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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피부클리닉 - 여드름의 원인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12. 15:01
여드름의 원인

1. 신체의 성장과 함께 2차성징이 나타 나면서 올 수 있는 내분비 기능의 불균형을 들 수 있는데 특히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은 피지선의 기능을 항진시켜 피부에 지방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증가된 피부지방에 세균이 증식하여 염증을 유발한다.

2. 피에 열이 많아 항상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있어서 볼이 빨갛게 상기되어 있으며 감정이 격해지면 얼굴이 쉽게 빨개지며 입, 코, 양 미간 사이에 쌀알 크기의 홍색 여드름이 많고 생리 전후로 해서 여드름이 증가를 보인다.

3.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서 쌀알 크기의 여드름이 얼굴, 가슴, 등을 덮고 있으며 여드름 주위가 발그스름하거나 고름 주머니를 형성하여 반복해서 생겨나 피부 표면이 울퉁 불퉁해지고 흔적이 남으며 이런 사람들의 소변색이 주로 노랗거나 빨갛다.

4. 위에 열이 많아 피부에 열이 울적되어 나타나며 가슴 부위에서 좁쌀만한 크기로 나고 끝부분은 검은색을 띠는 경향이 많고 얼굴에는 주로 입 주위에 제일 많이 나타나며 평소에 입이 마르고 찬물을 많이 마시고 입 냄새가 심한 편이다.

5. 폐에 열이 많아 피부에 열이 울적되어 나타나며 얼굴의 모낭과 일치된 부분에 좁쌀 크기의 여드름이 자주 생기고 주로 코 주위에 제일 많이 나타나고 가려운 증상도 동반하며 입과 코가 자주 건조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을 보인다. 폐와 짝이 되는 대장의 이상인 변비의 증상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6. 남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며 과다한 음주나 스트레스 피로 등이 원인이 되어 간에 열이 축적되어 여드름이 쉽게 발생한다.

7. 대장은 폐와 더불어 피부를 관장하는 내부 장기로서 장이나 폐의 이상은 피부에 그대로 드러나게 된다. 오래된 숙변이나 저하된 장기능으로 인한 변비등은 독소를 배출하여 이마에 여드름이 올라오게 한다.

8. 생리이상, 생리통을 일으키는 어혈은 얼굴을 어둡게 하고 입이나 코주위에 여드름이 많이 생기며 생리를 전후하여 심해진다.

9. 소화불량을 주로 호소하며 이는 소화기의 원활한 흡수와 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전반적인 순환이상을 초래하여 피부로의 발산이 잘 되지 않아 생기며 양 뺨에 여드름이 많이 생겨난다.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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