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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이카 블루마운틴 Jamaica Blue Monutain 자마이카 최고의 상품이 블루마운틴이다. 이것은 자마이카 통틀어 1년에 3만 5천 포대(60kg 단위)쯤 생산된다. 그러므로 그리 쉽게 구해질 수 있는 커피가 아니다. 최고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것을 「블루마운틴」, 그 아래쪽에서 생산되는 것을 「하이마운틴」, 더 아래에서 생산되는 것은 「프리임」이라고 부른다. 기본적인 커피 맛은 단맛 ●●●, 신맛 ●●●●, 쓴맛 ●●● 밀도●●●●, 조화●●●●의 비율을 갖고 있다.
쿠바 크리스탈 마운틴 Cuba Crystal Mountain 옛날에는 블루마운틴과 견줄 만큼 대단한 커피였으나, 카스트로의 공산국가가 탄생하면서 커피 산업은 몰락했고, 쿠바 커피의 가치는 하락했다. 그러나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커피이다. 여기에서 '크리스탈 마운틴'이란 블루마운틴과 견줄만큼 대단하다고 자체적으로 붙인 상품명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기본적인 커피 맛은 단맛 ●, 신맛 ●●, 쓴맛 ●●의 밀도 ●●●, 조화성 ●●●의 비율을 갖고 있다.
하와이안 코나 Hawailan Kona 하와이는 미국의 유일한 커피 생산지였다.(최근에 '푸에르토리코'가 미국령으로 귀속되기 전까지는). 미국인들의 임금에 준하기에 생산 코스트가 높아질 수밖에 없었고, 당연히 가격은 비싸다. 쟈마이카 블루마운틴 다음으로, 그러나 맛도 좋은 편에 속해 블루마운틴과 함께 세계 2대 프리미엄 커피에 속한다. 코나는 '빅 아이슬랜드'라고 부르는 <하와이 섬>의 한 지역이다. 국제 공항명도 코나 공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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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Haiti 아이티 커피는 블루마운틴의 조상이다. 그러나 현재의 아이티 커피는 크게 주목받는 커피는 아니다. 기본적인 커피 맛은 단맛 ●●●●, 신맛 ●●, 쓴맛 ●● 밀도 ●●●●, 조화성 ●●●의 비율을 갖고 있다.
과테말라 에스에치비 Guatemaia SHB
과테말라 커피는 가장 원시적이었으나 미국과 인접한 관계로 미국의 전폭적인 투자로 인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커피이다. 연기 맛이 나는 커피의 대명사인 과테말라의 커피는 쓴맛이 적어 연하게 볶는 편이다.
SHB란 고산에서 재배되어 단단하게 성장한 커피임을 말한다. 물론, 그 나라에서 가장 좋은 등급에 해당한다. 기본적인 커피 맛은 단맛●●,신맛●●●●,쓴맛●●,밀도●●●●,조화성●●●●의 비율을 갖고 있다. 멕시코 알투라 Mexico Altura 멕시코의 커피는 예멘의 커피가 적포도주에 비유될 때 상대적으로 백포도주를 연상시킨다는 평을 얻는다. 그리고 여기에서 '알투라'란 것도 고지대란 뜻의 멕시코 용어다. 멕시코는 세계 4위의 커피 수출 대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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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라고지페 Mexico Maragogipe 마라고지페란 기형적으로 큰 원두를 말하는데, 코끼리 원두라고도 부른다. 이것도 피베리와 마찬가지로 일반 커피에 섞이면 불량품이라고 부르지만 이것만 모아도
아주 특별한 맛을 연출하는 상품이 된다. 물론 고가에 팔린다.
마라고지페는 멕시코에서만 생산되는 것은 아니다. 브라질이나, 이디오피아, 인도네시아에서도 생산된다.
그러나 이를 따로 모아 상품화한 대표적인 나라는 멕시코와 과테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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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미
브라질 워시드 Brazil Washed 브라질은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이다. 그리고 단일 국가로서는 최대 수출국이기도 한다. 그러나 콜롬비아 커피를 비롯한 마일드 커피에 밀려 2류 커피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다. 콜롬비아가 커피를 세척시켜 고급화시키는 것을 방조하다가 판매 수위를 추월 당한 브라질도 최근에는 커피를 세척 가공하여 판매하는 양을 증가시키고 있다. 워시드(washed)란 것이 바로 세척 커피임을 뜻한다. 기본적인 커피 맛은 단맛 ●●, 신맛 ●●●, 쓴맛 ●● 밀도 ●●●, 조화성 ●●●●의 비율을 갖고 있다.
콜롬비아 슈프리모 Colombia Supremo
1900년을 깃점으로 마일드 커피 연합군이 브라질 커피의 판매량을 추월했다. 그 선봉에 콜롬비아 커피가 있었다. 콜롬비아 커피는 「슈프리모」와 「엑셀소」의 2분류로 등급을 나눈다. 이러한 표기가 없이 그냥 100% 콜롬비아라고 되어있으면 이 두 등급보다 하위 등급의 커피이거나 엑셀소일 확률이 높다. 물론 슈프리모가 훨씬 고급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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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코랄마운틴 Costa Rica Coral Moutain
독일계 이주민이 많아 커피 재배에 과학기술이 많이 접목된 나라다. 그렇기에 이곳의 커피는 상등급 커피로 인정받는다.
보통은 SHB라는 용어로 고급품을 표시하는 편이나 쟈마이카 블루마운틴에 대항하는 상품으로 「코랄마운틴」이라는 상품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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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이디오피아 시다모 워시드 Ethiopia Sidamo Washed
최초로 커피가 전파된 나라이다.
이곳의 커피는 브라질과 마찬가지로 비세척 커피로 분류되었으나 최근에는 세척 커피도 상당수 출하되고 있다. 하라 지방의 커피가 대표적인 커피인데, 이가체페와 시다모 지방의 커피도 하라에 필적할 만한 상품의 반열에 올라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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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모카 마타리 Yemen Mocha! Mattari
최초로 커피가 경작된 나라이면서, 커피가 최초로 음료의 형태로 마시기 시작한 나라이다.
모카라는 말이 최초로 쓰여지기도 했으며, 마일드 커피의 원조이기도 하다.
이 모카를 쵸콜레티한 맛이라고도 하고, 레드 와이니한 맛이 난다고도 한다. 마타리 지방의 커피가 최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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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에이에이 Kenya AA
최근 아프리카에서 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커피 재배와 선별,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나라이다.
중남부 아프리카는 대다수 이 케냐를 모델로 커피 산업을 시도하고 있다.
AA는 가장 신뢰성있는 케냐 커피의 등급이다. 콜롬비아 커피의 슈프리모를 모델로 만들어졌다. 이보다 하위등급은 AB나 A인데, 특별한 커피에는 AA+A라는 등급을 메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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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에이에이 Tanzania AA(kilimanjaro)
일본 사람들은 탄자니아 커피에 킬리만자로라는 이름을 붙이길 좋아한다.
이것은 어쩌면 보헤미안 문화가 한창때였던 프랑스를 경험한 세대들에게서 향수 어린 이름처럼 전파되어 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탄자니아 커피는 탄자니아 AA나 탄자니아 피베리 커피가 일반적인 최상등급 커피이다.
탄자니아 커피를 일컬을 때는 가장 야성적인, 그리고 가장 아프리카 커피답다는 표현을 쓴다.
기본적인 커피 맛은 단맛 ●●, 신맛 ●●●, 쓴맛 ●●, 밀도 ●●●●, 조화성 ●●●●의 비율을 갖고 있다. |
<출처;kr.blog.yahoo.com/parkjc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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