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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다페스트 [헝가리]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19. 01:21




[헝가리] 부다페스트









겔레르트 언덕(Gellert Hegy) - Budapest 부다쪽에 있는 해발 235m, 언덕으로 '부다페스트의 전망대'라고 한다. 여기서의 조망 또한 멋이 있는데, 밤의 도나우 강은 수면에 반사된 다리의 조명으로 특히 아름답다. 정상에 있는 돌의 성채 Citadella는 전망대로 되어 있다.








겔레르트 언덕(Gellert Hegy)에 노란 민들레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겔레르트 언덕(Gellert Hegy)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다페스트-부도 지구와 페슈트 주의 행정중심지이다. 도나우 강 양안에 걸쳐 있다. 헝가리의 정치·행정·산업·상업의 중심지이다. BC 3000년 이전부터 사람들이 거주했으며, 오늘날 헝가리 인구의 약 1/5이 살고 있다. 1873년 페슈트(도나우 강 좌안)·부도(도나우 강 우안)·오부도(옛 부도, 부도의 북쪽)의 마을들이 합병되면서 부다페스트라 했다.








겔레르트 언덕(Gellert Hegy)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다페스트의 야경







세체니 다리(Szechenyi lanchid, 체인교)







부다 지역의 부다왕궁







부다왕궁의 야경







페스트 지역







페스트 지역의 야경







어부의 성채 - 왕궁 언덕의 동쪽에 있는 네오 로마네스크와 네오 고딕 양식이 절묘하게 혼재된 건물로, 1899년에서 1905년 사이에 지어졌다.  헝가리 애국정신의 한 상징으로 19세기 시민군이 왕궁을 지키고 있을 때 도나우강의 어부들이 강을 건너 기습하는 적을 막기 위해 이 요새를 방어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동양적인 색깔이 짙은 고깔모자 모양을 한
일곱 개의 탑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건국 당시의 7부족을 상징한다.   전체가 긴 회랑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하얀 색의 화려한 성벽과 마차시교회까지 뻗어있는 계단이 매우 아름답다.
































































성 이슈트반 기마상이 있는 광장







성 이슈트반 기마상







성 이슈트반은 헝가리의 초대국왕이며 기독교를 헝가리에 전파한 위업으로 기독교의 성인으로 추대되었다.







고깔모양의 탑과 성채의 회랑















성채 회랑에서 바라 본  도나우 강변의 국회의사당







부다 지역과 페스트 지역을 연결하는 도나우강의 다리들







멀리 성 이슈트반 성당이 보인다.















국회의사당-도나우 강변에 네오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국회의사당은 영국 국회의사당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크다.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세워진 국회의사당의 외벽에는 헝가리 역대 통치자 88명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지붕에는 1년 365일을 상징하는 365개의 첨탑이 있다. 국회의사당의 내부에는 총 691개의 집무실이 있으며, 카펫의 길이를 모두 합치면 무려 3456m에 이른다고 한다.








































마차시 성당 앞 광장







마차시 성당(Mátyás templom)은 남쪽 탑에 마차시 후냐디(1458~1490) 왕가의 문장과 그의 머리카락이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마차시 성당으로 불린다. 13세기에 이 자리에 세워진 부다의 첫 번째 교구 본당은 14세기 고딕양식으로 재건축되었는데, 오스만 제국이 침공하여 모스크로 리모델링했다.  식민 지배가 끝난 뒤 본래의 고딕식 건물로 재건축했다.  지금도 공사가 한창이다.








































출처 : Ammie Kim Interior Design Beverly Hills
글쓴이 : 앤드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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