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전도종족, 639개에서 230개로 ▒
[한인세계선교대회 5]
에이브리 윌리스 박사 발표 [2008-07-30 17:36]
남침례교 선교총재를
역임한 바 있는 에이브리 윌리스(Avery Willis) 박사는
“1974년 랄프 윈터 박사에 의해 미전도종족 선교가 주창된 이래
전세계 10만명이 넘는 미전도 639개 종족 가운데
사역자가 없는 지역은 230여개 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전세계적으로 각 지역교회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하고 있는 현상이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하면서,
“전세계 각 지역교회들이
지구상에 남겨진 미전도종족 선교를 위해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윌리스 박사는
전세계에 일고 있는 선교 움직임에 대해
미전도종족 선교개척 운동, 남겨진 선교 과업 완수 운동,
구전선교운동, 회교도 회심 운동, 지역교회 협력운동 등을 꼽았다.
그는
“무슬림권에서 복음을 전혀 접하지 못했지만
꿈이나 환상 속에서 예수를 보고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 매우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그는 미전도종족 선교에 장애를 주는 요인으로
지리적 어려움, 문화적 장애, 이슬람과 힌두교, 문맹률, 성경번역 제약 등을 제시했다.
그는
“아직도 2251개 언어에 대해 성경번역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문맹률과 성경번역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구전을 통한 복음 전달”이라고 주장했다.
시카고=임형진 기자 hjlim@chdaily.com
출처 : 인터넷로고스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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