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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등업용 - 회계학 출제경향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7. 11:34


              ▣ 경영지도사 기출문제 분석 및 출제경향.
              ▣ 수험준비전 출제경향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차]: 회계학 |경영학 |중소기업법령 |영어 |기업진단론 |조사방법론 [2차]재무관리 |판매관리 |인사관리 |생산관리


 회계학(1차) 출제경향


     회계학은 대다수 수험생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과목인 동시에 1차시험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목이다. 그러나 회계학은 과목의 특성상 이론의 전개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 연결되므로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기초부터 여유를 갖고 차근차근 실력을 연마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하다. 또한, 회계학의 점수는 연습장 분량에 비례한다는 말이 있듯이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여 끈기있게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제경향분석

   다른 국가고시에 비해 지도사 시험의 회계학은 매년 출제 위원의 성향에 따라 문제 유형이 들쑥날쑥한 편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재무회계 및 원가회계 등 회계학 전반에 걸쳐 출제되고 있으며 형식은 객관식으로 출제되고 있다. 그 동안의 출제경향을 분석해 보면 이론형 문제가 80%, 계산형 문제가 20% 정도이었고 재무회계에서 80%, 원가회계에서 20% 정도의 비율로 출제되었다.
   2000년도부터 2005년까지는 계산형문제가 출제되지 않았지만 2006년의 경우 계산형 문제가 몇 문항 출제되었다.  따라서 회계학의 체계를 세우기 위해 이론과 더블어 계산형문제도 꼭 접해야 한다. 출제 경향을 분석하면 회계이론 분야(계정과목이전까지)에서 집중적으로 출제가 되고 있다.

2003년 출제경향 : 고급회계에 관한 문항이 많이 출제되었다.
2004년 출제경향 : 회계이론에 관한 문항이 많이 출제되었다.
2005년 출제경향 : 원가회계에 관한 문항이 많이 출제되었다.
2006년 출제경향 : 회계처리 및 계산형 문항이 출제되었다.

분 류 \  연 도

00

01

02

03

04

05

06







 개념,기초이론

3

9

7

8

13

 8

8

 자산평가,수익인식

2

3

4

3

1

 2

2

 매출채권,재고자산,유가증권

3

7

3

6

3

 1

5

 비유동자산,부채,사채

6

5

5

7

8

 7

7

 주주지분,자본

3

3

2

 

3

 5

4

 회계변경,주당순이익,법인세

1

1

1

3

 

 1

2

 리스,현금흐름,물가변동

3

4

2

4

3

 

1

 외화환산,연결합병

 

1

2

5

1

 2

1

 재무분석

1

 

1

 

1

 1

1

 기타

 

 

 

2

2

 2

1

 소계

31

33

27

38

35

 29

32







 C.V.P

1

 

2

 

 

 3

1

 원가계산

5

6

2

1

5

 4

5

 의사결정

1

1

7

 

 

 4

1

 기타

2

 

2

1

 

 

1

 소계

9

7

13

2

5

 11

8


 

수험대책

  회계학은 크게 재무회계와 원가회계로 분류되는 바 각 분야별 학습 순서는 다음과 같다.

     재무회계:회계원리 → 중급회계(기업회계기준서 병행) → 고급회계(준비기간이 부족하신 분은 객관식
                       회계학으 로 정리) → 객관식 회계학
     원가회계:원가관리회계(준비기간이 부족하신 분은 객관식 회계학으로 정리)

   상기와 같은 순서는 일반적으로 CPA나 세무사 시험의 회계학 학습순서와 유사하다. 하지만 지도사 시험의 경우에는 다음의 사항의 유의하여야 한다.

    첫째, 계산형 문제는 반드시 연습하여야 하나 그 강약조절은 할 필요가 있다. 지도사 시험의 경우 이론형 문제 위주로 출제되므로 계산형 문제는 회계원리 수준에서만 중점을 두어야 한다. 즉, 회계원리에 나온 계산형 문제를 풀면서 분개의 구조와 계정과목을 어느정도 눈에 익혔다면 굳이 심도있는 중급회계의 계산문제를 가지고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차라리 중급회계에 나온 회계이론 분야를 정독하고, 기준서의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둘째, 고급회계와 원가회계를 간과하지 마라. 고급회계와 원가회계는 그 동안 거의 출제되지 않았으나 2005년의 경우에는 10문제나 출제되었다. 이러한 출제경향이 일시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CPA나 세무사 시험의 경우에는 매년 10문제 이상이 출제되고 있다. 그리고 이 분야는 공부를 하기만 하면 쉽게 득점할 수 있는 분야이므로 투입대비 산출도 크다. 따라서 시간적 여우가 있다면 세무사 시험 대비용으로 나온 요약집으로 정리를 하고, 아무리 시간이 없더라도 객관식 회계학에 나온 내용만큼은 꼭 정리하기를 권장한다.

    셋째, 기업회계기준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계산형 문제(2006년의 경우 4문항 출제)가 출제되지 않는 현실에서 기업회계기준서는 주요한 출제영역이 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매년 우후죽순처럼 기준서가 쏟아지는 현실에서 그 중요성은 대단히 크다. 따라서 기업회계기준서의 내용은 반드시 자기의 문구로 정리를 해서 그 내용을 숙지하여야 한다.

추천서적

  회계원리 : 회계원리(남상오 또는 송상엽)
  중급회계 : 중급회계(송상엽 또는 송인만), CMC재무회계(윤상진외)
  고급회계 : 세무사고급회계(박호근)
  원가회계 : 세무사원가관리회계(임세진)
  객관식회계학 : 객관식회계학(송상엽외)

시험장에서 문제푸는 요령

1) 지도사 시험의 경우 CPA나 세무사 시험에 비해 시간이 넉넉한 편이다. 따라서 빨리 풀려고 문제를 대충 읽지 말고 철저히 정독하기 바란다. 이론형 문제는 문장 곳곳에 함정이 있으므로 이를 선별하기 위해서는 최소 2번은 검토가 필요하다.

2) 기준서의 내용에 관해 묻는 문제 중 간혹 실무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는 지면이 길고 그 내용이 난해하므로 설령 끝까지 읽어도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과감히 skip한다.

3) 시험문제를 읽는 도중 출제자의 의도가 애매하다고 생각되면 읽은 시간이 아깝지만 과감히 skip한다.

4) 서술형의 경우 답이 2개라고 생각되면 먼저 떠오르는(눈에 친숙한) 것이 정답일 가능성이 높다(?)(이것은 공부를 열심히 한 수험생에 한한다).

출처 :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모임
글쓴이 : king16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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