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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노년기의 생활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27. 07:12


♣ 老 年 期 의 四 苦 生 活 克 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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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世上에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老後-老年은 아무도 避하지 못하는 우리모두의 現實이다.그것을 豫見하고 管理하는 사람과 自己와는 無關한 줄 알고 사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老年期 四苦'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나도 겪어야 되는 나의 일이라는 事實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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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貧苦이다


 가난이라도 老年의 가난은 더욱 苦痛스럽다.

갈 곳이 없는 老人들이 公園에 모여 앉아 있다가 無料給食으로 끼니를 때우는 일은 익숙한 風景이다.

나이 들어 가진 것이 없는 것은 解決策이 따로 없는,그러나 그대로 放置할수 없는 社會問題이기도 하다.

一次的인 責任은 勿論 本人에게 있는 것이지만,그들이 우리社會에 奇與한 努力에 대한 最少限度의 配慮는 制度的으로 保障되어야 하지 않을까 ?

貧苦를 爲한 個人의 準備는 貯蓄과 保險, 年金  等 方法은 多樣할 수 있다.

결코 老年期 生活을 가볍게 生覺해서는 안된다.갈수록  平均壽命이 길어지는  時代일수록 隱退後의 삶이 더욱 重要하게 生覺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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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가 孤獨苦이다.

젊었을 때는 親舊도 많고 호주머니에 쓸돈이 있으니 親舊, 親知들을 만나는 機會도 많이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나이 들어 收入이 적어지고, 나이가 들면 親舊들이 하나, 둘 먼저 저 세상에 떠나고, 더 나이가 들면 肉體的으로도 나들이가 어려워진다.

그때의 孤獨感은 生覺보다 더욱 深刻하다.
이것이 마음안의 孤獨,憂鬱病이 되는 수도 있다.

혼자 지내는 練習이 그래서 必要하다.
가장 强한 사람은 혼자도 잘 보낼 수 있는 사람이다.

孤獨苦는 全的으로 혼자의 힘과 努力으로
잘 克服해야 한다.

비록 家族이 있다 해도 대신 하거나 解決하는데 도와 줄 수 없는 全的으로 自己自身의 問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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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가 無爲苦이다

사람이 나이 들어 마땅한 할 일이 없는 것은
하나의 拷問이다.  健康하고 돈도 왠만치 있지만
할 일이 없다면 그 심한 苦痛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老年의 가장 무서운 敵이 孤獨과 無聊함이다.

하루 이틀이 아닌 時間을 할 일 없이 지낸다는 것은 정말 苦痛스러운 일이다.

그러기에  特別한 準備와 對策이 必要하다.
나이가 들어서도 혼자 할 수 있는 것,

特히 自己의 氣質과 適性을 감안해서 消日할 꺼리를 準備해야 한다.

혼자 라도 즐길 수 있는 趣味生活과 聯關짓는 것은 必須的인 일이다.

普遍的이고 親和的인 것이 讀書나 音樂감상 등이다.
그러나 이런 生活도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다.

미리미리 긴 時間을 두고 準備하며 適應할 수 있도록 努力해야만 日常生活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다.

書藝나 繪畵도 좋으나 뚜렷한 目標 가 없다면 成功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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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하나는 老年층에도 急速度로 補給,활용하는 컴퓨터를  다루는 것이다.

生素한 分野이기에 어렵다고 지레 겁먹고 接近을 주저하는 것은 自身에 대한 抛棄

라고도 할 수 있다.

初等校 5學年의 知能과 知識이면 컴퓨터의 組立도 可能할 程度로 體系的이고 論理的으로 되어 있다.

專門家나 有識한 사람만이 쓰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萬人이 쉽게 使用할 수있도록 재작된 것이다,

아직 글도 익히지 않은 4살짜리가 혼자서 게임을
즐긴다면 누가 믿을가?

그러나 이것은 事實이고 周邊에서 目擊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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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컴퓨터를 못하면 疎外階層이 되는 世上이다.
e-메일은 勿論, 個人 홈피나 불로그를 開設해서 運營하면 새로운 것이 펼쳐지는 것을 經驗하게 된다.다른 世代를 理解하면서 젊게 사는 方法이기도 하다.

불로그 나 홈피에 글를 쓰려면 열심히 공부도 해야 하고 많은 情報를 檢索해서 取捨選擇하게 되므로 이 넓은 세상의 정보와 삶의 지혜와
지식을 쌓고 時間을 보내는데 그 이상의 것이 없다
無爲나 無聊와는 거리가 멀게 될 것이다.

老年期에 두려워하는 치매 豫防에도 머리를 쓰는이 방법 이외의  더 좋은 方法은 없다고 말 한다.

사이버 세계에는 世代差異나 高下가 없고 모두가
네티즌으로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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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넷째가  疾病苦이다.

늙는다는 것은 肉體와 精神이 老衰한다는 뜻이다.오래 使用했으니  故障이 나는 것은 當然하다.

高血壓, 糖尿, 退行性 關節炎, 류마티스,心臟疾患, 腰痛, 前立腺疾患, 骨多空症은 世界 모든 老人들이 共通으로 가지고 있는 老人病들이다.

늙음도 서러운데 病苦까지 있다면 그 心身의 苦痛은이루 말할 수 없다.
면역성이 없어지니 늙어  病들면 잘 낫지도 않는다.

健康은 健康할 때 지키고 管理해야 한다고 말한다.무릎 保護帶도 健康한 무릅에 쓸때 효력이 있을뿐 老衰하고 病든 무릎에는 無用之物이 되고 만다.

많은 老年들이 病苦에 시달리는 것은 不可抗力的인 일이지만 健康할 때 健康管理를 소흘히 한 것이 그原因中의 하나임에 기인 한다.

老年이 되어서 持病이 없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體力과 心身을 積極的으로 管理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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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서도 繼續할 수 있는 가장 效果的인 運動은 '걷기’이다. 便한 신발 한 컬레만 있으면 .족하다.持續的인 걷기는 心身의 運動이라 한다.

경험상 꾸준히 걸면 크게 아픈 데는 別로 없다. 이는 全的으로 自己와의 힘든 싸움이기도 하다.

老年期의 四苦는 옛날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 앞에 있을 수 있는 避할 수 없는 事實이다.

일반적으로,노년기에 한 두 가지의 노인성 질병의 苦痛에서 避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健康管理를 잘만 하면 最少化할 수는 있다.그 관리의 程度에 따라 老年期 生活의 健康은 全혀 다른 것이 될 수도 있다.

오는 길이 '혼자’였듯이 가는 길도 ‘혼자’이다"

스스로 자신을 가꾸는 일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산과들

출처 : 흙에서흙으로
글쓴이 : 흙으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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