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야기

[스크랩] 전쟁에 관련된 명언 모음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30. 15:10

전쟁은 다른 수단에 의한 정치의 연속'이란 명언은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Vom Krieg)'
영국의 유명한 전략이론가 리델하트 경은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이야말로 제1차대전·제2차대전의 비참한 전쟁을 유발하고 진행시킨 폭력만능주의의 전략사상”
미드랄스키(Midlarsky)교수 오늘날 핵시대에 “전쟁은 더이상 다른 수단에 의한 정치의 연속이 되어서는 안된다
전쟁에서 이기는 것은 잘하는 것이지만 전쟁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잘하는 것이다”
“전쟁을 두려워하는 이는 극단적인 사람이나, 전쟁을 말리는 이는 차분한 사람이다”.
“만약 그대가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
아무리 전쟁에 교묘한 자라도 오래 끌어서 성공한 예를 본 적이 없다. -손자
Weakness invites aggression'
전쟁에서는 강자가 약자라는 노예를, 평상시에는 부자가 빈자라는 노예를 만든다. -와일드
전쟁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되는 한 전쟁은 언제까지나 그 매력을 지닐 것이다. 전쟁이 야비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한 그것은 인기를 잃을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
비록 나라가 비록 크더라도 전쟁을 좋아하게 되면 반드시 망하는 법이다. 또 아무리 천하가 태평하더라도 전쟁에 대한 만일의 준비를 잊어버리면 반드시 위험한 법이다. -문장궤범
전쟁이란 국가가 국민을 농락하려는 일종의 속임수와 같아서 그 속임수를 쓰게 되면 단 한사람도 도망치지 못한다. -마르셀 프루스트
전쟁이란 파괴의 과학이다.-죤 아보트
좋은 전쟁이란 있어 본 일이 없다. 혹은 또 나쁜 평화라는 것도 있어 본 일이 없다.-프랭클린
전쟁에선 어느 편이 스스로를 승자라고 부를지라도 승리자는 없고 모두 패배자뿐이다.-챔벌린
인류가 전쟁을 전멸시키지 않으면 전쟁이 인류를 전멸시킬 것이다. -존 F. 케네디
전쟁을 좋아하는 국민은 망하게 마련이지만, 전쟁을 잊어버리는 국민도 위험하다. -박정희
전쟁은 그 수행에 있어서 악한 사람을 학살하는 일은 없고, 언제나 선량한 사람만을 학살한다. -소포클레스
잘못 통치된 국가를 위해 첫째의 만능약은 통화 팽창이다. 둘째는 전쟁이다. 두 가지 모두 일시적 번영을 가져오기도 하며, 영원한 파멸을 가져오기도 한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정치적, 경제적 기회주의자들의 피신처가 된다. -헤밍웨이
단지 이긴다는 것에만 급하게 서둘러서 진다는 경우를 잊어서는 안 된다. 전쟁의 수습을 잘못해서는 모처럼의 전승도 아무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것이다. 손자(孫子)의 오권(五權)의 하나. -순자
좋은 전쟁 또는 나쁜 평화는 없다. -플랭클린
기습이야말로 전쟁에서 승리하는 가장 긴요한 요소이다. -맥아더 장군
인천 상륙작전이 5,000 대 1의 도박이라는 걸 알지만 나는 그런 모험에 익숙해 있다. 우리는 인천에 상륙할 것이며 적을 분쇄할 것이다. -맥아더 장군
"생활 전체는 일(ascholia)과 여가(schole), 그리고 전쟁과 평화로 구분되며 행위는 필요불가결한 것과 그 자체로서 선한 것으로 구분된다.... 전쟁은 평화를 위해서만 있는 것이고 일은 여가를 위해서만 있는 것이고 필요불가결한 것이나 유용한 것은 선한 것 때문에 있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는 로마시대 베제티우스
전쟁의 첫 희생자는 진실- 미국 상원의원 히럼 존슨이 남긴 명언이다. 이후 전쟁때마다 흔히 인용되는 격언이 됐고, 여러 언론인과 학자들이 전쟁과 전쟁보도에 관한 책 제목을 ‘첫 희생자’(The First Casualty)라고 붙였다.
전쟁에서 진실을 유린하는 거짓선전의 대표적 전형은 적의 잔혹성과, 이를 응징하는 전쟁의 정당성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냉전종식에 따라 강대국의 열전마저 역사의 유물이 된듯하던 90년 돌출한걸프사태는 온통 ‘거짓말 전쟁’이었다.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명분을둘러싼 논란이 본격화할 틈도 없이 ‘이라크군이 쿠웨이트 병원 신생아실의 인큐베이터에서 미숙아들을 꺼내 팽개쳤다’는 1차대전식 거짓선전이난무했다.

 

 

 

 

출처 : 늑대의 지혜 ™
글쓴이 : Herme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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