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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코어를 줄이는 18가지 방법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27. 22:40

 

 

■■■ 스코어를 줄이는 18가지 방법 ■■■
필드에 나가서 스코어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적어도 버디를 해야 스코어를 줄이는 것일까? 아니면 벙커에서 잘 탈출해야 스코어를 줄이는 것일까?
워터 해저드만 나오면 물에 빠지는 골퍼에게는 물을 넘기는 것이 스코어를 잘 내는 비결일 줄 모른다. 그러나 필드에서 경험을 해 보면 누구에게나 up down이 있듯이 세계적 프로 골퍼에게도 한 라운딩 하는 동안 천당과 지옥을 오고 가는 상황은 오게 마련이다. 즉 다시 말해서 게임 방법을 재구성하지 않는 한 당신의 스코어를 줄이기는 힘들다. 우리가 접하는 레슨은 무척 단편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 레슨으로 여러분의 스윙은 향상될 줄 모르나 스코어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기 때문이다.
골프는 같은 골프장에서 매일 쳐도 상황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거기에 대처하는 것은 자신의 스윙을 얼마나 적절하게 응용하느냐에 따라 스코어는 달라지고, 또한 정신적 콘트롤이 자기 자산을 얼마나 다스리냐에 따라서도 스코어는 달라질 수 있다.
앞으로 이야기하는 18가지 는 여러분이 골프를 하는 동안 염두 해 두어야 되는 것을 간추려 보았다. 그 중에는 연습을 하는 것도 있을 수 있고, 정신적인 마인드를 생각하는 것도 있으니 꼭 실행하고 기억하였으면 좋겠다.
1.  당신은 축을 느껴야 한다.
만약 볼의 접촉이 깨끗하게 되지 않으면 당신의 회전축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사진처럼 어드레스를 취하고 회전하므로 써 회전의  축이 어디인지 자기 자신이 느껴야 한다. 몸이 회전을 일으키면 거기에는 축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팽이가 축을 중심으로 도는 감각이 있고 그 축을 중심으로 팔과 클럽이 움직여야 되는데 혹시 팔이 몸을 돌리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라. 몸이 팔을 돌리는 것이고, 클럽을 들어 올리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사진처럼 하루에 20번 내지 30번만 한다면 훨씬 나은 축을 형성할 수 있게 돼 볼을 치는 것이 수월해 질 것이다.            
2. 중요한 클럽 연습에 치중한다.
당신에게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다면 당신에게 중요한 클럽을 선택하여 연습하라고 말하고 싶다.
드라이버, 웨지, 퍼터는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50~60% 정도를 라운딩에서 차지한다. 이처럼 이 클럽들은 라운딩에서 비중이 높은 만큼 충분히 연습해 두어야 한다. 이때 드라이버는 긴 클럽을 사용해 자신감을 줄 것이고, 웨지는 7, 8, 9번 아이언을 사용할 때 그린으로 올리는 타켓 연습이 될 수 있다. 퍼터는 긴 거리를 부드럽게 터치하는 연습을 하므로 서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괜히 퍼터만 잡으면 긴장되는 분은 퍼터를 가지고 자신 있게 스트로크 하는 연습을 해야 짧은 거리나 긴 거리를 스트로크 하기가 용이해 진다.
 
3. 칩샷은 그립을 내려 잡고 스트로크 한다.
칩샷은 그린 근처에서 볼을 굴리는 상황인데 이때 그립을 정상적으로 잡는 것보다는 내려 잡는 것이 스윙의 아크가 땅을 치기 전에 볼을 스트로크 하기가 좋다. 또한 그립의 위치는 약간 볼보다 앞쪽에 위치하고 있어야 된다. 이렇게 하므로 써 볼이 굴러가는 것이 수월하게 이루어지고, 깨끗하게 볼을 때릴 수가 있다. 사용하는 클럽은 9번 아이언과 7번 아이언으로 하되 각 클럽으로 할 때 볼이 굴러가는 거리를 확실하게 파악한다. 체중은 왼발에 두고 자연스럽게 내려가면서 볼에 스트로크하면 사용한 클럽에 맞게 볼이 굴러갈 것이다.
4. 그린 엣지까지 퍼팅연습 한다.
일반 골퍼는 홀에 집어넣는 퍼팅 연습을 하는데 그것보다도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그린 위에서 엣지까지 스트로크 하는 거리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어프로치 하여 홀에 붙여 놓았다면 그것은 두 번에 집어넣기가 쉽지만 먼 거리일 경우 두 번만에 집어 놓기는 무척 어렵기 때문에 긴 거리를 대비하여 롱 퍼팅연습을 해야 한다. 롱퍼팅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 있는 거리감이기에 충분히 연습하여 두는 것이 쓰리 퍼팅을 하지 않는 지름길이다. 이 연습은 특정한 연습이 아니라 거리감을 느끼고 통제하는 감각에 치중해야 한다.
5. 가까운 퍼팅은 목표를 작게 생각.
짧은 거리에서 퍼팅 미스는 대부분 홀만 바라보고 있다가 이쯤이야 하는 생각에서 미스하면 그 정신적 손실은 몇 홀이나 간다. 그러기에 홀 컵에서도 작은 점을 주시하고 거기를 맞춘다는 생각으로 신중히 해야 한다. 짧은 거리는 집중력 부족에서 실수가 높은 만큼 집중력 향상에 신경을 써야 짧은 퍼팅 미스가 줄어든다.
6. 러프에서는 손해를 최소화하자.
볼은 언제나 러프에 사진처럼 빠질 수가 있다. 이때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볼을 쳐야 되는데 이때 볼을 무조건 강하게 치지 말고, 볼의 위치를 오른쪽에 넣고 볼을 쳐내되 긴 아이언은 자제하고 로프트가 있는 클럽이 좋다. 그린위로 올린다는 생각보다는 안전한 곳으로 볼을 치고 다시 어프로치로 기대하는 여유가 필요하다.

 

     

 

 

 

 

 

 

 

 

  1.디봇에 있는 샷


  2.깊은 러프


  3.페어웨이 벙커


  4.내려막 경사

 이러한 샷은 실수를 최소화하여 자기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 줄 알아야 스코어를 줄이는 최상의 방법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샷은 백스윙시 스윙의 아크가 너무 크지 않게 하고 볼을 칠 때는 왼쪽의 어깨가 멈추지 말고 회전하여야 한다. 스윙의 길(path)은 약간 아웃 인이 될 수 있게 왼쪽 어깨를 오픈 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실수를 최소화하는 최상의 선택을 할 줄 알아야 된다. 
  8.칩샷은 로프트가 없는 것을 사용하라.
  많은 골퍼가 칩샷을 할 때 로프트가 많은 것을 가지고 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그것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로프트가 많은 것을 가지고 스윙을 크게 하기보다는 로프트가 적은 것을 가지고 스윙을 적게 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짧은 거리라면 당연히 로프트가 많은 클럽을 사용해야 하지만, 그린까지 거리는 짧게 남아 있고  홀까지 거리는 제법 있을 때 6번 아이언으로 칩샷을 시도 해 보아라. 볼이 굴러가는 것이 마치 홀 속에 들어 갈 것 같은 생각이 들것이다. 사진에서처럼 각 클럽마다 볼이 떠서 가는 거리가 다르고 볼이 굴러가는 거리가 같은 스윙의 크기에서도 다르니 꼭 기억해야 한다.
 
9. 불이 날아가는 것을 상상하라.
   대부분 골퍼는 백스윙은 어떻게, 임팩트는 어떻게.. 생각하고 볼을 치는데 그것은 스윙에 자신을 잃게 만든다. 필드에 나가면 볼이 날아가는 것을 상상해 보라. 단순히 그렇게 날아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자신 있게 스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 스스로 정신적 압력을 가하기보다는 편안한 마음을 가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10. 바름을 향해 칠 때는 단순하게 샷을 하라. 
당신 스스로 다양한 샷이 부족 한데 바람마저 불고 있다면 자기의 거리를 다 칠 라고 하지말고 단순히 낮게 볼을 치겠다고 생각하라. 스윙은 작게 그리고 급하지 않게, 볼은 평상시 보다 오른쪽에, 그립의 위치도 볼보다는 왼쪽에, 그립은 약간 내려 잡고 쉽게 연습 스윙하듯이 스윙을 가져가면 뜻하지 않는 결과를 나을 것이다. 절대로 세게 치려고 하지 마라. 단지 바람에 의해서 적게 볼이 날아간다고 위안을 하면서 부드럽게 볼을 스트로크 한다.
11. 그린 근처에서 확신이 안길 때는 퍼터를 써라. 
그린 근처인데 볼은 충분히 퍼팅으로 쳐도 굴러 갈 수 있다고 판단이 되면 웨지 보다도 퍼팅이 쉽다.
격언에도 웨지로 붙이기는 어려워도 퍼팅으로는 그린에 올릴 수 있다고 했다. 쉽게 생각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없을 때는 퍼터를 사용하는 것이 실수를 최소화하는 길이다. 즉 클럽으로 실수하면 그린도 못 올라가지만 퍼터는 그린으로 볼을 올리기는 쉽다 라는 것을 기억하면 스크어는 한점 줄어든다.
   
  12. 한쪽 사이드를 선택하고 티샷을 한다.
  페어웨이를 바라 볼 때 자기가 치고 싶은 방향을 자기 능력에 맞게 선정하고 티샷을 하라. 다시 말해서 슬라이스가 걱정되는 골퍼는 목표를 정할 때 A로 한다면 아무리 잘못 쳐도 C로 갈 것이다. 필드에 나가서는 자신의 샷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방향과 실수를 최소화시키는 것이다. 단지 똑바로 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자기 샷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목표도 얼마든지 바꾸어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13. 자기스스로의 합리화에 빠지지 마라.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상대방이 너무 비기너여서,  발이 아파서,  마누라가 아침부터...~~ 이러한 모든 생각은 자기 자신에게 긴장만 가져온다. 스스로 떨쳐 버려라. 그리고 부정적 생각은 무조건 버려라. 안되면 어떻게 하지... 자신을 가져라. 프로가 아니라면 골프로 먹고사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라운딩 하는 동안 즐거운 생각과 긍정적 사고가 능력을 배가 시켜 준다.
 
14, 퍼팅은 자신감이다.
  퍼팅을 하기 위해서는 계획이 필요하다. 그리고 어떻게 볼이 굴러 갈 것이다  어떻게 될 것이다 라는 자신에게 동의를 얻어내고, 아니면 캐디를 통해서 자신 스스로 확신을 가진 다음 퍼팅의 거리를 맞추어야 한다. 자신감이 없는 퍼팅은 홀 근처에도 가지 못 한다. 자신 있게 한 퍼팅은 가끔 떨어져 주는 기쁨을 준다.
홀만을 생각하지 말고 홀 근처에 사진처럼 타켓의 원을 그려 놓고 자신 있게 스트로크 하는 것이다. 자신을 믿어라. 그리고 쳐라.
 
15. 문제가 있는 샷을 먼저 연습하라.
  내리막 경사에 문제가 있는가? 발보다 볼이 위에 있는 경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벙커 샷인가?  우리 실정에는 연습하는 곳이 코스밖에는 없기 때문에 한번쯤은 문제가 되는 샷을 중심으로 라운딩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전반을 문제가 되는 연습을 하고 후반을 정식으로 해서 곱하기 2를 해도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벙커가 문제라면 라운딩 하는 동안에 전부를 벙커 쪽으로 볼을 쳐서 집어넣고 벙커 연습을 전반 동안 하는것 이다. 연습을 할 수 있는 곳이 실전밖에 없으니 스코어가 문제가 되지 않을 때 자기 핸디캡을 연습하는 것이다.
 
16. 샌드샷 (높게 부드럽게 안착시켜라)
어드레스는 약간 오픈 시키고 클럽은 사진에서 보는 봐와 같이 열고, 양손의 높이는 평상시보다 약간 내린다. 그리고 부드럽게 풀 스윙을 가져간다. 이때 급하지 않게 몸의 회전을 너무 급하지 않게, 양손으로 너무 치지 않고 부드럽게 마무리하는 스윙으로 가지고 간다. 벙커샷은 긴장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볼의 밑을 끌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최소한 사진에서처럼 팔로우를 해 주어야 한다.

 17. 자신 있는 클럽만을 사용한다.
  만약 드라이버가 맞지 않는다면 내일 필드에 나갈 때 아예 가지고 나가지 않는다. 일반 골퍼는 각 클럽간에도 정확하게 샷 길이가 차이가 없다. 맞지도 않는 클럽을 사용하려고 하면 부정적 생각이 드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잘 맞는 클럽으로 거리를 조정하는 것이 훨씬 쉽다.  그린의 크기는 25야드는 되기 때문에 홀을 지나가나, 조금 못 미쳐도 그다지 손해는 없을 것이다.
 18. 숏게임을 할 때 피니쉬 방향을 설정하라.
그린에 있는 홀이 사진처럼 오른쪽에 치우쳐 있다고 하자. 이때 피니쉬의 방향은 핸디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린 중앙이 안전한 곳이다. 자기를 과대평가하면 안 된다.  항상 골프는 실수를 내포 할 수 있기에 안전한 곳으로 피니쉬 하면서 볼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야 한다. 클럽 헤드의 방향도 분명히 원하는 쪽으로 셋업 되어야 한다. 홀 쪽으로 치면서 만약에 라는 생각이 들면 그것은 성공하기가 힘들다. 쉬운 쪽을 택하라..

출처 : 여인의향기... ( 연...) = 달콤한 사랑...
글쓴이 : 여인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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