2의 비율로 섞어 만든다.
백미를 섞고 싶지 않다면 현미:찹쌀:잡곡을 2:1:1로 섞어 밥을 짓는다.
2. 현미식초 마시기
현미식초는 신맛이 나지만 체내에 들어가면 알칼리성으로 바뀐다. 그래서 피로할 때 10~20% 정도를
물이나 오렌지주스, 포도주스 등에 타서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다. 갑자기 강렬한 운동을 한 후에 한잔
타서 마시면 체내에 쌓인 피로독소인 산성을 지닌 젖산이 알칼리성 식초와 섞여 중화되어 다음날이
되어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
2. 현미식초 마시기
현미식초는 신맛이 나지만 체내에 들어가면 알칼리성으로 바뀐다. 그래서 피로할 때 10~20% 정도를
물이나 오렌지주스, 포도주스 등에 타서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다. 갑자기 강렬한 운동을 한 후에 한잔
타서 마시면 체내에 쌓인 피로독소인 산성을 지닌 젖산이 알칼리성 식초와 섞여 중화되어 다음날이
되어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
3. 아침식사로 현미 오곡가루 준비하기
현미와 여러 가지 잡곡 가루를 섞어 갈아서 준비한다. 바쁜 아침식사 대용으로 그만. 직장이나 학교
에서 간편하게 미숫가루처럼 타 먹을 수도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은데 식사를 하기
30분 전후에 현미 오곡가루를 한 컵 정도 타고 소금을 약간 넣어 천천히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4. 보리차 대용으로 좋은 현미차 만들기
먹기 힘든 현미의 좋은 영양소를 쉽게 섭취하려면 차를 만들어 마셔도 좋다. 현미를 기름기 없는 팬에
넣고 약불로 충분히 가열한 후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달달 볶는다. 이것을 보리차처럼 주전자에 넣고
끓이면 구수하고 영양 많은 현미차가 된다. 어떤 이뇨제보다도 효과적이며 혈관 내부가 깨끗해진다.
5. 건강 음료 현미두유 마시기
이유식을 하는 아이나 이가 좋지 않아 딱딱한 현미를 씹지 못하는 노인들에게는 현미두유가 좋다.
현미와 콩을 물에 5시간 이상 불린 후 건져두고 불린 물에 물을 더 부어 끓이다가 건져둔 현미와 콩을
다시 넣고 익힌다. 믹서에 콩과 현미, 볶은 깨를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갈아서 꿀을 타 마신다.
현미 건강하게 먹자!
현미가 몸에 좋은 것은 알지만 막상 밥을 지어 먹는 것 외에는 달리 먹을 방법을 모르겠는것이 사실.
현미를 일상생활에서 더욱 건강하게 먹는 방법.
알|아|두|세|요 - 쌀겨(미강, 米糠) 활용법
현미를 도정해 정백미로 만들 때 생기는 분쇄 혼합물을 가리키는 쌀겨 혹은 미강. 요리할 때 넣고,
볶아서 그냥 먹기도 하는데, 의외로 쌀겨 즉, 미강을 음식처럼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신선
한것을 적당히 먹는 것이 미강을 섭취하는 기본적인 방법. 유통기한이 일주일 정도로 짧은 편이어서
요리에 사용할 때는 빨리 먹는 것이 좋다.
1. 볶음 미강 먹기
냉장고에 볶은 미강을 넣어두었다가 티스푼으로 2~3큰술 정도 떠서 아침, 저녁으로 먹는다. 공복에
먹으면 미강의 섬유소가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그냥 먹기 어렵다면 우유나
물에 타서 마신다.
2. 음료로 마시기
주전자에 물 10컵을 붓고 볶은 미강을 한 스푼 넣어 끓인다. 푹 끓인 뒤에 찌꺼기를 거르고 식힌다.
이렇게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든든한 건강음료인 셈. 향이 구수해서 차처럼 마시기에 좋다. 식사
전후에 마시면 소화를 돕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3. 튀김 요리에 넣기
튀김 반죽을 할 때 밀가루나 빵가루에 미강을 섞어서 요리를 한다. 바삭한 맛은 한결 좋아지고 몸에
좋은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닭고기나 돼지고기 요리 등 육류 요리를 할 때 넣으면 부족한
섬유질을 보충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4. 밥할 때 넣기
잡곡밥은 까끌해서 도저히 먹기 싫다고 하는 가족이 있다면 흰쌀로 밥을 지을 때 미강을 한 스푼 정도
넣어본다. 쌀겨와 쌀눈이 깎이며 손상되었던 쌀의 영양을 미강으로 보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
에 구수한 맛도 플러스된다.
현미 맛있게 먹자!
아무리 현미가 좋다고 해도 하얀 쌀밥만 고집하는 남편과 아이들. 그렇다고 현미 먹기를 포기할수는
없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현미를 색다르게, 맛있게 즐겨보자.
준비할 재료
불린 현미 1/2컵, 밀가루 2컵, 아몬드 10개, 달걀 1/2개, 우유 2큰술, 버터·참깨 1큰술씩,
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 바닐라에센스·소금 약간씩, 설탕·튀김기름 적당량
만드는 법
1. 불린 현미는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는 합하여 2번 정도 체에 내려둔다.
2. 볼에 ①을 담고 달걀, 버터, 바닐라에센스, 소금을 넣어 고무주걱으로 섞는다.
3. ②가 어느 정도 섞이면 참깨와 작게 자른 아몬드를 섞어 반죽한다.
4. 준비대에 밀가루를 뿌리고 ③의 반죽을 밀대로 1cm 정도 두께로 밀어 사방 3cm 크기로 잘라
뜨겁게 데운 기름에 넣고 갈색으로 튀겨낸다. 기호대로 설탕 등을 뿌려 먹는다.
현미베이컨김치죽
준비할 재료
현미 2/3컵, 백미 1/3컵, 배추김치 1/3포기, 베이컨 5줄, 참기름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다시마육수 6컵
만드는 법
1. 현미와 백미는 각각 씻어 1시간 정도 불려 체에 밭쳐둔다.
2. 배추김치는 송송 썰고 베이컨은 2cm 폭으로 자른다.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김치와 베이컨을 넣고 볶다가 ①의 불린 쌀들을 넣고 볶는다.
쌀알이 볶아지면 다시마육수를 붓고 중간중간 저어가며 끓인다.
4. ③의 죽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중불, 약불로 줄여 저어가며 쌀알이 완전히 퍼질 때까지
끓인 후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기호대로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먹는다.
현미샐러드
준비할 재료
현미 1컵, 아몬드 10개, 옥수수(통조림) 1/2컵, 건포도 1/3컵, 양파·청피망·홍피망 1/4개씩,
셀러리 1/2줄기, 양상추잎 2장, 드레싱(레몬즙 1/2개분, 다진 마늘 2개분, 올리브유 5큰술,
식초 3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현미는 씻어서 1시간 정도 불린 후 보통 밥하듯이 동량의 밥물을 붓고 밥을 짓는다.
2. 피망과 양파는 채로 썬다. 셀러리는 송송 썰고 양상추는 먹기 좋게 찢어 찬물에 씻어둔다.
3. 큰 볼에 드레싱재료들을 분량대로 넣고 거품기로 골고루 섞은 후 ①의 현미와 ②의 야채를
넣고 건포도, 아몬드, 옥수수를 넣고 섞어 그릇에 담아낸다.
현미반죽부침개
준비할 재료
양파·홍피망 1/2개씩, 영양부추 20g, 단호박 1/6개, 생표고버섯 2개, 식용유 적당량, 부침반죽
(불린 현미 1컵, 밀가루 1/2컵, 달걀 1개, 녹말가루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물 1컵), 양념장
(다진 붉은고추 1/2개분, 간장 2큰술, 식초·깨소금 1큰술씩, 고춧가루 1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만드는 법
1. 불린 현미는 믹서에 곱게 갈아 나머지 부침반죽 재료들을 넣고 거품기로 섞는다.
2. 영양부추는 씻어서 2cm 정도 길이로 자르고 양파, 홍피망, 단호박, 생표고버섯은 잘게 다지듯이
자른다.
3. ①의 반죽에 ②를 모두 섞어 넣고 3큰술 정도씩 팬에 떠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부친다.
4.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장을 만들어 ③에 곁들여 상에 낸다.
정말 현미도 몸에 좋은 음식같아요..변비 비만 당뇨예방에 특히 좋은 음식이라네요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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