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펀드 VS 변액유니버셜보험>
미래를 위한 준비는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하지만 저금리로 인한 고정금리 상품의 매력
은 감소할 수 밖에 없고, 실적상품에 대한 필요와 요구는 더욱 더 절실해 짐을 넘어 이제는 당연시
되고 있다. 거기다가 요즘 펀드수익률로 두 자릿수의 수익률을 경험해본 투자자라면 주식시장이 아
니고는 달리 투자처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결국 적립식펀드나 변액보험 등 적금을 붓듯이 투
자형 상품에 저축하는 풍토는 주식시장이 요즘처럼 요동친다 한 들 변하지 않을 것이다.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요하다 그것은 돈과 용기와 정보이다. 이 3가지 중에 정보
는 과거에는 없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너무나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 과연 어떤
정보를 이용해야 하는지가 더 어려운 상황이 된 느낌이다. 이런 정보의 불균형 속에서도 비교적 안
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정액분할투자(Dollar Cost Average)이다. 이 방
법은 가격이 하락할 때 구입량을 증가시키고, 가격이 상승할 때 구입량을 축소하는 효과가 발생하
기 때문에 사실상 전술적 자산배분과 유사한 효과를 얻게 된다. 결국 정액분할 투자법을 근간으로
장기투자를 실행할 때 전술적 자산배분을 실천하게 되므로, 굳이 따로 전술적 자산배분을 추가적으
로 실행할 필요성은 높지 않다. 이번은 이런 정액분할 투자법의 대표적인 상품인 적립식펀드와 변
액유니버셜보험에 대해 알아보자.
적립식 펀드란 고객이 은행의 적금처럼 매달 일정액을 납입하면 이 돈은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가
되어서 이익이 발생하면 그 실적에 따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간접투자 상품이다.
그리고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보험료를 계약자가 지정하는 주식형펀드나 채권형펀드에 투자하여 실
적배당을 해주는 변액기능과, 보험료를 자유롭게 납입하고 수시로 입출금 할 수 있는 유니버셜보험
의 기능을 결합한 보험상품이다.
먼저 두 상품을 가지고 어느 상품을 가입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면 우선 투자하는 목적과 기간을
고려해서 판단 하여야 한다. 만약 10년 미만의 단기자금 목적이라면 변액유니버셜보험에 가입하면
이익은 커녕 오히려 손해 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적립식 펀드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10
년 이상의 장기적인 목돈마련을 위한 선택이라면 변액유니버셜 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복리효과뿐만 아니라 수수료, 중도인출로 인한 자금 활용, 연금전환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럼 먼저 수수료의 차이를 보자. 적립식펀드는 매년 적립액의 2.5%내외의 수수료를 떼고 있으며
변액유니버셜보험은 0.7%내외의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 거기다 수수료 외에 사업비와 위험보험
료가 추가로 부가된다. 적립식펀드는 원금이 투입되는 한 적립금이 계속 증가가 되기 때문에 펀드
수수료가 계속되어 증가가 되지만, 변액유니버셜보험의 경우는 보장을 위한 사업비 즉 선취수수료
를 공제하는 시기가 7년 정도면 종료되므로 10년이 넘어가면서 부터는 고객에게 상당히 유리해진
다. 갈수록 수수료가 높아지는 구조가 적립식펀드라면,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초기수수료가 높고 그
이후엔 상당히 낮아지는 구조로 볼 수 있다. 그럼 어떤 게 유리한걸까? 결국 저축의 목적이 무엇인
지, 또 저축기간이 단기인지 장기인지에 그 답이 있다.
다음으로 운영상의 차이를 보자. 적립식펀드는 펀드의 변경과 중도인출이 모두 허용되고 있지 않
다. 주가가 폭락을 예상하여 펀드를 변경하거나 긴급자금 필요시 중도에 금액을 찾으려면 가입한
펀드를 해약하는 환매를 해야만 가능하다. 이에 반해 변액유니버셜보험은 가입시 선택한 주식형
또는 채권형펀드를 별도의 수수료 없이 매년 12회까지 변경할 수 있어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
로 운용할 수 있다. 또한 연간12회까지 1회 인출시 2,000원정도의 수수료를 납입하고 중도해지 없
이 금액을 인출할 수 있다. 유연성은 변액유니버셜 보험이 탁월하나 잦은 인출과 변경은 강제저축
의 의미를 퇴색시켜 당초 예상했던 기대수익률을 달성하기는 어렵다.
요즘 주식시장은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7월에 사상 최초로 2,000포인트를 돌파하더니 바로
1,700포인트로 추락하고 요즘 다시 2,000포인트를 넘어 2,100포인트를 넘보고 있다. 직접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요즘 머리가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간접투자를 하고 있는 또 앞으로 할 예정
인 투자자는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예전처럼 꾸준히 저축하듯이 하면 시간이 흘러 머잖은 미
래에 목적자금을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남들보다 1~2년 늦었다고 손해 볼 것은 없다. 하지만 투자에 있어서 남들보다 1~2
년 늦으면 남들보다 손해를 볼 수도 있다. 투자기간이 장기라고 가정한다면 손해의 차이는 더욱 벌
어진다. 요즘 주식시장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수 있는 마지막 10년이라고 한다. 적립식펀드
이건 변액유니버셜보험이건 본인의 재무 목적과 기간에 맞게 당장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투자의 4원칙인 장기투자, 정기투자, 분산투자, 즉시투자를 다 아우를 수 있는 투자이다.
"어떻게 돈을 버느냐는 기술이지만, 어떻게 돈을 쓰느냐는 예술이다."
미래를 위한 준비는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하지만 저금리로 인한 고정금리 상품의 매력
은 감소할 수 밖에 없고, 실적상품에 대한 필요와 요구는 더욱 더 절실해 짐을 넘어 이제는 당연시
되고 있다. 거기다가 요즘 펀드수익률로 두 자릿수의 수익률을 경험해본 투자자라면 주식시장이 아
니고는 달리 투자처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결국 적립식펀드나 변액보험 등 적금을 붓듯이 투
자형 상품에 저축하는 풍토는 주식시장이 요즘처럼 요동친다 한 들 변하지 않을 것이다.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요하다 그것은 돈과 용기와 정보이다. 이 3가지 중에 정보
는 과거에는 없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너무나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 과연 어떤
정보를 이용해야 하는지가 더 어려운 상황이 된 느낌이다. 이런 정보의 불균형 속에서도 비교적 안
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정액분할투자(Dollar Cost Average)이다. 이 방
법은 가격이 하락할 때 구입량을 증가시키고, 가격이 상승할 때 구입량을 축소하는 효과가 발생하
기 때문에 사실상 전술적 자산배분과 유사한 효과를 얻게 된다. 결국 정액분할 투자법을 근간으로
장기투자를 실행할 때 전술적 자산배분을 실천하게 되므로, 굳이 따로 전술적 자산배분을 추가적으
로 실행할 필요성은 높지 않다. 이번은 이런 정액분할 투자법의 대표적인 상품인 적립식펀드와 변
액유니버셜보험에 대해 알아보자.
적립식 펀드란 고객이 은행의 적금처럼 매달 일정액을 납입하면 이 돈은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가
되어서 이익이 발생하면 그 실적에 따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간접투자 상품이다.
그리고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보험료를 계약자가 지정하는 주식형펀드나 채권형펀드에 투자하여 실
적배당을 해주는 변액기능과, 보험료를 자유롭게 납입하고 수시로 입출금 할 수 있는 유니버셜보험
의 기능을 결합한 보험상품이다.
먼저 두 상품을 가지고 어느 상품을 가입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면 우선 투자하는 목적과 기간을
고려해서 판단 하여야 한다. 만약 10년 미만의 단기자금 목적이라면 변액유니버셜보험에 가입하면
이익은 커녕 오히려 손해 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적립식 펀드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10
년 이상의 장기적인 목돈마련을 위한 선택이라면 변액유니버셜 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복리효과뿐만 아니라 수수료, 중도인출로 인한 자금 활용, 연금전환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럼 먼저 수수료의 차이를 보자. 적립식펀드는 매년 적립액의 2.5%내외의 수수료를 떼고 있으며
변액유니버셜보험은 0.7%내외의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 거기다 수수료 외에 사업비와 위험보험
료가 추가로 부가된다. 적립식펀드는 원금이 투입되는 한 적립금이 계속 증가가 되기 때문에 펀드
수수료가 계속되어 증가가 되지만, 변액유니버셜보험의 경우는 보장을 위한 사업비 즉 선취수수료
를 공제하는 시기가 7년 정도면 종료되므로 10년이 넘어가면서 부터는 고객에게 상당히 유리해진
다. 갈수록 수수료가 높아지는 구조가 적립식펀드라면,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초기수수료가 높고 그
이후엔 상당히 낮아지는 구조로 볼 수 있다. 그럼 어떤 게 유리한걸까? 결국 저축의 목적이 무엇인
지, 또 저축기간이 단기인지 장기인지에 그 답이 있다.
다음으로 운영상의 차이를 보자. 적립식펀드는 펀드의 변경과 중도인출이 모두 허용되고 있지 않
다. 주가가 폭락을 예상하여 펀드를 변경하거나 긴급자금 필요시 중도에 금액을 찾으려면 가입한
펀드를 해약하는 환매를 해야만 가능하다. 이에 반해 변액유니버셜보험은 가입시 선택한 주식형
또는 채권형펀드를 별도의 수수료 없이 매년 12회까지 변경할 수 있어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
로 운용할 수 있다. 또한 연간12회까지 1회 인출시 2,000원정도의 수수료를 납입하고 중도해지 없
이 금액을 인출할 수 있다. 유연성은 변액유니버셜 보험이 탁월하나 잦은 인출과 변경은 강제저축
의 의미를 퇴색시켜 당초 예상했던 기대수익률을 달성하기는 어렵다.
요즘 주식시장은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7월에 사상 최초로 2,000포인트를 돌파하더니 바로
1,700포인트로 추락하고 요즘 다시 2,000포인트를 넘어 2,100포인트를 넘보고 있다. 직접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요즘 머리가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간접투자를 하고 있는 또 앞으로 할 예정
인 투자자는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예전처럼 꾸준히 저축하듯이 하면 시간이 흘러 머잖은 미
래에 목적자금을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남들보다 1~2년 늦었다고 손해 볼 것은 없다. 하지만 투자에 있어서 남들보다 1~2
년 늦으면 남들보다 손해를 볼 수도 있다. 투자기간이 장기라고 가정한다면 손해의 차이는 더욱 벌
어진다. 요즘 주식시장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수 있는 마지막 10년이라고 한다. 적립식펀드
이건 변액유니버셜보험이건 본인의 재무 목적과 기간에 맞게 당장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투자의 4원칙인 장기투자, 정기투자, 분산투자, 즉시투자를 다 아우를 수 있는 투자이다.
"어떻게 돈을 버느냐는 기술이지만, 어떻게 돈을 쓰느냐는 예술이다."
출처 :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모임
글쓴이 : somem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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