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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자가 성욕을 느낄때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30. 23:35
여자는 이럴 때 성욕을 느낀다!
란 단어만 떠올려도 얼굴 붉히고 입을 가렸던 시대는 끝났다. 오히려 더 대담하게 표현하고 실천한다. 여자들의 성욕은 분명 남자와 다르고, 푸는 방식도 다양하다. 은밀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그녀들이 풀어낸 성욕.

 

여자들에게 ‘성적 욕망’, 즉 성욕은 ‘’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키스나 포옹 등을 강하게 원하는 심리까지 포함한다. 이런 면에서 여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남자에게서 성적 욕망을 느낀다. 따라서 언제 성적인 욕구를 느끼는가에 대한 질문은 굉장히 다양한 답이 나온다. 왜냐하면 많은 성욕이란 상황들 안에서 갑자기 느껴지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 성욕을 느낀다

1. 좋아하는 사람과 어두운 곳에 함께 있을 때
사랑하는 남자와 어두운 곳에 둘만 있다면, 당연히 키스 정도는 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것이다.


2. 야한 영화를 볼 때
야한 영화를 볼 때 여자가 느끼는 성욕은 물론 남자처럼 그렇게 강하고 절대적인 느낌은 아니지만, 분명히 여자도 야한 영화를 보면 가슴이 뛰면서 욕구를 느끼게 된다.


3. 술 기운이 적당하고 야릇한 분위기가 조성될 때
술이라는 것은 그 자리의 분위기를 완화시키면서 사람의 마음까지도 풀어지게 만든다. 적당한 알코올이 몸속에 퍼지면 호르몬 분비도 활성화되고, 사랑하는 남자를 안고 싶다는 느낌이 자연스레 생기게 된다.


4. 상큼한 비누 냄새나 스킨 냄새를 맡게 될 때
남자에게서 느껴지는 비누 냄새는 굉장히 산뜻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스쳐 지나가듯 살짝 느껴지는 스킨 냄새는 여자가 그 남자를 안아보고 싶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오늘, 냄새가 좋은 스킨 하나 구입하는 것은 어떨지?


5. 정신적·육체적으로 지치고 외로움을 느낄 때
사람이 외로울 때는 누군가를 간절히 원하게 된다. 꼭 이성이 아니더라도 누군가 옆에 있어주기를 원하게 되고, 자연히 그런 느낌은 자신을 이해하고 감싸줄 수 있는 이성에게 안기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이것은 단순히 육체적인 욕망이 아닌 감성에서 나오는 것으로 여자는 성적인 욕망이 감정적인 면에서 기인하는 것임을 알게 해주는 것이다.


6. 시각적으로 충동을 일으킬 만한 것을 보았을 때
‘시각적으로 충동을 일으킬 만한 것?’ 이것은 무엇일까? 남자들처럼 여자의 짧은 미니스커트나 혹은 야한 잡지 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자들은 언뜻언뜻 스치는 광경 속에서 성적인 충동을 느낀다. “공부하다 저녁 늦게 집으로 갈 때였다. 깔끔한 머리 모양에 콧날이 오뚝하게 선 자신만만하고 힘이 넘치는 듯한 남자가 앞을 지나가는 것을 보고 가슴이 무척이나 뛰었다.” 또, 몸매나 얼굴이 잘생긴 남자를 보았을 때 안아보고 싶다는 욕망을 느낀다.


“스포츠 센터에서 땀 흘리며 운동하는 남자의 근육이 티셔츠 속에서 느껴질 때 흥분이 되곤 한다.” 이처럼 여러 가지의 시각적인 것에서도 충동을 느낀다고 한다.

여자들이 느끼는 성욕의 정도

남자들은 ‘성욕’이라고 하면 무조건 ‘’를 떠올린다. 그리고 남자가 가진 성적인 충동의 대부분은 아마도 이 궁극적인 ‘’일 것이다. 하지만 여자는 성적 충동에서 ‘’를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 다수의 여자들은 ‘키스’와 ‘포옹’, ‘애무’ 선에서 그 욕망을 그친다. ‘’까지 원하는 여자들은 나이가 좀 많거나 남자 경험을 갖고 있는 여자들이 그렇다고 보면 된다. 그러므로 남자들은 여자들이 ‘성욕’을 느낀다고 해서 성급하게 ‘’를 요구해서는 안 된다. 그녀들의 성욕이 단지 포옹과 키스에 머무르는 것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의 신체에서 가장 섹시함을 느끼는 곳
이에 대해서는 많은 여자들이 포근함과 포용력의 상징이면서 건강미가 느껴지는 넓은 어깨와 가슴을 꼽았다. 그다음으로 섹시하다고 느끼는 곳은 육감적인 입술과 감정을 말없이 표현할 수 있는 눈빛이라고 한다. 그리고 섬세하고 아름답게 생긴 손과 튼튼한 팔, 다리 근육을 꼽는 사람들도 꽤 있다. 즉 남자들은 여성의 풍만한 가슴, 섹시하게 잘빠진 다리 등 한정된 부위에서 섹시함을 느끼는 반면 여성들은 남성의 곳곳(?)에서 섹시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너의 신부가 그러면 좋겠니
“이다음에 너의 아름다운 신부가 네가 모르는 남자와 를 했다면 기분 좋겠니?” 하며 서로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자고 말한다.

오늘, 생리하는 날이야
자꾸만 하자고 재촉하는 그가 상처 받지 않게 따돌리는 방법. 한 달에 한 번 마술에 걸리는 그날이라고 한다. 많은 남자들이 여자의 생리 기간에는 냄새와 끈적이는 혈 때문에 관계 갖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협박성 짙은 멘트를 날려라
임신한 친구 보호자로 산부인과에 다녀왔다고 해보자. 수술실에서 친구가 나오는 모습을 보며 남의 일 같지 않았다는 둥, 한 번의 실수가 여자에겐 얼마나 치명적인 줄 아냐는 둥 약간은 협박성 짙은 멘트를 날린다.

솔직히 너무 두려워
솔직하게 말하자. 두렵고 걱정되고 무엇보다 딸의 이런 모습을 알게 될 부모님의 얼굴이 생각난다며 그에게 애교 섞인 목소리로 설득해보자. “진정으로 네가 날 사랑한다면 내 의견도 존중해줘야 되지 않겠니?”라고 말이다.

시간이 필요해
아무리 성적 호기심이 있더라도 일생에 단 한 번인 첫 경험을 서로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되지 않겠냐며 냉정하게 말한다. 나는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다고, 아직은 그만큼 널 사랑하지 않는다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조금은 차갑게 말한다.





를 하지 않으면 가슴이 작아질까?

터무니없는 속설이다. 생리가 끝나는 시기나 호르몬의 밸런스가 깨졌을 때 가슴이 작아지는 경우는 있어도 를 하지 않는다고 가슴이 작아지는 일은 절대 없다. 반대로 가슴이 커지는 것은 임신을 하거나 운동으로 가슴 근육이 강화된 경우다.


를 많이 하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가?
기본적으로 를 많이 한다고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는 육체적·정신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많이 따르므로 몸에 무리가 올 정도로 자주 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를 한 후 몸에 이상을 느낄 때는?
만약 생리가 1주일 이상 늦어지고 임신될 가능성이 있을 때는 곧 산부인과를 찾아가 체크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불순물이 많아지고 성기가 가렵거나 통증을 느낄 때는 성병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이 경우도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상책이다.

생리 중에 하면 임신이 안 된다?
생리 주기가 규칙적인 사람은 생리 중에 임신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생리가 늦어지거나 빨라지는 등 생리불순인 사람은 배란일을 측정하기가 매우 곤란하다. 이런 사람들은 생리 중에 배란기가 겹치기도 하기 때문에 임신할 가능성이 있다.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철에 생리불순 현상이 많이 나타나므로 가능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지나친 냉방이나 몸을 많이 노출시키는 옷은 피하고, 특히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

생리 전 에 대한 욕구가 생긴다?
생리 직전에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가슴이 부푼다.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쉽게 흥분되거나 성욕이 강해질 수도 있다. 여자가 성적으로 흥분하면 질 근육이 수축하면서 오르가슴을 느끼게 된다. 또 성기가 민감해지고, 자궁이 팽창됨과 동시에 유두가 커지고 딱딱해진다.

첫 경험에 처녀막이 터지지 않을 수 있나?
물론이다. 처녀막은 질 입구를 가리고 있는 얇은 근육 조직이다. 일반적으로 처녀막은 첫 성교 시 파열되지만 자체가 워낙 약한 조직이라 격한 운동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때 자신도 모르게 파열될 수 있다. 처녀막이 터진다고 해서 피가 주르륵 쏟아지는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 어떤 사람은 이불에 흥건하게 묻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성교 후 소변을 볼 때 팬티에 조금 묻는 정도에서 끝나기도 한다.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는?
생리 주기의 중간에 있는 배란기가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다. 가령 생리 주기가 26일이라면 14일 전후의 배란기가 이에 해당된다. 여성의 몸속으로 들어온 정자는 2~3일에서 1주일까지도 생존해 있는 경우가 있어 배란 1주일 전부터 배란 후 2~3일까지는 임신 가능성이 충분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임신 가능성이 가장 낮은 시기는 생리 시작 1주일 전이라고 볼 수 있다. 단,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사람은 더욱 세심하게 날짜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

를 하면 살이 빠진다?
육체적인 소모가 많고 혈액 순환이 엄청 빨라져 신진대사가 촉진된다. 남자의 경우 100m 달리기를 열 번 정도 한 만큼의 열량이 소모되고, 여자도 에너지 소비량이 많다.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땀을 내며 운동하는 효과를 볼 수는 있다. 사랑을 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증가되어 피부가 한층 젊어지고 윤기가 나는 원인이 된다. 하지만 이건 심리적인 이유가 크다. 누군가와 사귄다는 뿌듯함, 사랑을 한다는 행복감이 얼굴에 나타나 예뻐 보이고, 생활이 즐거워지기 때문에 피부가 좋아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

남자를 감동시키는 좋은 사인

- 혀로 아랫입술을 터치한다
혀로 기분을 나타낼 수 있다. 를 하기 직전 서로의 욕구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신호로 가장 좋은 것은 혀 끝으로 아랫입술을 적시는 것. 이때는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며 이런 동작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입술을 적신다
입술을 촉촉하게 적시는 것도 좋은 사인 중 하나. 를 하기 전 상대방의 기분을 살피게 되는데, 아직 욕구가 강하지 않아 할 듯 말듯 하다면 입술을 이용해 강렬한 사인을 보낸다. 여자의 입술이 촉촉하게 젖어 있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남자는 없다. 굿 사인이다.

- 고개를 높이 쳐든다
관계 중 고개를 높이 쳐드는 행위는 현재의 에 만족하고 있고 몹시 자극을 받고 있다는 사인이다. 또한 좀 더 자극적인 것을 기대한다는 의미도 있어 좋은 사인이라고 할 수 있다.

- 파트너의 미간을 쳐다본다
눈과 눈을 마주치며 하는 것은 상대방의 반응을 살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긍정적인 사인이다. 상대방의 눈을 마주친 후 눈빛이 변화하는 것을 읽어가는 것도 매우 자극적이다. 만일 수줍어서 눈을 마주칠 자신이 없다면 상대방의 눈과 눈 사이를 쳐다본다. 이런 행위만으로도 더욱 흥분될 것이다.

- 어깨의 힘을 빼고 약간 뒤로 젖힌다
다른 포즈를 취하기 전 만족감을 표현하는 사인으로 가장 좋은 것은 어깨의 힘을 빼고 약간 뒤로 젖히는 것. 이런 모습은 여성의 가슴 부분을 섹시하게 연출하면서 더욱 강한 흥분을 유발할 수 있다.

-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가슴을 앞으로 숙이는 사인은 파트너에게 친근한 느낌을 주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가슴을 앞으로 모으면 가슴의 크기가 부풀려져 보여 아름다운 여성미를 연출한다.(펌)


쾌락을 찾는 것은 인간의 본 능이므로, “왜 를 하는가”에 대해 굳이 생물학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 특별한 이유를 달 필요가 없다. 하지만 한가지 알아둬야 할 사실. 는 성적인 욕망을 만족시키는 것 이 상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매번 오르가슴을 느끼지 않더라도 당신은 를 통해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한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가 주는 보너스에는 도대체 어떤 것들이 있단 말인가?


밥 한 공기의 칼로리는 150~200kcal쯤 될 것이다. 한 번 오르가슴에 도달할 때까지 소비되는 칼로리 양은 이보다 많은 200~400kcal 정도. 한 시간 동안 러닝 머신을 걷거나 200m를 수회 전력 질주했을 때 소비 되는 칼로리 양과 같은 데, 심지어는 하는 상상만 해도 칼로리가 소모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성인 여성의 1 일 권장량이 2,100kcal이고, 보통 여성들이 1,500kcal 이하를 섭취한다는 통계를 볼 때, 의 ‘운동 효과’는 너무도 명백하다. 머릿속에 꼭꼭 새겨 두도록.


는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피부에 산소를 공급한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도 활발해져 피부가 빛나며 발그레한 장밋빛을 띠게 되는데, “어쩐지 피부가 보드라워졌어”라고 느꼈다면 바로 이때문 이다. 를 할 때 땀을 흘리 게 되면 피부의 모공이 열려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를 하는 동안 여성들은 올토신이라는 호르몬의 수치가 높아진다. 이 호르몬은 혈압을 떨어뜨려 주는데, 결국 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날 려버릴 수 있다는 뜻이다. <바보들을 위한 육감적인 마사지 가이드>의 저자 패티 브리튼 역시 “ 중 삽입을 할 때 큰 숨을 들이쉬면 심신을 차분하게 해주는 효과가 강화된다” 고 말하고 있다. 물론 를 하면서 상대방의 따뜻한 사랑을 느낀다는 것만으로도 정신적 인 안정을 갖게 되겠지만 말이다(물론 정상적인 성관계에 한해서).


두통이 있거나 생리 전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를 주저하지 말자. 오르가슴을 느끼는 동안 몸에서는 엔도르핀이 생성되며, 이것은 두통이나 생 리통 같은 현상을 자연스럽게 치유해 주는 진통제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마치 마약과도 같다고나 할까?


정기적인 를 통해 칼슘을 섭취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는가. 행위는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높여주어 뼈를 튼튼하게 한다. 게다가 일주일에 한두 번 관계를 갖는 사람은 감기 및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면역 글로불린 항체가 30% 정도 증가해 여러 가지 병원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으며 자궁 건강에도 매우 좋다.


출처 : 흙에서흙으로
글쓴이 : 흙으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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