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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등업용 - 경영학 출제경향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7. 11:34

 경영학(1차) 출제경향


    경영학은 경영지도사 1차시험에서 경영학의 전반(특히 재무,조직.인사)에 걸친 이해를 묻는 문제를 출제함으로써 경영지도사가 갖추어야 할 기업경영에 관한 지식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영학 전반에 걸쳐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며 최근 출제된 문제를 분석해 보면 출제 범위가 광범위해지고 있어 기본개념의 철저한 이해를 요한다.
경영학은 일반적으로 재무관리, 마케팅관리, 생산관리, 인사관리,MIS 등으로 분류한다.

출제경향분석

경영학에는 원론, 재무관리, 생산관리, OR, 마케팅, 인사관리, 조직행동론 등 그 범위가 넓으므로 학습에 있어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과거 시험 출제경향을 보면 전반적인 분야에서 골고루 출제되고 있으므로 한 부분이라도 소홀히 준비 해서는 안된다.
경영학원론은 매년 7문항 정도 출제가 되고 있으며 최신 논점이 가끔 출제되고 있다.
재무관리는 매년 출제경향에 따라 변동이 심한 과목이다. 하지만 평균 6문항 정도가 출제된다고 보여지므로 기본적인 이론은 정리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관리는 그 범위가 광범위하므로 시중에 나와있는 교제 중 요약이 잘 되어있는 한 권을 선택해서 정리 하여야 한다. 계산형은 1문항 정도가 출제 되는데 난이도는 아주 기본적인 수준이다. 또한, 생산관리는 매년 5문항 정도가 출제 되고 있다. 마케팅관리론은 재무관리와 더블어 변화 폭이 심한 과목이지만 매년 6문항 정도 출제 되고 있다.
조직론과 인사관리는 전체과목 중 가장 비중이 높은 과목이다. 내용도 평이하므로 문제를 꼭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 해야한다. 이 과목에서도 매년 12문항 정도가 출제되고있다.
2003년 출제경향 : 재무관리 10문항,  의사결정 3문항 출제
2004년 출제경향 : 재무관리 8문항, 인사 · 조직 13문항 출제.
2006년 출제경향 : 재무관리 12문항, 인사 · 조직 11문항 출제.

분 류 / 연 도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경영학원론/경영전략

8

3

 16

 5

10

17

 9

재무관리론

3

10

 4

 10

8

6

 12

생산관리론

9

4

 3

 1

1

1

 2

마케팅관리론

2

8

 4

 7

3

4

 5

조직론·인사관리론

10

12

 9

 8

13

6

 11

의사결정론(OR)

1

0

 1

 3

 

 

 

기타

3

3

 3

 6

5

7

 1

 36

40

 40

 40

40

40

 40


수험대책

시험일에 가까이 할수록 기간별 대책(일정계획)이 필요하다. 시간이 길수록 1차시험에 대한 중요도가 더해 가는 경향을 고려할 때 늦어도 2월부터는 1차시험만을 준비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서는 경영학이라는 과목의 특성을 고려하여 효율적인 수험대책에 대하여 언급하고자 한다.
이론요약서를 중심으로 중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이해하고, 암기하도록 한다. 경영학은 각론에 따라 그 특성을 참조하여 공부방법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⑴  경영학원론


   경영학 원론으로써 경영지도사 시험에서 총 40문항 중 7문항정도출제 되는 분야로 전체의 윤곽을 잡은 후에 이해와암기를 병행하면 고득점을 할 수 있다.


⑴ 재무관리론

 실제의 출제경향은 계산문제보다 주로 이론적인 문제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비록 많은 시간이 걸리는 어려운 분야이기는 하지만, 원리를 중심으로(지나치게 문제중심의 접근은 점수와 직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해하고, 이론요약을 정리하면 1~2문항을 제외하고는 득점이 가능하다.
객관식에만 대비한다는 관점에서 지나치게 세심하고 깊은 곳까지 파고들지 않도록 한다. 최근의 경향은 각 분야에서 기초가 되는 이론을 묻는 출제경향을 보이고 있음을 감안할 때,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기출문제 출제문항 수는 매년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2001년은 10문항이 출제가 됐다.2003년 역시 10문항이 2006년 12문항이 출제되어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⑵ 마케팅관리론

 총 40문항 중 약 6문항이 출제되는 분야로서 2001년도에는 8문제가 출제되었다. 스스로가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라고 생각하며 실무적인 요소를 감안하여 먼저 흐름을 파악하도록 한다. 전체적인 윤곽을 잡은 후 중요시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이해와 암기를 병행한다. 그러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도 실제 시험문제에서는 정답 찾기가 애매한 분야임에는 틀림없다. 따라서 문제의 요지를 정확히 확인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⑶ 생산관리론

 총 40문항 중 약 4~6문항을 차지하는데, 역시 수험생 스스로가 생산관리 담당자라고 생각하며, 생산관리의 전체적인 윤곽을 잡는데 먼저 노력을 기울인다. 그리고 난 후 중요한 용어를 중심으로 암기를 한다.

⑷ 조직론·인사관리론

 총 40문항 중 약 12문항을 차지하는데, 중요 용어를 중심으로 정리하면 비교적 쉽게 실제 점수획득과 연결이 가능하다.

⑸ 계량경영학

 총 40문항 중 약 1~2문항을 차지하는데, 확실하게 공부해 놓으면 점수로 바로 연결시킬 수 있는 분야이다. 그러나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만 정리하도록 하여 학습시간을 단축하도록 한다.

추천교재

  경영학연습 - 정순진 또는 김근수
 
CMC 경영학 - 이수연

공부하는 요령

⑴ 2월 부터 4월 까지는 객관식 문제를 풀이하며, 공부한 내용을 실제시험에 적용하는 연습을 하도록 한다. 여기에서 주의하여야 할 사항으로, 시중에 있는 객관식문제 자체에 지나치게 매달릴 필요가 없다. 객관식 문제의 정답의 여부를 전혀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보다는 특정문제를 통하여 전에 공부한 내용을 확인·정리하는 방법을 택하도록 한다. 보통 경영학문제에서는 시간부족현상이 그다지 심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단축을 위한 별도의 방법론을 염두에 둘 필요는 없다.

⑵ 4월부터 5월까지는 먼저 이론요약집으로 암기사항을 다시 정리하면서 감을 놓치지 않도록 한다. 아울러 경영학과 관련된 최근의 논점을 검토하는 것도 필요하다.

⑶ 전반적으로 실제의 시험문제는 잘 정리된 이론요약서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실제로 가장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면, 평균 30문제 정도가 중요사항으로서 언급을 하고 있는 부분이다. 어차피 100점을 목표로 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경영학점수가 60점 미만이라는 것은 공부한 내용을 제대로 소화하지 않았다는 결론밖에 나오지 아니한다. 적당히 공부하고도 고득점을 기대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분명한 점은 적당히 경영학 공부를 하면 예상외의 참담한 결과(과락 등)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기 바란다.

출처 :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모임
글쓴이 : king16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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