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1년안에 깡통 차는 비법
1. 작은 손실이 아까워서 손절매를 하지 않아 더 큰 손실을 자초하는 행위
2. 주가가 하락하는데도 떨어지는 칼날에 물타기 하는 행위
(물타기는 주가가 오를 때 하는 것입니다.)
3. 고가주식을 소량 매입하는것보다 싸구려 주식을 많이 매입하는 행위
4. 너무 빨리 , 너무 쉽게 돈을 벌수 있다는 착각
5. 큰소리에는 귀를 닫고 소곤거리는 소리에(정보와 루머) 묻지마 매수를 하는 행위
6. 좋은 기업을 고를 능력도 안되면서 실전투자부터 하는 행위
7. 신고가 경신하는 주식은 무서워 하고, 바닥에서 횡보하는 주식이 안전해 보이는 착시현상
8. 폭락하면 홀딩하고, 조금만 상승하면 팔아버리는 행위
9. 살 때도 아무 생각이 없고 언제 팔아야 할지 전혀 생각하지 않는 행위
10. 하락할만큼 하락했으니 언제가는 오르겠지라는 안일한 생각
11. 이익실현은 빨리, 손절매는 천천히 하는 행위 (반대로 해야 수익이 납니다)
12. 수익이 나는 주식은 팔고, 하락하는 주식은 홀딩하는 행위
(꽃밭에서 잡초를 뽑아야지, 잡초는 놔두고 꽃을 뽑는 행위입니다)
좋은 기업과 나쁜 기업은 존재하지만, 세상에서 좋은 주식이라는 절대 진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수익을 주면 좋은 주식이고, 손실을 주면 나쁜주식입니다.
13. 광범위한 분산투자 (투자금액 1억에 종목수가 10개가 넘는 투자자)
광범위한 분산투자는 나의 무지함을 드러내는 변명거리에 불과합니다.
그보다는 집중투자가 수익에 도움이 됩니다.
투자금액이 1억원 정도라면 포트폴리오는 3~4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위의 13개 항목중에 8개 이상 해당 되시는 분은 지금 잠시 주식투자를 접으시고 다시 한번 내가 과연 주식으로 성공할 사람인지 본인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윌리엄 오닐이란 천재 투자자가 강력하게 강조한 주식투자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행위입니다.
이런 행위를 계속함에도 불구하고 1년안에 깡통안찮다면 대단한 행운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