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방법
@재료: 아구 반마리 / 미더덕 100g / 미나리 반단 / 콩나물 / 양파 1개
양념==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대파 마늘 생강 통깨 참기름 찹쌀(녹말)가루세스푼
-- 먼저 깨끗하게 씻어 놓은 아구 한마리를 반은 냉동실에 넣어두고(한마리는 너무 많아)
아구 반마리와 미더덕(오징어나 다른 해산물을 넣어도 좋다)을 넣고
물 반컵과 참치액 두스푼을 넣고 뚜껑을 덮고 한소큼 끓여준다.
-- 양념장을 만든다.
고추장 두스푼과 고춧가루 두 스푼, 간장 네스푼 물 한컵을 섞어놓는다.
양념장에 마늘다진것 1스푼 반과 생강다진것 반스푼, 해물감치미 한스푼을 섞는다.
-- 냄비를 열어 아구위에 양념장을 두스푼정도만 두르고 고루 잘 섞어준다.
그 위에 콩나물을 수북하게 얹고 양념장을 끼얹고 뚜껑을 덮고 한소끔 끓인다.
-- 김이 팡팡 오르고 콩나물 익는 냄새가 나면 뚜껑을 열어 미나리와 양파 대파를 넣고
나머지 양념장을 모두 넣어 끓인다.
-- 맛있는 냄새가 코를 간지럽히면 뚜껑을 열고 재료들을 고루 섞어주면서
냄비를 기울여 한쪽으로 국물이 모이게 한다음 찹쌀가루를 넣어 농도를 조절
하게 걸쭉해질 때까지 섞어준다.
-- 마지막으로 통깨와 참기름을 한바퀴 휙 둘러 준다.
--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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