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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둥글레차,더덕차,생강대추차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15. 09:56
 
둥글레차


둥굴레차가~보약일세!

둥글레는 백합과 다년초로 북반구 온대에 널리 분포하며, 감야노(甘野老),황정(黃精), 옥죽(玉竹), 까막발, 당그레라고도 부른다.
주로 숲속 나무밑에 무리지어 자생하고 수염뿌리가 많이 나 있으며 옆으로 신장하는 담갈색의 뿌리줄기의 선단으로부터 싹이터서 자란다.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장 타원형으로 평형맥이 뚜렷하고 뒷면에 흰부분을 띤다. 6월에 꽃줄기에 선단만 녹색을 띄는 종모양의 세장한 흰꽃이 밑을 향하여 핀다.

들어있는것들
둥글레의 뿌리에는 전분이 88% 함유되어 있으며, 그 외 주 성분은 비타민A,당분, 함수탄소, 아미노산, 점액질 등이며, 칸베라, 켐레롤 등의 배당체가 들어있다.

쓰이는데
옛부터 자양강장제로 알려져 있고, 뿌리에는 녹말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흉년이나 피난생활을 할 때 구황식물(救荒植物)로 이용되어 왔다. 봄철에 돋아나는 어린순과 뿌리줄기를 캐어 나물로 먹기도 하며, 뿌리줄기를 말려서 약재로 쓰거나 차로도 이용한다.



이럴때 좋습니다
한방에서는 자양 ;강정의 목적으로 많이 이용하는데 병을 앓고 난 후의 여러가지 허약증상 ; 영양불량 ; 폐결핵으로 인한 기침, 당뇨병으로 인한 목마름 증에 사용된다. 또한, 자연당이 풍부하고 맛이 부드러워 현대인들의 산성화된 체질개선에 그 효과가 크며 당분섭취가 곤란한 당뇨병 환자들도 안심하여 즐길수 있고, 피부미용 ; 숙취제거 ; 고혈압 ; 저혈압 환자에게도 매우 적합한 차로 알려지고 있다.
 
 


둥굴레차 효능 및 만드는 법
둥굴레차는 예로부터 스님과 선인(仙人)들이 식사 대용으로 했다하여 "선인반(仙人飯)" 또는 여인들을 아름답게 만든다 하여 "여위(女萎)" 라고도 하는 둥글레는 풍습을 제거하고 오장을 편안하게 하며 장기 복용하면 신체가 가벼워지고 안색과 혈색이 좋아진다. 또한, 노후의 정력증진과 보강에 특출한 효과가 있다.

또한 둥굴레차는 강장, 자양 성분을 함유하고 노화를 억제하고 다이어트 후 기운이 약해진 사람, 항상 허기를 느끼는 사람에게 좋다. 단 소화장애가 있거나 기운이 약해 옆구리나 등이 자주 결리는 사람, 속이 차고 잠을 많이 자는 사람은 삼가는게 좋다.

게다가 갈증이 심하고 소변색이 붉은며 시원하게 느끼지 못할 경우에도 둥굴레차를 꾸준히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재 료
둥글레(말린 뿌리줄기).......4∼8g
물 ............200㎖
이렇게 만드세요 !
①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뿌리 줄기를 캐서 깨끗하게 씻어 그늘에서 말린다.
② 잘말린 뿌리 줄기를 잘게 썬다.
③ 솥에서 황색으로 변할 때 까지 약한불로 볶는다.
④ 습기가 차지 않는 용기에 보관하여 필요한 만큼씩 이용한다.
⑤ 볶은 뿌리줄기를 물과 함께 은근한 불에 우러나도록 끓인다.
⑥ 찌꺼기를 걸러내고 찻잔에 따라 마신다.

*생뿌리 줄기를 80℃의 증기로 5시간 정도 찐 다음 건조하여 녹차의 덖음법과 같이 덖어서 이용하기도 한다.
 
 
 
 
더덕차



특 성

다년생 만초(蔓草)로 주변 나무가지등에 감기어 올라가 길이 2m 이상 자라고 잎은 3 ~ 4개씩 접해서 나고 타원형이며 자르면 유액이 나온다. 약용, 식용으로 재배 이용하며 학국, 만주, 일본, 대만 등에 분포하고 주로 뿌리를 이용한다.

꽃은 여름철에 자색의 종 모양으로 피며 과실은 삭과로서 원추형이다. 뿌리에서 진한 특유의 향기가 나는데 신록이 우거진 산속에서도 그 냄새를 찾 아 낼수 있을 만큼 독특하다. 번식은 종자로 한다.

성 분
더덕의 성분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골고루 들어있으나 특히 탄수화물의 칼륨이나 칼슘 그리고 비타민 B가 많이 함유하고 있다.
효 능
더덕은 인삼, 현삼, 고삼, 단삼과 더불어 오삼이라 부르고 그 형태와 효능이 비슷하여 삼(蔘)이라는 명칭이 붙어진 것이다. 원기를 보하고 열을 제거하며 간을 이롭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소화 기 능을 촉진하며 강장식품으로도 좋아 폐장과 신장의 기능도 돕는 효과가 있다. 내열로 입이 마르는 증상, 폐의 음기가 부족하거나 열이나고 심한 기침, 가래 등 기관지염과 결핵에도 치료 효과가 있으며 몸이 허약하여 졸리는 증상, 잘 놀래고 가슴이 답답한 경우, 가려운 피부병 등은 사포닌의 성분이 있어 효과 가 있다.

혈액속에 콜레스테롤치를 낮춰는 성인병 예방, 즉 혈전증, 중풍, 심로경색증, 협심증 등은 더덕에 함유하고 있는 리놀산이 있기 때문이다. 그외 산증(疝症)이라하여 고환이나 음낭이 커지면서 통증을 느끼는 증상으로 노 인이나 어린이에 많이 나타나 뱃속의 장이 복벽을 통하여 겉으로 출장하는 탈장 증, 여성의 냉 대하증으로 외음부의 냄새, 통증, 가려움증에 효과가 좋다.

조 제

더덕은 가을철부터 이른봄 새싹이 나오기 전까지 채취 (영양분의 축적시기)하여 줄기와 잔뿌리를 다듬고 물에 깨끗하게 씻어 생것 또는 햇볕에 말려 썰어서 음 차로 쓴다. 물 2ℓ에 더덕 생것 100g을 넣어 서서히 다려서 꿀을 넣어 수시로 마신다. 더덕은 4기(氣), 5미(味)의 성질이 있어 서늘함. 차가움, 따뜻함. 뜨거움 그리고 매운맛, 단맛, 신맛, 짠맛, 쓴맛이 있고 처음에는 달고 쓰며 약간 차가운 성질이 있고 독은 없다.

 

 

 

 

생강대추차



생강대추차
         겨울철 목이 칼칼하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마시면 매우 효과적이다. 몸이 차고 떨릴    
      때는 뜨겁게 끓여 마신다.  
   【효능】
       생강보다 대추의 효과가 더 많이 작용한다. 자양 강장, 이뇨 작용과 함께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끓이는 법】
      재료- 대추 16개,   대추채 약간,   생강 20g,   물 800ml,   황설탕 4큰술
     ① 대추와 생강을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썬다.
     ② 차관에 대추와 생강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하게 오  
        랫동안 달인다.
     ③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찻잔에 따라 낸 다음 황설탕을 넣어 녹인 후 대추채를   
       띄워 낸다.

 

 

 

 

 

 

<출처;yahoo 강산맨 (life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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