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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요무형문화재 제35호 조각장 - 사진 8점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21. 09:11

조각장

 

 

 
종     목 중요무형문화재  제35호
명     칭 조각장(彫刻匠)
분     류 무형유산 / 공예기술/ 금속공예/ 금속공예
수량/면적
지 정 일 1970.07.22
소 재 지 서울 서울전역 
시     대
소 유 자
관 리 자
설     명 조각장은 금속에 조각을 하는 기능이나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 조이장이라고도 한다. 금속조각은 금속제 그릇이나 물건의 표면에 무늬를 새겨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출토된 유물에 의하면 금속조각은 청동기시대에 처음 발견되었고, 삼국시대에는 여러 가지 조각기법이 사용되었으며, 고려시대에 매우 발전되었다. 그 후 조선시대에는 경공장(京工匠)의 금속공예 분야가 세분화되어 조각장이 따로 설정되어 있었다.

금속조각 기법으로는 평각(平刻)·투각·고각·육각·상감입사(象嵌入絲) 등이 있다. 평각이란 일명 음각이라고도 하는데 평면에 여러 가지 문양을 쪼아서 나타낸다. 투각은 바탕면의 문양에 따라 필요없는 부분을 정으로 쪼거나 오려서 빼낸다. 고각은 바탕면에 무늬를 도드라지게 튀어나오도록 한다. 육각은 가장 어려운 기법으로 기물의 외면과 내면에 정으로 두들기거나 오그려서 무늬를 나타낸다. 상감입사는 바탕에 홈을 파고 그 자리에 금·은·오동선 등을 넣은 후 빠지지 않게 다진다. 재료는 금·은·철·석·연·아연 등으로 다양하나 주로 은을 사용한다. 무늬는 산수·화조(花鳥)·구름과 용·덩굴무늬 등이 일반적이고, 조선말 이후에는 아름답거나 좋은 뜻을 지닌 문양이 주류를 이룬다.

조각장은 전통공예기술로 개화의 추진과정에서 기술과 전통이 크게 위축되고, 그 맥이 끊길 위험에 처해 문화재 보전차원에서 전통을 계승하고 보호하기 위해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기능보유자 김철주가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전승자 정보
보유구분 이름 성별 기예능 인정일 해제일 이력사항
  중요무형문화재보유자  김정섭 ( 金鼎燮 ) 남자   조각(彫刻) 19700722 19880918 이력사항
  중요무형문화재보유자  김철주 ( 金喆周 ) 남자   조각(彫刻) 19891201  
  전수교육보조자  남경숙 ( 南庚淑 ) 여자   조각(彫刻) 199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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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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