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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너무 경치가 멋있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1. 07:09

아타카마, 사막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남미 칠레에 있는 지구상에서 제일 건조한 사막인 `아타카마 사막`.

이곳은 달의 환경과 가장 유사한 조건으로 우주인들이 훈련을 받는다는 곳 입니다.
하지만 이런 메마르고 거친 환경은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도전 장소이자 천국입니다.

이곳에서는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아타카마 사막을 250km로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열립니다.
대회 이름은 `아타카마 크로싱`. (Atacama Crossing)

그리고 그곳에 도전하기 위해 한국에서 10명 정도의 참가자가 머난 먼 길을 떠납니다.

4대 사막 마라톤 그랜드 스램 대회 중 하나이며, 안데스 산맥을 넘어가는 고산 레이스인 아타카마 사막 레이스는 그랜드 스램의 마지막 관문인 남극 레이스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꼭 거쳐가야 하는 관문입니다.

한국 참가자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아름다운 아타카마의 풍경을 미리 감상하겠습니다.
























출처 : 행복한 동네
글쓴이 : 행복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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