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부동산투자

[스크랩] 성공법칙 부동산투자에 앞서 사업을 배워라!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30. 02:05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란 노래가사처럼 <공수래공수거> 인생살이와중에도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을 부양하고 더 나가 자아실현을 위해 경제활동을 영위하며 정글법칙을 하나하나 터득해 나아간다.

필자의 생각으로 부동산학이란 마스터가 있을 수 없으며 인생경험까지를 가미한 종합예술이기에 더욱 매력 넘치는 학문이 아닌가싶다.
그러나 마스터는 없을지라도 최선은 항상 존재하는 법이니 오늘은 이에 대해 사적의견임을 전제로 누구나 알고 있으나 간과하기 쉬운 몇 가지 의견을 함께 나눠 보고자한다.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환금성은 별도로 사업투자원칙인 안전성, 수익성, 발전가능성 및 그에 대한 확률이 가장 높았던 사업이 뭐냐? 라고 묻는다면  부동산 역시 그중하나 아니겠나싶다.
기업들조차도 역시 배후엔 든든한 부동산이 결국 자체성장 동력원이 되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부동산으로 많은 재력을 움켜쥔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부동산 전문가들일까 아니면 복 부인들일까?
당연히 복 부인들일 것이다.
그 이유인즉슨 그들은 단순 소매상이나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아닌 현장을 누비는 실무가들로써 창조적 도매, 총판, 제조업자(신축) 으로써의 사업가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반문할 것이다. 돈이 많아야 복 부인이 되는 것 아니냐고..
이에 대한 답으로 필자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이다.
돈이 많아야 만이 아니고 필요할 때 돈을 잘 융통할 수 있으면 역시 복 부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성공법칙(1):
<가화 만사성>.
 
가정이 편안해야 사업에 성공한다.

성공법칙(2):
<목표를 설정하라>.

성공법칙(3):
<내 몸에 맞는 나만의 특화된 투자의 대상을 선택하라>.

1)실물 투자(부동산 등)를 할 것인가?
2)재무적 투자(주식 등 금융재산 투자)를 할 것인가?
3)그중 투자대상으로 어떤 상품을 특화할 것인가?
참고)부동산 투자와 부동산 투기의 <이론적> 차이점.
부동산 투자: 양도차익 외 원리금의 안전 및 적절한 <운용수익>을 고려하는 행위.
부동산 투기: 양도차익 외 원리금의 안전 및 적절한 <운용수익>을 고려하지 않는 행위.

성공법칙(4):
<제조, 총판, 도매상, 소매상중 내 몸(능력)에 맞는 옷을 골라 입어라>.

부동산 투자에서 웬 말이냐 하시는 분도 계실듯하다. 그러나 모든 사업은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
소매상은 주로 시간과의 싸움을 한다. 즉 집을 사서 비과세 후 매도한다.
도매상은 부동산을 관리하며 두뇌게임을 즐긴다.
총판은 신용을 관리하고 두뇌게임을 하지 않으며, 어느 정도의 자본력을 갖추고 매매 시 새로운 매수자를 배려할 줄 안다.
제조업자는 적게는 주택신축 업(빌라 지분 쪼개기 등) 크게는 건설회사가 있다.

성공법칙(5):
<신용(credit)을 쌓아라>.

인생을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나의 모든 걸 올인(all in)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신용하면 일반인들은 은행을 먼저 떠올린다.
결코 그렇지 않다.

첫째: 부모님.
둘째: 형제.
셋째: 친구, 동료 등 및 금융기관 순이다.
대한민국 부모님은 아직도 자식을 위해 올인(all in) 한다.
최후에 나를 지탱해줄 분은 형제, 친척, 친구, 금융기관도 아닌 바로 내 부모님임을 결코 잊지 말고 제일먼저 신용을 쌓아라.

성공법칙(6):
<손해 볼 줄 알아야 사업가이다>.

누구나 사업가라면 이점이 매우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때에 맞게 과감히 실행하여야한다는 것이다.
혈기왕성한 30대 초반에 친구와 상가 몇 개를 분양을 받은 적이 있다. 능력이 있어 투자를 했으면 오죽이나 좋았으련만 분양업자의 환상적인 말솜씨에 어린마음에 그만(?) 무리를 하고만 것이다. 우리는 술로 날을 세우며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한 가지 결론을 얻었다. “망하는 것보다는 손해를 보자”우리는 즉시 실천했고 막판에 지인의 도움을 얻어 손해 없이 일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사업에선 벽지 한 장차이의 생각으로 천당과 지옥을 오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성공법칙(7):
<공부를 해서 지식을 쌓아라. 배짱은 지식에서 나온다>.

알아야만 <겁>이 없어지고 자신감이 생기며 비로소 일에 미칠 수 있다. 자신감 없이는 일에 미칠 수 없으며 <일에 미치지 않고는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필자를 배짱 있는 사람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난 겁쟁이였으며 종종 내가겁쟁이인 것에 나 자신도 놀라곤 했다.
누구든 미지의 세계는 경외롭다. 그러나 알고 보면 별게 아니란 것을 세월이 말해주더라.
부동산 투자에서 재력,  고급정보 혹은 지식 중 하나는 반드시 필요하다.

성공법칙(8):
<머리를 써라>.

잘생기고 공부 잘하는 친구가 있었다. 이 친구는 집안도 그런대로 좋아 결혼 뒤에도 부부간에 하숙을 하며 고시공부를 해왔었는데 몇 년 뒤 필자를 찾아왔다. 고시공부고 뭐고 돈이 떨어졌으니 무슨 일이든 시켜달라는 것이다.
세상경험이 전무한 그들에게 박스 접는 일을 소개시켜주었는데 열심히 일해도 생활이 되질 않았다.
그런 친구에게 어느 날 불쑥 자넬 사장으로 만들어 줄테니 와이프를 데리고 커피숖으로 나오라했다.
당시 친구와이프의 부모님은 양조장을 경영하고 계셨고 당시에 고급자동차인“로얄살롱”을 타고 다니셨다.
“오늘 부부가 처갓집에 찾아가 점포를 하나 얻어 달라 부탁해보라. 단) 다른 흑심 없이 열심히 일해서 잘살겠다는 뜻으로 명의는 장모님 앞으로 하고 이자를 두 달 이상 연체하면 점포를 매매해가시라는 각서를 써드려라”라고 했다. 딸자식도 자식이다. 결국 그 친구부부는 뜻을 이뤘다.

성공법칙(9):
<터무니없는 욕심은 불행의 씨앗이다>.

정글법칙이 인간 세상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으니 상식이상의 감언이설에 현옥되지 마라.

성공법칙(10):
<투자원칙(안전성, 수익성, 환금성, 발전가능성)중 안전성이 투자의 제 1원칙이다>.

이 내용만 인지하면 “망”하지는 않는다.
필자는 고교시절 형님의 부도로 신도림동에서 경험했던 뼈아픈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벌써 30여년이 지났는데도 말이다.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동생에게 단돈30만원을 건네주며 처자식과 함께 힘없이 돌아서시는 뒷모습을 지켜보며 세상을 원망했던 어린 시절, 난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경험하나를 얻었다.
“망한 자의 삶은 자체가 지옥이다. 저승도 아닌 이승에서 지옥까지 경험할 필요는 없다”라는 것이다.
부도가나면 곁에 남는 사람은 부모님밖에 없다. 그러나 그 부모님역시도 그 자식을 책임질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투자를 결정할 시“넌 지금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 있느냐“고 항상 나 자신에게 되묻곤 한다.

 
결어)

복 부인이란 말 자체를 논하기가 어려운 시기이다. 여기서 언급하는 복 부인은 투기꾼이 아닌 투자가로써 의미를 부여한 점 애써 양해를 구하고 싶다.
정부정책 역시 공공재로써의 부동산의 투기를 막아야한다는 것이지 정상적인 투자를 막는다는 의미는 아닐 것이다.
현실적으로도 우리국민들 역시 부동산을 거주의 개념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오히려 투자의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부동산경기 역시 순환주기에 따라 과열 시는 규제책을 혹은 침체기에는 부양책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
작금의 상황은 미국 발 세계경기침체를 우려하는 분위기속에 국내 부동산시장은 금리인하, 대운하 사업, 정책완화, 주식시장침체, 신 정권의 경기부양의지 등 부동산 침체탈출의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때일수록 과거와 현재에 대한 냉정한 분석과 더불어 미래비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고려해볼 때이다.

지금까지 최고의 안전성과 최선의수익성을 보장해줬던 부동산투자를 우리 누구도 간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실생활에서 부(money)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누구나 부자가 되고픈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한번 잡은 “부” 는 놓치고 싶지 않아한다.
그러나 그 부(money)는 준비 없는 자에게 결코 다가서지 않는다.
“창”과 “방패”이론<실무와이론>, 즉 “방패를 뚫을 창”과 “창을 막아낼 수 있는 방패” 갖추고 때를 기다리는 자만이 성공의 열쇠를 거머쥘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생은 단 한번뿐인 실전게임이니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실패를 두려워하라!' 는 말을 남기고 싶다.
출처 : 부동산 재테크 패밀리
글쓴이 : 김용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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