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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MBTI는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는가? - 유형별 의사소통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9. 14:05


MBTI는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는가? - 유형별 의사소통 
매우 도움이 된다. 
인식과 판단 기능에 따라 개개인이 현실을 보는 렌즈가 다르기 때문에, 
MBTI를 통하여 그 사람의 인식과 판단 과정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는 것과 같다. 
제퍼리즈(W.Jefferies)라는 학자는 유형을 이해한다는 것이 
하나의 외국어를 습득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였다. 
참고로 유형별 의사소통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외향형> 
* 정력적이고 열성적으로 대화한다. 
* 생각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신속히 대응한다. 
* 대화의 초점이 외부 세계의 사람과 사물에 있다. 
* 표현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 
* 집단에서 대화할 기회를 찾는다. 
* 서면에 의한 커뮤니케이션보다 직접 대면하는 것을 좋아한다. 
* 회합 시 결론에 도달하기 이전에 큰 소리로 이야기한다. 
<내향형> 
* 정력과 열성을 내면에 간직한다. 
* 대응하기 전에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 대화의 초점이 내면의 아이디어와 생각에 있다. 
* 입을 열 필요가 있다. 
* 일대일로 대화할 기회를 찾는다. 
* 직접 대면한 커뮤니케이션보다 서면을 통해 의사소통하는 것을 좋아한다. 
* 회합 시, 심사숙고한 끝에 결론을 내린 뒤 말을 꺼낸다. 
<감각형> 
* 증거(사실, 세부 내용, 사례)를 먼저 제시하는 것을 좋아한다. 
* 실제적, 현실적 응용, 방법의 제시를 원한다. 
* 얘기거리를 준비할 때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에 의존한다. 
* 프리젠테이션에 단계적 접근을 사용한다. 
* 직선적이고 실현성 있는 암시를 좋아한다. 
* 실제적인 예에 관련시킨다. 
* 회합 시 의제에 따르려 한다. 
<직관형> 
* 큰 문제에 대한 보편적 체계를 먼저 제시하는 것을 좋아한다. 
* 미래 도전의 모든 개연성을 토의하기를 원한다. 
* 토의를 촉진하는 데 있어서 통찰력과 상상력에 의존한다. 
* 프리젠테이션에 우회적이고 간접적인 접근을 사용한다. 
* 색다르고 예외적인 암시를 좋아한다. 
* 일반적 개념에 관련시킨다. 
* 회의 시 의제를 뛰어넘으려 한다. 
<사고형> 
* 간단하고 요약된 것을 좋아한다. 
* 각 대안의 장단점이 열거되기를 원한다. 
* 지적으로 비판적이고 객관적이 될 수 있다. 
* 냉정하고 인간적인 요소를 배제한 추론에 의하여 확신을 얻는다. 
* 먼저 최종 목표와 중간 목표를 제시한다. 
* 회합 시 과업과의 관련성을 찾는다. 
<감정형> 
* 사교적이고 우호적인 것을 좋아한다. 
* 각 대안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자 한다. 
* 인간의 상호 관계에 대해 인정한다. 
* 열성적으로 수집된 개인적 정보에 의하여 납득된다. 
* 먼저 동의의 요점을 제시한다. 
* 회합 시 사람과의 관련성을 찾는다. 
<판단형> 
* 엄격한 최종 일정이 정해져 있는 스케줄과 일정표를 토의하기를 원한다. 
* 갑작스런 일을 싫어하며 사전 통보를 원한다. 
* 남이 따라줄 것을 기대하며 그것에 의존한다. 
* 자신의 견해와 결정을 명확하게 표현한다. 
* 결과와 성과를 통보한다. 
* 목적과 방향에 관해 얘기한다. 
* 회합 시 수행해야 할 과업에 초점을 맞춘다. 
<인식형> 
* 기꺼이 스케줄을 토의하나 엄격한 최종 일정에 대해서는 마음이 편치 않다. 
* 갑작스런 일을 좋아하며, 최종 순간의 변경에 적응하는 것을 좋아한다. 
* 상황적 요구에 다른 사람들이 적응하기를 기대한다. 
* 자신의 견해는 임시적이며 수정 가능한 것이라 말한다. 
* 여러 대안과 기회를 이야기한다. 
* 자유재량과 융통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 회합 시, 인정되어야 할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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