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건강한생활

[스크랩] 당은 당뇨에 좋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12. 15:00

분명 설탕은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다만 당뇨환자는 평소 너무 당을 제한해서 생긴 것입니다.
제가 아는 분이 당뇨이셨는데 설탕을 몇 포대 잡수시고는 나으셨답니다.
저는 그 말 듣고 믿어지지 않았고 위험스러워 누구에게도 권하지 못했는데 당은 실상은 췌장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당처리를 위해 췌장이 수고하지만 췌장은 당을 영양분으로 삼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당을 너무 제한하면 당뇨병 치료는 멀리 물 건너 가게됩니다.

신장도 소금 염분을 처리하는 것이지만 신장 역시 소금을 영양분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장이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혈관이 다 녹아버리기에 소금을 먹어주어야 치료가 됩니다.
밥물카페 아리랑님은 소금 처방으로 사람을 살렸다고 합니다.
천일염이어야지 마그네슘이 타버린 가공소금은 절대 안 됩니다.
나트륨 밖에 없는 가공염이 만병의 근원입니다.

갈할 때 맹물 실컨 마시고 신장병 당뇨병 걸리는 이치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당과 염분을 극도로 제한하면 그 때는 합병증이 너무 커서 손쓸 수 없습니다.
적당히 먹고 열심히 살면 됩니다.
당이 좀 높아도 정상식사하면서 열심히 살면 천수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극히 제한하면 몇 년 못 삽니다.

우리 지역의 의사가 극히 제한하는 요법을 실시한 결과 같이 치료받던 분들 다 죽고 한 분만 살았어요.
그 한 분은 아들이 의사였는데 아들이 말하기를 아버지 그러지 마시고 적당히 잡수시고 운동하세요.
그 말을 들었더니 그 사람만 살았답니다. ㅎㅎㅎ
당이나 염분 너무 제한 말고 적당히 들면서 왕성하게 활동하시고
치료하더라도 먹으면서 하세요.
밥따로 물타로 하시면 더 좋고요.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