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레카 야자 아레카야자는 야자류 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뛰어나고 분위기 있는 인기품종중 하나다. 실내환경에 강하며 외관상으로도 매우 아름다워 에코플렌트(공기정화식물)로서 손색없는 식물이다. 에코플렌트의 대표적인 식물! ※효과 ① 대기중으로 다량의 수분을 방출한다. 가정의 실내에 놓아 둔 높이 약 1.8m의 아레카 야자의 경우 24시간 동안에 약 1리터의 수분을 증산작용에 의해 뿜어낸다. 실내습도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② 유독화학물질을 제거한다. 에코플렌트 실험 결과 실험에 사용한 실내 유독 물질이 모두 제거되었다. ※관리법 가끔 햇볓을 볼 수 있는 정도의 조건이면 된다. 적당한 주위 온도는 18~24℃. 너무 건조한 환경에서는 응애나 개각충의 발생과 함께 잎의 가장자리가 황갈색으로 변할 수 있다. 뿌리를 습한 상태로 유지하고 잎에도 정기적으로 물을 스프레이 해 주도록 한다. 증산작용이 활발하고 습기를 좋아하므로 부피가 작은 경우 수경으로 재배하면 자주 물주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염분을 특정적 가지에 보내 그곳에서 축적되도록 하는 독특한 특성이 있으며 축적된 부분이 포화상태가 되면 가지는 말라죽게 되므로 빨리 제거해 주도록 한다. ![]() ♠ 관음죽 폭이 15~30cm나 되는 이 커다란 야자는 부채형태의 잎을 가지고 있으며, 그 잎은 다시 4~10장의 윤기 있고 두꺼운 가느다란 잎으로 깊게 균열된 형태로 되어 있다. 에코플렌트 중에 재배하기가 가장 쉽고 해충에 대해서도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실내공기의 개선에 있어서도 적합한 식물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관리법 봄과 여름에는 충분하게 물을 주며, 따뜻하고 건조한 겨울에도 건조한 실내환경에서는 물을 자주 주어야 한다. 공기가 많이 건조하면 잎이 말라 갈색으로 변한다. 가끔 햇볓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해주면 된다. 적당한 주위 온도는 16~21℃, 적어도 10℃이상은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 ♠ 인도 고무나무 고무나무라고 하는 이름은 고무와 유사한 물질인 라텍스를 함유하고 있는 가죽 질감의 짙은 녹색을 띤 두꺼운 잎에서 유래되었다. 환경조건만 좋으면 키가 2.5m까지도 자란다. 건강한 식물체로 많이 계량되었기 때문에 햇볕이 부족하거나 온도가 낮은곳에서도 잘 자라 관리가 용이하다. ※ 효과 실험 결과 실내공기중의 유독 화학물질(포름알데히드)을 제거하는 능력에 있어서 피쿠스속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 관리법 여름중반에서 가을에 걸쳐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주기를 하되 화분의 흙이 건조하다 싶은 느낌이 들 때 주도록 한다. 겨울에는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식물체가 약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반양지, 반음지 정도의 조건이면 좋다. 적정 실내온도는 16~27℃가 좋고, 단기간이라면 5℃까지 내려가도 견딜 수 있다. ![]() ♠ 싱고니움 싱고니움류는 키우기 쉽고 관리하기 용이하며 해충에도 강하기 때문에 가정과 사무실에서 인기가 높은 식물이다. 각각 특성을 달리하는 30여 종의 품종이 있으며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다른 품종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으로 이린잎일 때는 가늘고 긴 화살촉 모양을 하고 있지만 성장해감에 따라 잎 가장자리가 3~5갈래로 갈라진 창 모양 또는 별모양의 잎이 혼재하게 된다. ※ 효과 :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은 다른 에코플렌트에 비해 약한편. 하지만 증산작용율이 높고 기르기가 쉬워 선호하는 식물중에 하나다. ※ 관리법 습기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분무기로 물을 자주 뿌려주면 아주 잘 자란다. 가끔은 젖은 천으로 이파리를 닦아준다. 걸이용 화분에서도 잘 자라지만 균형있게 이쁜 모양으로 키우고 싶다면 화분의 위치를 정기적으로 회전시켜주면 된다. 키가 크게 자라는 것보다 볼륨감 있는 모양을 원한다면 웃자란 가지들을 잘라주면 된다. ![]() ♠ 행운목('콘 플렌트) 흔히 행운목이라고 불리는 이 식물의 정확한 이름은 '드라세나 맛상게아나'. 햇빛을 좋아하긴 하지만 조금 어두운 장소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공간에서 에코플렌트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식물이다. 오랫동안 키우다보면 줄기는 딱딱한 나무처럼 되고 잎은 줄기 끝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나와서 아주 보기가 좋아진다. 향기가 좋은 백색의 꽃이 무리지어 나오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관리법 적당히 밝은 곳에서 가끔 햇볓을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실내에서 너무 키만 자라면 모양이 이쁘지 않으므로 적당한 크기에서 웃자라는 싹을 잘라주도록 한다. 새싹이 옆으로 퍼지면서 더 오랫동안, 모양이 이쁘게 키울 수 있다. 봄과 여름에는 촉촉할 정도로 물을 주고 겨울에는 건조해지면 주는 정도로 조절한다. 이파리를 젖은천으로 닦아주고 가끔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어 잎이 마르거나 황갈색으로 변하지 |
출처 : 최영선의아름다운주택이야기
글쓴이 : 특별기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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