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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궁합이 맞는 식품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9. 11:40

 

  

 

    궁합이 맞는 식품

 

 

 

   커피와 치즈
   커피의 특수 성분인 카페인은 뇌와 근육의 자극제로 흥분작용을 일으킨다. 카페인은 술과는

   그 흥분 양상이 판이하여 지능을 고무시키고 강심,이뇨작용을 한다. 그리고 공복을 견딜수 있게

   하고 권태와 졸음을 쫓아 활기를 되찾아주는 효과도 있다. 공복시에 커피를 마시면 위산의 분비가

   많아지므로 중화하는 성분인 우유나 치즈를 곁들여 먹는것이 좋다. 치즈에는 단백질이 20∼30%,

   지방이 30%가량 들어있는 고열량 식품이면서 소화가 잘되고 자극성 음식으로인한 위벽과 소화

   기관을 보호해준다. 술을 마실때도 치즈를 같이 먹으면 위를 보호하고 숙취와 악취를 예방할수 있다.

 

   초콜릿과 아몬드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의 성분은 단백질4.4g과 지방,당질,회분과 비타민A,B1,B2,나이아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보다 알칼로이드(식물염기)인 테오브로민이 1.8%나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당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코코아에 우유와 설탕을

   넣어 밀크초콜릿을 만들면 맛이 너무 농후하고 찐득해서 먹는데 부담스러워 아몬드를 넣게 되었다.

   아몬드 100g에는 단백질21g,지방5.5g,당질,회분,칼슘,철,비타민A,B1,B2,C등이 들어 있다.
   아몬드의 지방에는 인지질인 레시틴이 많아 초콜릿의 테오브로민이 뇌의 중추신경에 주는 지나친

   자극을 중화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고소한 맛과 따뜻한곳에 두어도 녹지 않는 장점이 있다.

 

   조개탕과 쑥갓
   술을 많이 마신뒤 먹는 해장용 음식으로 조개탕이 있다. 조개탕을 마시면 불편했던 속이 편해지고

   술이 잘깨는 효과가 있다. 조개는 종류에 따라 성분이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단백질이 가장많고
   해산물인 물고기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은것이 특징이다. 조개의 단백질 속에는 히스티딘,라이신등의

   아미노산이 많고 당질인 글리코오겐이 풍부해 간장질환과 담석증 환자에게 좋은 영양식품이다.
   쑥갓은 수분이93.5%,단백질,지방,철분,비타민A,B1,B2,C등이 들어있는 알카리성 식품이다.

   엽록소가 풍부해서 적혈구 형성에 도움을 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도 가지고 있다.

   이 엽록소와 비타민A,C는 조개류에는 전혀 들어있지않아 조개탕을 끓일때 쑥갓을 곁들이면

   영양소의 균형을 이룰수있어 매우 합리적이다.

 

   인삼과 꿀
   아직까지도 성분의 신비가 밝혀지지 않은 인삼은 스트레스,피로,우울증,심부전,고혈압,동맥경화증,

   빈혈,당뇨병,궤양등에 유효하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건조를 방지하는 효과와 암세포 증식을 막는
   항암작용도 있다고 한다. 또한 간기능 강화효과와 공해나 술에의해 생기는 손상도 예방하고 보호

   한다. 인삼의 일반 성분은 당질67%,단백질13%,지방3%,무기질3%등이며 약리작용을 나타내는

   사포닌이 20여종 들어 있다. " 인체에 유용한 인삼이지만 열량은 매우 낮은편이어서 꿀을 함께

   섭취하면 인삼에 부족한 칼로리를 보충할수 있다. 꿀은 과당,포도당,설탕과 덱스트린등이 있다.

   꿀을 매일 먹으면 신체를 보하게 되고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딸꾹질이나 기침이 심할때 먹으면

   빨리 멎고 지속적인 기침에는 대나무잎을 검게 태운 가루를 꿀에개어 조금씩 먹으면 좋다고 전해

   진다. 특히 꿀은 소화성이 좋아 노인이나 위장이 약한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우거지와 선지국
   피를 만드는 재료로는 단백질과 비타민,철분등 여러가지 영양소가 있다. 그 중에서도 단백질과

   철분은 매우 중요한 재료로 철분은 몸안에서 2/3가 혈액중에 있으며 나머지는 저장철과 조직의

   구성 요소를 이루고 있다. 식품중의 철분은 주로 십이지장에서 흡수되며 골수에서 적혈구를

   만드는데 이용된다. 선지가 고단백에 철분의 함량이 많아 영양적 가치는 높지만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고 많이 섭취하면 변비에 걸리기 쉬운 결점이 있다. 이러한 점에서 선지국을 끓일때 우거지와

   무,콩나물과 같이 비타민과 무기질,펙틴,섬유소가 풍부한 식이성 섬유를 넣는 것이 합리적이다.

 

   옥수수와 우유
   옥수수의 주성분은 당질로 대부분 녹말이며 포도당이 조금 들어있고 단백질은 옥수수 알갱이의

   겉껍질 부분에있는 각질층에 많고 속에는 적게 들어 있다. 씨눈에는 질이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토코페롤이라는 비타민E가 풍부해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옥수수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질이 떨어지고 나이아신이 부족하다. 나이아신이

   부족하면 손과 발등 햇볕을 많이 받는 부분에 홍반이 생기고 피부가 벗겨지는 펠라그라에 걸리게

   된다. 옥수수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완전식품인 우유를 함께 섭취하면 옥수수에 부족한 비타민A

   비롯하여 비타민B군(B1,B2,판토넨산,나이아신)을 보충할수 있다.

 

   약식과 대추

   물에 불린 찹쌀을 시루에 쪄서 꿀이나 설탕,참기름,대추등을 넣고 다시 간장,밤,대추,계피,곶감,

   잣등을 넣어 만든 약식은 맛이 좋고 소화가 잘 되며 영양의 균형을 이룬 가공식품이다. 대추는

   쇠약한 내장을 회복시키며 이뇨효과도 높아 찹쌀에 부족한 철분과 칼슘,섬유소를 보충하는 효과

   외에도 색이고와 식욕증진과 장식효과도 가지고 있다.

 

   아욱과 새우
   아욱은 아욱과에 속하는 1년초로 잎이 넓고 계란 모양인데 계절이 바뀌거나 기력이 떨어지며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에 입맛을 돋구는 음식으로 이용되었다. 영양면에서 보면 녹색 채소인

   아욱은 시금치보다도 단백질이2배,지방이3배나 더 들어 있고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필요한 무기질,

   칼슘도 2배나 더 들어 있다. 새우는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주성분이 단백질로 중간크기의

   생새우는 100g당 20.1g,말린것은 54.4g이나 들어 있다. 더욱이 메치오닌과 라이신을 비롯한 8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단맛을 내는 글리신이라는 아미노산과 강장효과가 있는 베티인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까지도 한다.

 

   쌀과 쑥

   우리가 매일 먹고있는 쌀의 성분중 부족한것이 지방과 섬유소,칼슘,철,비타민A와C 등이다.

   부족한 영양성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칼슘과 섬유,비타민A,B1,C,엽록소가 들어있는 쑥을 함께

   먹으면 쌀의 부족한 영양성분을 보충하며 인체의 항체 능력을 높여 주고 소화도 향상시킬수 있다.

 

   스테이크와 파인애플

   쇠고기에 들어있는 단백질에는 정상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어 영양가가

   높기는 하나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많아 식물성 기름과 함께 요리를 하거나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파인애플에 들어있는 브로멜린이라는 성분은 아주 적은양을 넣어도
   뛰어난 연육효과가 있다. 스테이크 요리를 할때 브로멜린 처리를 하지 않아도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거나 후식으로 파인애플을 먹어도 소화가 촉진된다.

 

   수정과와 잣

   곶감의 성분으로는 수분과당질,칼슘과무기질,비타민A,B,C가 있다. 수정과에 잣을 넣으면 곶감속에

   들어있는 탄닌과 철분의 결합으로 타닌산철이 되는것을 막아 빈혈과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쇠고기와 배

   양념장을 만들어 쇠고기를 재어 둘때는 배즙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에는 전분 분해효소,

   단백질 분해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단단하고 질긴고기에 배를 섞으면 단백질 분해 작용이 일어난다.

   단백질이 분해되면 아미노산이 만들어져 고기가 연해지고 맛이 좋아진다.

  

   소주와 오이

   한때 소주를 마시는 사람들이 병마개를 열고 윗물을 따라 버리고 마시는것이 유행한 일이 있었다.

   이것은 소주 중에 머리를 아프게 하는 성분인 퓨젤유가 소주의 윗부분에 있어 이를 제거할수 있다는

   말이 있었기 때문이다. 소주의 자극성 알코올의 불쾌감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오이를 가늘게 썰어

   소주안에 넣으면 소주의 자극취가 가시고 순한맛이 된다. 이것은 95.5%나 되는 오이의 수분과 오이의

   향미가 자극취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술을 많이 마시면 체내의 칼륨이 배설되므로 칼륨이 풍부한

   오이를 함께 먹는것은 매우 합리적이고 염분 배출과 노폐물 배출이 잘 되어 몸을 맑게 한다.

 

   생선회와 생강

   장염 비브리오균은 대장균보다 증가 속도가 빨라 7,8분이면 2배로 늘어난다. 탈이 나기쉬운 생선을

   먹을때는 생강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 생강의 맵싸한 성분은 진저롤과 쇼가올이 주성분이며 향기

   성분은 정유성분으로 진기베린,진기베롤,캄펜,보루네올,시트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정유가 매운성분과 어울려 세균에 대한 살균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불고기와 들깨잎

   우리나라의 대표적 음식중의 하나인 불고기의 재료가되는 쇠고기 주성분은 단백질이며 칼슘과

   비타민A과 매우적고 비타민C는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또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참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과 함께 먹어야 콜레스테롤의 혈관침착을 예방할수있다. 불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으로는 쇠고기에 들어있지 않은 비타민A와 비타민C,섬유소가 많이 들어있는 들깻

   잎을 함께 섭취하면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조혈을 돕는 작용을 한다.

 

   복어와 미나리

   복어의 독은 테트로톡신으로 동물성 자연독중 가장 강하다. 복어탕을 끓일때 미나리를 넣으면

   맛이 좋아질뿐만 아니라 해독효과도 있다. 미나리는 피를 맑게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하고 독특한 향미 성분을 가지고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미나리에는 칼슘,칼륨,철분,비타민A,

   B,C등이 많다. 독특한 향미를 주는 정유에는 정신을 맑게하고 혈액을 보호하는 힘이 있다.

   미나리가 가지고 있는 해독작용과 독특한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저항력을 키워주는

   효과가 매우 크다. 복어탕을 끓일때 미나리를 넣으면 맛의 조화를 이를뿐아니라 식중독도 예방한다.

 

   딸기와 우유

   딸기는 과일중에서 비타민C가 가장 많다. 구연산,사과산같은 유기산 때문에 신선미를 더해주는

   딸기는 색이 곱고 향기가 좋아 그냥 먹기도 하고 잼,젤리,제과의 원료등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다.
   비타민C는 여러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므로 체력증진을 시키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딸기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들어있지 않아 단일식품중에서 가장

   완전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균형이 잡힌다.

 

   된장과 부추

   밭에서 나는 고기로 표현될 정도로 콩은 고단백과 고지방의 특성을 갖는 영양식품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식품은 그 성분이 복잡해서 어느경우에는 소화를 억제하는 성분과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있다. 공교롭게도 콩에는 이 두가지 즉 소화를 방해하는 성분과 몸에 부담을 주는 물질을 모두 포함

   하고 있다. 그러나 콩을 삶아서 미생물에 의해 발효시켜 만든 된장은 소화흡수가 대단히 잘 된다.

   된장국은 식욕증진효과와 우수한 단백질 공급 효과가있어 좋기는하나 두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소금 함량이 많아 나트륨의 과잉 섭취가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비타민A와C의 부족이다.
   이러한 결점을 보완해주는 좋은 식품이 부추다. 너무 짜게 먹으면 나트륨의 영향으로 혈압이

   올라갈 염려가 있어 걱정이 된다. 음식은 싱겁게 먹을수록 좋으나 된장국이 너무 싱거우면 맛이 없다.

   이런 경우 부추와 된장을 함께 끊이면 된장에 많이 들어있는 칼륨이 나트륨의 피해를 경감시켜 준다.
   또 된장은 콩을 원료로 만들어서 비타민A와C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이러한 된장에 부추를 곁들이면 문제가 해결된다.

 

   돼지고기와 새우젓

   돼지고기의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은 정상적인 성장과 건강유지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가지고 있어 영양가가 매우 높다. 삶은 돼지고기나 삼겹살을 먹을때 조미료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것이 새우젓이다. 돼지고기에 새우젓을 찍어 먹으면 짠맛이 어울려 소화액의

   분비가 촉진되는 효과가 있는것이 사실이다. 새우젓은 수산 발효 식품이기 때문에 단백질 분해효소와

   지방 분해효소를 소량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당근과 식용유

   당근과 특유한 냄새와 향때문에 먹지않는 아이들도 있지만 당근은 비타민A의 모체인 카로틴이

   식물성 식품 중에서 가장 많고 양질의 섬유질과 칼슘,인,철,마그네슘,칼륨,무기질의 공급원으로

   우수하다. 비타민A의 모체인 카로틴은 물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투명하게 만든 당근주스

   속에는 거의 들어있지않아 주스보다는 기름으로 조리해서 먹는편이 훨씬 영양효과가 높다.
   시력회복에 효과적이며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냉면과 식초

   사리의 주원료인 메밀은 변비와 고혈압에 매우 좋은 식품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메밀에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하는 비타민P의 하나인 루틴이 들어있어 고혈압과 동맥경화증,

   궤양성 질환,동상,치질,감기치료에 효과가 있다. 냉면을 먹을때 식초가 빠지면 상큼한맛이 없어

   허전한 느낌을 갖게 된다. 냉면과 식초는 미각적인 조화와 영양 그리고 위생의 세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식품이다. 식초는 중요한 조미료이면서 피로회복제로서 효능도 있는데 녹말이나

   육류등을 먹을때 생성되는 유산은 피로를 가중시키고 이러한 유산을 처리하기 위해 식초등 유기산을

   먹을 필요가 있다. 냉면사리를 삶은물이나 육수에 생길수있는 대장균은 식초를 넣어 산성상태가

   되면 생활조건이 맞지 않아 번식이 잘 안되므로 식초는 위생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즙과 식초

   육식을 주식으로 하는 서양사람들은 채소의 섭취가 적어 심장병등 순환기 질환의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지 않으므로 해서 생기는 영양의 불균형 때문이다.

   푸른잎에는 비타민A,D,C와 무기질 말고도 엽록소가 들어 있다. 이 엽록소는 세포 부활 작용과 지혈

   작용,혈관작용,상처치유 촉진작용,항알레르기작용등의 생리 작용을 가지고 있다. 녹즙을 만들때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리면 비타민 C의 손실을 막을수 있다.

 

   굴과 레몬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 불리는 굴에는 수분이 약80%,단백질,지방,글리코겐,무기질,비타민등이 들어

   있어 세균이 번식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자기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 시간이 지나면 성분의 변화를

   일으켜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굴의 결점을 보완하는 것이 레몬이다. 레몬에는 비타민C

   70mg과 유기산인 구연산과 칼륨,칼슘등의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굴에 레몬을 떨어뜨리면

   나쁜 냄새가 없어지고 구연산은 식중독과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살균효과가 있다. 또 무기질인

   철분의 흡수이용률도 향상되어 굴을 먹을때 레몬을 함께 먹으면 빈혈 치료에 효과가 있다.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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