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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영화계를 이끌어가는 여성감독 BEST10!!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27. 16:34

리해야지 하면서 미루다 이제야 하게된 여성 감독들에 대해서..

       우리나라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대표 여성 감독 BEST10!!!!!

 

혹시나 빠진 감독님들이 있으면 댓글남겨 주세요~ㅎ

 

No1. 임순례 감독 

 

  

 

첫번째 감독은 임순례 감독님이네요... 그녀의 이름을 알린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지금의 탑스타 황정민, 류승범, 오광록 주연의 영화로 흥행에선 성공하진 못했지만..

 

작품성을 인정받아서 영화계에 그녀의 이름을 알리게 되죠~

 

 

 

 2004년 올림픽 여성 핸드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우생순!!!

올해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 중 하나인 이 작품으로 그녀는 작품성에서 흥행 감독으로..

 

우생순을 생각하니..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핸드볼 노르웨이전이 생각이나네요.. ㅠ_ㅠ

 

No2.  이정향 감독

 

 

 

당대 최고의 스타 심은하를 주연으로 만든 미술관 옆 동물원!!

이 작품으로 신인 감독상부터 각본상까지..

 

이성재와 국민 배우 안성기의 안정적인 연기가 돋보인 작품이었는데..

은하 누나 보고프네.. ㅋ

 

  

 

전국 400만명을 극장으로 불러 들인 영화 집으로!! 

이제는 어느덧 다 커서 리틀 소지섭으로 불리우는 유승호와 할머니 주연의 이 영화는..

말 그대로 대박을 쳤다.. 배우, 제작비 모든 것이 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400만이라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No3 방은진 감독

 

 

 

영화 배우에서 감독으로 진출한 방은진 감독의 첫 작품 오로라공주!!

 

연기력은 물론이오 감독으로도 훌륭한 빛을 내고 있는 방은진 감독을 3위에 올렸다..

한가지 길로 성공하기도 힘든 세상에 두가지 길을 동시에 성공시킨 방은진 감독!!

 

아래 다시 언급을 하겠지만.. 그녀는 이번에 미쓰 홍당무에 조연으로도 출연을 하는데..(자세한건 밑으로..) 

 

No4 정재은 감독

 

 

 

2001년 그녀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인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를 한 정재은 감독..

흥행에선 실패를 했지만 무엇인가가 나의 감성을 자극한 작품! 

 

 

 

인라인 스케이트를 마구 타고 싶게 만든 영화 태풍태양!! 

짜릿한 그 '순간'을 위해 모든걸 걸었다!! 화려한 이란인 기술이 등장하는 영화..

 

No5 변영주 감독

 

 

 

원작 제목이 '내 생에 가장 특별한 날'로 기억되는 영화 밀애!!

대사와 함께 존바에즈의 'Donna Donna' 노래가 너무나 좋았던 영화..

 

 

 

변영주 감독님의 두번째 작품인 발레 교습소!!

김민정 짱 귀엽게 나온 영화였는데 ㅋㄷㅋㄷ

 

꿈꾸는 청춘, 희망을 건다 꿈꾸는 청춘, 건투를 빈다 멋진 카피와 함께..

많은 스타들을 탄생 시킨 작품이 아닐련지... ㅎㄷㄷ;;

 

No6 이언희 감독

 

 

 

감독님이 의외로 미모와 젊은 나이에 나를 깜짝 놀라게 만든 이언희 감독의 첫 작품 ...ing!!

 

 

 

이미연, 이태란 주연의 감독님의 두번째 작품 어깨 너머의 연인!!

 

카피가 인상적인 이 작품은.. 여성들의 영화로 의외로 흥행에 성공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 작품..

 

No7  김미정 감독

 

 

 

새로운 공포영화를 선보인 김미정 감독의 궁녀!!

 

영화의 작품성과 흥행성에선 다소 떨어지지만.. 공표영화를 그것도 여성 감독이 만들었다는데..

큰 점수를 주고 파서.. 나름 영화도 재밌게 봤음 ㅋㄷ

 

No8 김진아 감독

 

 

 

어설픈 첫 사랑보단 두번째 사랑이 더 좋은 김진아 감독의 첫 데뷔작 두번째 사랑!!

 

해외표 유명감독 가능성 보임 ㅋㅋ

외국 감독들도 그녀에게 러브콜 많이 한다지~~~

 

영화는 마지막 엔딩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 영화인 것 같아요...

 

No9 박찬옥

 

 

 

영화 오수정에서 조감독으로 그리고 질투는 나의 힘으로 감독 데뷔한 박찬옥 감독!!

(ㅗ에서 작대기 하나만 내리면.. 박찬욱 감독 ㅋㅋㅋ)

 

여성 감독이어서 그런지.. 각종 여성 영화제에서 초청을 받아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내가 영화를 보고 여성 영화가 아님에는 확실한 것 같아요..

 

일상의 섬세함을 영화로 잘 옮긴 박찬옥 감독.. (남자랑 이름 똑같아서 가끔 헷갈림ㅋㅋ)

 

No10  이경미 감독

 

 

 

잘돼가? 무엇이든 단편 영화로 각종 단편 영화제에서 수상을 휩쓸고..

박찬욱 감독에게 딱!! 찍혀서 친절한 금자씨에서 연출부에서 현장경험을 쌓고..

거기에.. 박찬욱 감독의 첫 제작한 영화 미쓰 홍당무로 장편 영화 데뷔를 앞둔 신세대 여성 감독!!!

 

 

 

박찬욱 감독 제자와 봉준호 감독과 친구~ 오잉오잉

거기에 no3에 등장했던 이경미 감독도 이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을 하신다고 하는데..

총 3명의 감독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이경미 감독의 첫 데뷔작..

 

이 밖에 빠진 기대주 여성 감독 있나요?

리플 고고�~ 해주세요 ^-^

출처 : Movie Mania
글쓴이 : 뚜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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