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국이 만든 625 한국전쟁 포스터

 

2000년 3월초 미국정부가 자국의 초중고교에 한국전쟁 50주년 기념 포스터를 배포하였다. "한국전쟁 교훈 잊지말자"는 취지로 각종 홍보용 자료와 포스터를 제작하여 전국 교육기관으로 보내졌다. 참고로 한국전쟁에서 사망한 미군의 수는 36000명이 훨씬 넘는다. '자유는 거져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라는 문구는 포스터 오른쪽 맨위에 있다. "한국전쟁 교훈 잊지말자" 美, 50주년 포스터 초중고 배포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미국 정부가 한국전 발발 50주년을 맞아 최근 미 전역의 초중고교에 배포한 한국전쟁 50주년 기념 포스터에 새겨진 문구다. 한국전쟁 50주년 기념사업회는 21일 미국 정부가 한국전쟁의 교훈을 계승하자는 차원에서 전쟁 발발부터 휴전에 이르기까지 3년간의 참전 현황을 담은 각종 홍보용 포스터를 제작, 최근 초중고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중 한반도 지도를 배경으로 '한국전(THE KOREAN WAR)' 이라는 제목의 포스터는 북한군의 남침과 국군 및 유엔군의 반격, 휴전상황 등이 일자별로 자세히 기록돼 있다. 또 포스터 좌우측으로 참전 16개국과 의료지원 6개국 병사 및 간호사 들의 복장을 비롯, 동-하계 복장을 한 북한군과 중공군의 모습을 담고 있다. 포스터는 이와 함께 50년 6월 25일 북한군 이 38선 전역에서 탱크를 앞세우고 전격 남침을 감행해온 것 을 시작으로 해 53년 북한군 남일 중장과 미군 터너 조이 제독 간의 휴전협정 조인식 등을 날짜별로 사진과 함께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조선일보 유용원기자

 

<출처;yahoo 복있는사람 (davy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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