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 식물원의 선인장들 사막에 빠진분게 이 사진을 바칩니다.
식물원을 거닐며..
우리 회원중에 어떤분이 추천한곳입니다. 바람불고 파도치는 날이 더욱 더 장관입니다.
잿빛나는 좁쌀 막걸리, 이 막걸리를 마시고 나서 좁쌀막걸리에 대한 편견을
버렸습니다.
정말 맛있는 막걸립니다.우리가 서울에서 마시는 조 껍데기 막걸리는 진짜가 아닙니다.
홍어생각이 간절합니다.
누런색이 아니고 옅은 잿빛이죠?
갈치구이, 굵은소금만 뿌려서 구워 냈습니다. 비린내가 전혀 없고 살이 살아
있습니다.
용두암입니다. 제주도 바람과 파도를 실감했습니다.
제주도에도 홍어집이 몇군데 있습니다.
홍어는 역시 내륙지방 홍어가 맛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애도 서비스로 나오더군요.
전복 돌솥밥
제주도를 떠나오던 날 눈이 날렸습니다.
기상악화로 배가 결항되어 마라도를 들어가지 못하고 온게 못내 아쉽네요.
다음을 기약합니다.
출처 : 맛있는 인생
글쓴이 : 재밌잖아만화가 원글보기
메모 :
'사람테크 > 파랑새의원( 제주도)과 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제주도 참치 출몰, 반갑지 않다 (0) | 2008.10.03 |
---|---|
[스크랩] 제주도 여행 (0) | 2008.10.02 |
[스크랩] 제주도의 구수한 풍미! 겡이죽 (0) | 2008.10.02 |
[스크랩] 제주도니까 맛있는 활고등어초밥 (0) | 2008.10.02 |
[스크랩] [제주 공항] 제주 공항으로 가는길.. (0) | 2008.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