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시인러브 웹에디터 안길숙
|
|
|
|
|
|
 
잘 나가는 남자들이 사각팬티 입은 거 보셨어요? 메트로섹슈얼을 대표하는 비, 권상우도 삼각팬티를 입을 거에요.
삼각팬티를 입는다는 건 그만큼 자신의 몸에 자신이 있다는 거죠. 사각팬티는 어쩐지 아저씨 느낌이 팍팍 풍기고 안 좋은 냄새가 날 것 같아서
싫어요.
(21세, 학생, 이지영)
삼각팬티는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눈에 거슬려서 싫어요. 어쩐지 민망하거든요. 그리고 삼각팬티를 입으면 엉덩이가 바지를
먹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 것 같아요. 그냥 편하게 사각팬티를 입는 게 건강에도 좋고 보기에도 좋지 않을까요?
(23세, 회사원,
안수영)
|
|
|
|
|
 94%의 유기농 칼라 코튼을 사용했습니다. 팬티 내부에 고환과 음경을 과학적으로 분리해 음경이 늘 서 있도록 특허 개발,
항상 위로 세워줌으로써 낭습 발생을 예방하고 청결함을 유지하는 팬티입니다. 사타구니와 음경 끼임 현상이 없어서, 타인들의 눈을 피해 손으로
교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입었을 때 털과 음경이 분리되어 편안하며, 특히 포경 수술 후 생활하기가
편합니다.
-oldriver-
|
|
망사팬티 입기를 갈망하면서도 입으려면 많이 망설여집니다. 자신이 보기에도 이상하게 보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입는
것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속옷 가게 가서 망사팬티를 당당하게 카운터 앞에 불쑥 내밀기가 쑥스럽기 때문입니다. 왠지 카운터 아가씨가 벌레
보듯이 볼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애인이 있다면 가끔씩 속옷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좇니다.
두겹망사팬티
 앞부분에 붉은색 천과 검은색 망사가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패셔너블하면서도 고급 스판 천으로 되어 있어서 착용감도
좇니다.
-icarus-
스포티 망사 사각팬티
스포티한 느낌의 타이트한 사각팬티. 허리부분은 넓은
고무밴드로 되어 있고 허벅지부분은 얇은 망사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 사각팬티와 달리 많은 활동에도 말려 올라가거나 휘감기는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pinkpanty- |
|
여자들이 당신에게 `귀엽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칭찬으로 받아들여도 좇니다. 오히려 대다수의 여자들은 섹시하거나
그로테스크한 문양의 팬티보다 핑크 하트나 귀여운 곰돌이가 그려진 남자팬티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자들에게 딱 한번이라도
`귀여워~`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면 큐트한 느낌이 묻어나는 파스텔톤 팬티로 바꿔 보세요.
벨트문양이 디자인된 심플한 스판 팬티. 디자인이 아기자기해서 마치 여자 아이의 속옷을 보는 듯합니다.
-인너맥스-
하트 속의 러브미로, 남녀의 모습이 예쁘게 디자인된 상품입니다.
-좋은 사람들-
|
|
호피무늬는 주로 20대 초반의 젊은 층이 선호합니다. 특이하진 않아도 패셔너블하고 오래 입어도 싫증이 나지 않기
때문이죠.
붉은색은 돈을 불러오는 색이라고 해서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합니다. 붉은 호피무늬의 팬티로 한 해의 돈복을 움켜쥐는 건
어떨까요?
기하학적인 그래픽 문양의 나염이 제품 전체에 들어가있어 미래적이고, 사이버틱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 팬티 하나로
확실하게 튈 수 있는 제품입니다.
-DON&DONs-
얼룩말을 연상하게끔 하는 세련된 제품의 문양이 전체적으로 들어가 있어 감각적인 느낌을 줍니다. 무난한 그레이
색상의 차분한 느낌과 역동적인 문양의 배치가 좇니다.
-DON&DONs-
|
|
팬티가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면에서도 점점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콩 단백질에서 추출한 천연섬유로 만들어진 것, 팬티
안에 숯을 넣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 있고 자석팬티나 한약재를 넣어 만든 팬티들도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기능성 속옷을 챙겨 보는 건
어떨까요?
콩의 단백질에서 추출한 천연섬유로 피부노화방지 및, 자외선 차단, 향균 예방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
P> 
실제 원두 커피 향이 나는 사각팬티로 감각적인 디자인에 면 100%나 실크 같은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좋은 사람들-
|
|
끈 팬티가 여성팬티에만 해당 되는 게 아니었습니다. 남자들도 자심의 육체에 어느 정도 자신감만 있으면 충분히 입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타인들도 자신의 육체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죠. 배가 남산만하거나 몸이 다듬어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끈팬티를 입는 건 트렁크팬티를 입느니만 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끈팬티를 입은 모습을 전신거울을 통해 비춰보면서 자신의 육체를 사랑하게
되는 나르시즘에 빠져보세요.
다크 그레이에 수놓아져 있는 문양. 여성의 그것처럼 작은 팬티라서 사이즈가 큰 사람들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아담한 체구의 남자에게 잘 어울리는 팬티입니다.
-미소로-
과감하고 도발적인 노출패션. 충분히 유혹적입니다.
-인너맥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