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트레이. 투명타일본드. 뿔헤라. 나이프. 일회용 비닐장갑. 핸디 코트.
스펀지와. 요술걸레. 사포. 최고급 무광 바니쉬
작업하는 방법
우선. 투명 타일본드를 뿔헤라로 고르게 펴줍니다.
그다음. 그린믹스 타일과 옐로 타일 믹스로 이뿌게 배치해 붙여주세요.
타일을 붙이기전. 이미지를 대강 잡아보세여!
아참 타일본드 바르고 하루 후에 작업해주세요. 다 굳지도 않은 상태에서 작업하면 타일이 밀려납니다.
그 다음. 핸디코트를 투명비닐 장갑을 이용해 쫙쫙 발라줍니다.
넘 두껍게 바르면. 스펀지 정말 마니 나갑니다.
스펀지 하나에 200원에 구입한거 가위로 잘라서 사용해야해요.
대충 트레이 하나 작업하려면 스펀지가 5개 정도 들거든요. 사실 스펀지가 젤 아까워요
어느정도 마른다음. 나이프로 더 얇게 긁어 내시구. 스펀지로 닦아내세요,
닦아낸 후에 시간이 경과하면 틈에 뽕뽕 기포때메 작은 구멍이 뚤려있어요.
다시 그부분에 핸디코트를 덧발라 똑같은 작업을 한번 더 시행 해줍니다.
그리고. 이 트레이의 경우.. 그린믹스랑. 이 트레이의 그레이를 살려줬어요.
그냥. 쓴게 아니고 사포로.. 쉐비식으로 아주 낡게 작업해주면. 오히려 페인트 칠한것보다
내츄럴하고 자연스럽습니다. 저는 이케 작업하고. 정말 만족스러웠거든요.
제 손좀 보세여. 페인트 묻어난거요.
이렇게 다 문질러 주고 나니까. 색도 안빠져 나가고. 정말 자연스러워요.
마지막으로 최고급 무광 바니쉬로 전체적으로 덧칠해서. 타일과 핸디코트 등이 벗겨짐을 방지해줍니다.
참참! 중요한팁.. 이건 타일 작업후 페인트 칠하는 것이 아니므로. 항상. 나무부분에 붙는 핸디코트는 깨끗하게 보이는 족족 닦아내 주세요^^
그린믹스와 예로믹스 타일 정말. 절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새로 구입한 조 미니티팟이 한층 더 잘 어울린다는....^^
요즘은 그린색이 정말 좋아요...
[ 출처 : 네이버블로그 '리폼으로 꾸민집 / 쪼수기네 뚝딱공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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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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