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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계획서는 사업의 목적과 기본방향을 염두에 두고 사업계획서안에 담아야할 내용을 체계적으로 작성해 나가야 한다. 일정한 작성순서와 방법에 의하여 작성을 해 나가면 보다 짧은 시간내에 양질의 사업계획서를 만들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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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성하고자 하는 사업계획서 폼(형태)를 정한다 |
| 작성하고자 하는 사업계획서가 정해진 양식에 의하여 결정되어 있으면 이를 입수하여 그 소정양식에 따른다. 소정양식이 없다면 어떤 형태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할건지 즉, 아래와 같은 사항들을 먼저 결정한다.
① 전체모양을 세로로 할건지, 가로로 눕힐건지
② 상철로 할건지, 좌철로 할건지
③ 글씨체와 항목별 글씨체는 무슨체로 할건지
④ 서술형태인지 아니면 그림이나 도표를 많이 넣을 건지
⑤ 표지는 어떤 모양과 디자인, 색깔로 할건지
⑥ 바인더는 어떤방법으로 할건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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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업계획의 구성하는 기본내용을 정한다. |
| 폼이 정해지면 어떠한 내용을 사업계획서에 담아야 할지를 생각하여 기본내용의 목차를 정리한다. 예를 들면,
① 사업의 개요
② 제(상)품의 소개
③ 시장현황과 전망
④ 사업운영(시설, 생산, 인력, 마케팅, 매출 등)계획
⑤ 자금계획
⑥ 추정재무제표 수립 등으로 나열해본다.
이것은 실제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큰 목차가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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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업환경(시장) 조사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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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업계획서에 첨부할 서류를 미리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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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등기부등본 (법인의 경우)
- 사업자등록증
- 공장등록증
- 건축허가서 (건축자금을 신청하는 경우)
- 사업인.허가서 (허가업종인 경우)
- 최근년도 결산재무제표 (세무사 확인)
- 최근분기의 부가가치세 신고서 (세무사 확인)
- 금융거래확인서
- 생산설비 견적서 또는 카다로그 (시설자금을 신청하는 경우)
- NT, EM, GQ, KT, IT마크 등 신기술인증자료
- KS, JIS, UL 등 국가 및 국제규격 획득자료
- ISO9000/14000인증, 100PPM 인증 등 품질인증자료
- 산업재산권 등록 및 출원 증빙자료 (발명특허, 실용신안 등)
- 제품의 공인연구(시험)기관 시험성적서
- 기업의 대외 인증서 (유망중소기업, 벤처기업, 부설연구소 등)
- 대표자 및 경영진의 공공기관 포상자료
- 정부 및 공공기관의 연수, 지도 또는 교육이수 증빙자료
- 수출실적증명원 등 수출실적자료
- 거래처와의 거래계약서 (물품공급약정서 등도 가능)
- 협회/단체/조합의 가입증서
- 협력업체 등록증
- 엔지니어, 기술인력의 자격증
- 별도로 작성된 회사소개서 또는 제품설명서 (카다로그 등)
- 사업장 약도 (기업실태조사가 있는 경우 첨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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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사업계획서의 본문 내용을 작성한다. |
수집된 정보나 자료를 토대로 하여 사업계획서 본문 내용을 작성한다. 이때 작성하는 방법은 전2항에서 미리 정한 사업의 기본내용순서를 따르되 세부적인 구성항목들은 보유한 자료나 표현가능한 사업구상의 범위내에서 결정한다.
참고로, 제조업체 사업운영계획의 작성방법은 다음 순서를 따르는 것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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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작성된 사업계획서 내용을 재검토 한다. |
매우 중요한 일이다. 사업계획서가 작성이 되면 담당자들은 대충 내용을 흝어보고 편집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러한 사업계획서는 분명히 오자, 탈자도 많고 중대한 오류를 범한 부분도 있을 수 있다.
경험이 많은 사업계획서 전문가들도 사업계획서 작성 후에 내용을 살펴보면 적지 않게 손댈 부분을 많이 발견한다. 상대방에게 이미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수정이 불가능하다.
귀찮게 생각하지 말고 작성이 된 사업계획서는 최소 2, 3회정도 꼼꼼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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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마지막으로 사업계획서를 제본한다. |
사업계획서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을 담고 있는 표지도 대단히 중요하다. 사업계획서의 얼굴이니 만큼 각별히 신경을 써서 보기에도 좋고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도록 끝까지 신경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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