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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21. 07:53

목조각장

 

 

 
종    목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명     칭 목조각장(木彫刻匠)
분     류 무형유산 / 공예기술/ 목칠공예/ 목공예
수량/면적
지 정 일 1996.12.31
소 재 지 기타 전국 
시     대
소 유 자
관 리 자
일반설명 | 전문설명
목조각은 목재를 소재로 나무가 가진 양감과 질감을 표현하는 조각이다. 재료로는 결이 아름답고 견실한 오동나무, 소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회화나무 등이 많이 사용되어 왔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불교가 전해지면서 사찰 건축과 불상 등 불교 의식과 관련된 조각들이 제작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해 대부분 소실, 분실되어 전하는 것은 많지 않다.

목조각의 제작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잘 건조된 목재 위에 밑그림을 그린 뒤 목재의 필요 없는 부분을 쳐내는데 이것을 걷목이라고 한다. 걷목으로 대충의 행태가 드러나면 불상의 속을 걷어 내는데 이것을 건조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갈라짐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며, 종교적으로 복장을 넣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기도 하다. 점차 세부 조각을 한 뒤 옻칠과 채색하여 완성한다.

목조각장의 전통기술을 보전하고 전승하기 위해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박찬수, 전기만이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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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설명

목조각은 목재를 소재로 나무가 가진 양감과 질감을 표현하는 조각이다. 재료로는 결이 아름답고 견실한 오동나무, 소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회화나무 등이 많이 사용되어 왔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불교가 전해지면서 사찰 건축과 불상 등 불교 의식과 관련된 조각들이 제작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해 대부분 소실, 분실되어 전하는 것은 많지 않다.

목조각의 제작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잘 건조된 목재 위에 밑그림을 그린 뒤 목재의 필요 없는 부분을 쳐내는데 이것을 걷목이라고 한다. 걷목으로 대충의 행태가 드러나면 불상의 속을 걷어 내는데 이것을 건조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갈라짐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며, 종교적으로 복장을 넣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기도 하다. 점차 세부 조각을 한 뒤 옻칠과 채색하여 완성한다.

목조각장의 전통기술을 보전하고 전승하기 위해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박찬수, 전기만이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 보충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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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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