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소식에 둔감한 당신이라도 ‘웹2.0’이라는 말은 들어봤을 것이다. 비록 실감을 못할지라도 대부분의 웹서비스 업체들은 ‘웹2.0’으로의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왜 모두들 ‘웹2.0’을 외쳐대고 업계는 사활을 거는 것일까. 일본에서 인기 ‘블로거’였던 저자 우메다 모치이는 구글, 아마존과 같은 ‘웹 진화’의 사례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 ‘웹2.0’, ‘오픈소스’와 같은 차세대 웹을 선도하는 형태를 분석함으로써 앞으로 다가올 인터넷 세상을 예측한다. 저자는 ‘지금까지 보아 온 그 무엇과도 닮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단언한다. 또한 이러한 ‘진화’는 본질적인 변화이기 때문에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꿔나갈 것이고 향후 기업들은 피비린내 나는 주도권 쟁탈전을 벌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인터넷이 다 똑같지”라고 무시해버리는 사람들은 한번쯤 저자의 당부를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웹 진화를 선입견이나 유추가 아닌 그 자체로서 이해해 주기 바란다. 그것만이 서로를 이해 못하는 별개의 두 세계로 세상이 대립되는 것을 막는 길이다.” |
출처 : ♣Be Given To DayDreaming...Again...♣
글쓴이 : 반더빌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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