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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등업요청] 강소기업을 찾아서.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7. 07:56

http://paper.cyworld.com/kwonyool/2356701/ 

 

"소비자들이 꺼리는 것을 버렸더니,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들이 생겼어요"

 

" 버릴려고 노력하다보니, 새로운 기술을 찾게 되었고,

  새로운 기술을 찾고 보니, 새로운 제품이 탄생되었네요"

 

- 우성베지웰 대표이사 류진표

 


 

행복한 마케터 律

 

 

가공식품을 소비하는 소비자로서, 정말 가장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것들중에서.

색소와 방부제가 으뜸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우성베지웰의 야채시트. 이 제품은 정말 재미있는 제품이다.

야채를 김처럼 만들었다?! 

이 사실보다 더 흥미로운 것이 나에게는 다음의 두가지였다.

 

1. 색소첨가제 "0%"

2. 방부제 "0%"

 

단순이 이쁜 모양의 식자재를 개발하려 한것이 아니고, 그 이면에는

농업에 대한 애착이 있었다.

농부들이 생산한 당근의 경우, 약간의 손상이 있어도 상품성이 없어지는 것을 안타까워 하고,

그것을 상품화하는 방법을 찾다보니, 분쇄하여 김과 같은 형태로 생산하여.

현대인에게 필요한 야채성분과 Colorful한 식자재로 공급이 가능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하여,

웰빙의 모토를 구축하고자, 색소첨가를 배제한 상태에서 "매실효소 방부기술"을 개발하여,

 

이 두가지가 없는 야채식가공자재를 개발한 것이다.

 

무엇인가를 엇기 위해 내가 가진것을 비워야 한다는...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 우성 베지웰이 그런 기업이 아닌가 한다.

 

독보적인 기술력이 세계에 떨쳐질 그날을 기대해보면,

든든한 서포터가 되고 싶은, 그런 기업이다.

 

우성베지웰 홈페이지 주소 : www.vegewell.com



(출처 : 행복한 마케터 - 싸이월드 페이퍼)

출처 :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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