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립 보행 불가? 세계 최고 가파른 거리 ‘인터넷 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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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타고 올라가기에도 힘겨워 보이는 ‘세계 최고의 급경사 지역’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유발하고 있는 지역은 뉴질랜드 더니든에 위치한 ‘볼드윈 스트리트’. 볼드윈 거리는 가파른 언덕 지역에 닦여진 도로를 따라 건설된 마을의 지명인데, 도로변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듯한 주택 및 주차된 자동차들의 모습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거리’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될 만큼 명성(?)을 얻고 있는 볼드윈 스트리트는 총 길이가 350m로, 수직 높이로 환산하면 높이는 47.22m. 경사도가 38°(79%)에 달한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19° 혹은 35%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볼드윈 스트리트는 원래 계곡 지역이었으며, 1873년 윌리엄 볼드윈이라는 인물이 도로를 만들었다. (사진 :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거리 ‘볼드윈 스트리트’ / 뉴질랜드 여행 정보 사이트 델스저니닷컴 및 여행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 트래블로그) |
출처 : 행복한 동네
글쓴이 : 행복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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