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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인한 증상별 마사지법
【두통】
머리가 무겁고 콕콕 쑤시며 아플 때 뭉쳐 있는 목의 근육을 풀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머리가 맑아진다. 특히 백회 부위를 지압하면 두통이나 머리가 무거운 증상, 어지럼증 등에 효과가 좋다.
●천주 마사지
[경혈 위치] 천주 - 뒤통수의 제비초리에서 약간 올라온 부분으로 목덜미의 바깥쪽으로 움푹 꺼진 두 부분에 있다.
[방법] 천주에 두 엄지손가락을 대고 나머지 손가락으로는 머리를 받친다. 이때 머리를 들어올리는 기분으로 누르면 더 좋다. 3~5초간 5회 반복한다.
●백회 마사지
[경혈 위치] 백회 - 양쪽 귀에서 똑바로 올라간 선과 미간의 중심에서 올라간 선이 교차하는 정수리 부분.
[방법] 머리를 양손으로 감싸 안고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누르듯이 백회를 지압한다.
【목결림】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은 목 근육이 뻣뻣해질 때가 많다. 굳어지기 쉬운 근육이 목과 견갑골을 연결하는 승모근인데 목덜미 뒤쪽의 경혈을 자극하면 피로가 풀리면서 목이 결리는 것도 없어진다. 뿐만 아니라 눈과 머리도 상쾌해진다.
●목덜미 마사지
[경혈 위치] 목덜미 뒤쪽 - 뒤쪽 목뼈 양쪽에 목선을 따라 어깨 닿는 부분까지를 말한다.
[방법]
① 손가락을 모두 펴서 붙인 다음 양쪽을 두드리면서 풀어준다.
② 손가락 끝을 모아 목덜미의 경혈에 대고 손끝을 약간 세워 양쪽을 동시에 누른다. 이때 내쉬는 숨에 맞추어 누르면 효과적이다.
① 손가락을 모두 펴서 붙인 다음 양쪽을 두드리면서 풀어준다.
② 손가락 끝을 모아 목덜미의 경혈에 대고 손끝을 약간 세워 양쪽을 동시에 누른다. 이때 내쉬는 숨에 맞추어 누르면 효과적이다.
【등결림】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는 등이 뻣뻣하게 굳어 있는 경우가 많다. 척추의 양쪽에서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을 풀어주면 등결림이 풀어지면서 더부룩하던 속도 편안해진다.
●격유 마사지
[경혈 위치] 격유 - 등에서 좌우의 견갑골 하단을 연결하는 선의 교차점에 제7흉추가 있다. 여기서 좌우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아래로 내려온 곳을 말한다.
[방법] 헤어드라이어를 좌우로 흔들면서 따뜻한 바람으로 자극한다.
●간수 마사지
[경혈 위치] 간수 - 등에서 좌우 견갑골의 하단을 연결하는 선에서 척추의 두 번째 움푹 들어간 곳에 제9흉추가 있다. 여기서 좌우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아래로 내려온 곳에 있다.
[방법] 혼자 할 때는 손이 잘 닿지 않으므로 끝이 단단한 헤어브러시를 이용해서 경혈을 톡톡 두드리듯이 자극한다.
불면증】
잠자기 전에 늑골의 아래 부근과 명치에서 경혈점까지를 천천히 심호흡하면서 가볍게 문지르면 긴장이 풀어져 잠을 청할 수 있다.
●관원 마사지
[경혈 위치] 관원 - 배꼽에서 손가락 세 마디 정도 아래에 있다.
[방법] 양손을 겹쳐서 손가락 끝을 모아 경혈 위에 대고 눌러준다.
【소화불량】
위장은 내장 중에서도 스트레스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기능이 떨어져 소화가 안 되고 식욕도 없어진다. 이 때 중완을 천천히 눌러보자. 중완은 위장 바로 위에 있기 때문에 효과가 크고 꾸준히 지압하면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소화불량 증세가 없어진다.
●중완 마사지
[경혈 위치] 중완 - 복부에서 명치와 배꼽의 중간에 있다.
[방법] 양 손가락 끝을 모아 중완에 댄다. 내쉬는 숨에 맞춰 밀어 넣듯이 서서히 힘을 준다. 상체를 약간 숙이면서 누르면 쉽다.
【어깨결림】
견정은 어깨결림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지압점이다. 어깨뼈의 위쪽, 안쪽 모서리 부분인 곡원 부위를 함께 마사지하면 등까지 딱딱하게 굳어 있는 목과 어깨의 근육이 시원하게 풀린다.
●견정 마사지
[경혈 위치] 견정 - 목과 어깨 끝을 연결하는 선 중간에 있다.
[방법] 상대방이 해줄 때는 뒤에서 어깨를 감싸듯이 잡은 후 엄지손가락으로 경혈을 주무르듯이 누른다. 혼자 할 때는 검지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을 이용하여 힘을 가하면서 누른다.
【요통】
몸의 중심이 되는 허리에는 많은 근육이 붙어 있다. 이런 근육에 피로물질이 쌓여 뻣뻣하게 굳기 때문에 신경이 눌려 통증이 생긴다. 허리의 근육을 풀어주는 경혈을 마사지하면 통증이 말끔히 없어진다.
●신유 마사지
[경혈 위치] 신유 - 제2요추돌기 바로 아래에서 좌우 양쪽으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방법] 혼자서 할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서 주먹을 쥐고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신유 부위를 누른다. 마사지를 해주는 사람은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신유 부분을 체중을 실어 주무르듯이 누른다.
●대장유 마사지
[경혈 위치] 대장유 - 신유에서 아래로 3~4cm 내려간 곳으로, 제4요측돌기 바로 아래에서 좌우 양쪽으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떨어진 곳이다.
[방법] 이 방법은 혼자서는 할 수 없으므로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한다. 바닥에 엎드린 자세에서 상대방이 팔꿈치를 대장유에 대고 수직으로 체중을 실어 누르고 마지막에 엉덩이 방향으로 힘을 주어 누르면 안쪽의 근육까지 풀리게 된다.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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