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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겨울이면 더~~ 생각나는 식혜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24. 00:03

 

 
겨울이면 더~~ 생각나는 식혜
이 맛있는 식혜를 2년정도 안 먹어 본 것 같아요.
보물창고(?)에 고이 있던 식혜 티백을 꺼내 간단하게 나마 만들어 봤어요.

[재료]--밥수저와 종이컵(200ml)계량이예요.(4인분)
식혜 티백 한 상자(240g...티백10개), 물(13컵), 찬밥(2공기)

-이렇게 해보세요-

오늘 사용한 식혜 티백이예요.





식혜 티백, 물, 찬밥을 밥통에 넣어 보온에 맞춰 놓고





6시간 지나





밥알이 동동 떠지기 시작하면





밥알만 조금 건져 찬물에 3번 정도 헹군 다음 찬물에 담궈 놓고
(장식용으로 쓰일 밥알은 찬물에 담가 지면서 전분기가 빠져 물위에 동동뜨게 되요.)





다시 3시간 더 보온에 두어 9시간 경과된 때에





(물 위에 밥알이 더 많이 동동 떠져있죠?)





티백을 제거하고 끊일 냄비로 옮겨





5분 팔팔 끊인 다음 식혀





마시기 전에 찬물에 건져 놓은 밥알을 동동 띄워주면





시원하고 구수한 간단 식혜가 된답니다.^^
동~동 떠진 밥알이 보이시나요??

**
엄마가 해 주신 식혜 만큼 깊은 맛은 없었지만 시간대비 노동대비에 비해 만족할 만 해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설탕을 따로 첨가를 안해도 괜찮았어요.
밥은 된밥 일수록 좋아요.
 
 
 
 

 

 

 

<출처;empas cuilihua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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