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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닭갈비(춘천닭갈비)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먹기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31. 19:40

가만히 글을 적다보니.. 술과 연관이 되는 음식이 참으로 많으것 같으네요.
사실 저희집은 남편이 술을 전혀 안하고,
저는 혈압이 낮을 관계를 적포도주를 가끔 마시거던요.
제가 집에서 술을 먹는것은 손님오셧을때나
모임에 나갔을 때 한두잔 정도의 술을 마시는 것 정도 랍니다.

최근에 제가 블로그를 하는걸 아는 친구가(블로그를 친구들에게 안 알렸음.) 그러더군요.
제 블로그를 보다보면 술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술을 아주 좋아 하는줄 알겠다고..ㅎ

그래서 제가 그랫답니다.
응.. 그거 양념이야..^^ 음식을 만들때 맛을 좋게하기위해 양념을 넣는것처럼,
음식을 보면서도 땡기게하는 양념..^^

제가 글을 쓰는데는 재주가 없어 말양념을 잘 못넣지만,
그래도 요기서는 말양념이 들어가야 하겠다 할때 가끔 넣는답니다.

보시면서 양념맛을 느끼시는지요?
말양념을  제때에 잘 넣었는지 영 어설프다는 생각이 드네요..^^;;

◈  닭갈비(춘천닭갈비)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먹기  ◈



우선 닭을 손질하기전에 양념장을 만들어 숙성을 시켜 줍니다.

** 양념장(닭두마리에 대한 양념입니다) : 간장2~3고추장 두수저, 고추가루 한수저,
    카레가루 한수저, 맛술3수저, 다진마늘 수북히 한수저, 다진파 수북히 한수저,
    생강즙 두수저, 양파즙 반컵, 참기름 한수저, 설탕 반수저, 물엿 한수저 ,후추 약간
                             ( 닭의 크기에 따라 양념의 간의 세기가 조금씩 다를 수있답니다. )**



닭은 토막을 내어 구입을 하여, 물에 담구어 30분정도 핏물을 빼줍니다.



 물에서 건져 체에 받쳐 물기를 뺀후에 기름과 뼈를 발라내고,

## [참고]  ♬ 닭육수(깐풍기 만들고 나온 닭뼈) - 닭칼국수 ##



살로만 준비를 하여준뒤에 후추가루 맛술 한수저, 소금으로 밑간을 하여두었다가..



콜라 반컵을 부어서 두고,



부재료를 준비하여 줍니다.
(양파 한개, 떡 반대접정도, 당근 2분의1개, 고구마 껍질채 두개, 양배추 한대접, 깻잎: 
                                     야채는 기호에 맞게양을 가감하여 적당히 준비를 하여주세요.)



기호에 맞게 밥뽁아먹을 양념도 준비하여 주시고,
(저는 옥수수, 파프리카, 깻잎,당근을 다져서 준비하였습니다.)



부재료가 준비가되면  닭을 다시 건져서 숙성된 양념장에 재워서 30분이상 재어 둡니다.



숙성된 닭고기는 팬에 넣어



뚜껑을 덮고 익혀줍니다.



닭이 살짝익으면.. 한번 섞어주고 깻잎과 떡을 제외한 부재료를 넣고,



다시 뚜껑을 덮고 세지 않은 불에서 고구마를 익혀 줍니다.



고구마가 노랗게 익었지요?



떡을 넣어주시고..



잘 섞이도록 뒤적여주세요.



잘석이면 나머지 깻잎을 넣어 주시고..



깨를 조금 넣어서 ..



맛있게 드세요...^^



밖에서 먹는 웬만한 닭갈비보다  더 맛있답니다.



닭갈비를 다 드신뒤에는 미리 준비한 볶음 양념을 넣어주시고.. 밥과 잘비비고..



구운김과 참기름 한방울 깨를 넣어 마무리 하시어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조기 노랗게 익은 고구마와 쬰득한 떡의 맛도 일품이지요.
친구들 모임이나 반찬이 하기 싫을 때, 일품요리로 만들어 맛있게 드세요~^^*
출처 : 야호~!! 즐거운 요리시간이다~!!!
글쓴이 : 맛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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