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4:1절을 보면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계속적으로 믿음이 무엇인가를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말씀하다 보니까 그럼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냐 하는 답변을 3장 31절에 아니다 성도는 더욱 의롭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조상된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 인정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조상된 아브라함 하나님께서 인정한 아브라함은 어떻게 해서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았느냐는 말씀입니다
이 아브라함이 어떻게 인정을 받았습니까?
로마서4:2절을 보면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아브라함도 역시 행위를 따라서 율법을 잘 지켜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면 자랑할 것이 있다 율법을 잘 지켰다면 아브라함도 자랑할 것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앞에는 없느니라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이 율법을 잘 지켜서 자랑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랑할 수 있을지라도 하나님 앞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참으로 강력한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아브라함 하면 순종부터 생각 합니다 아브라함의 순종 갈데아우르를 떠나라고 하니까 떠나고 아들을 받치라고 하니까 주저함이 없이 받치고 하나님이 말씀만 하면 무엇이든지 척척 다 하는 아브라함을 생각 합니다 아브라함하면 순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 아브라함을 사람들이 볼 때는 하나님 앞에 순종을 참 잘한 것 같을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잘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이 행위로서 어떤 문제든지 옳다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은 사람이라면 자랑 할 것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구원 받은 사람으로서 자기가 자랑할 것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부인 사라와 계획적으로 거짓을 꾸미고 가는 곳 마다 누이라고 하라고 하면서 다녔습니다 아브라함이 행위로서 의롭다 함을 얻은 것 같이 생각할 수 있는데 하나님 앞에서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생각 합니다 아브라함이 이런 순종 때문에 옳다함을 얻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단면만 보고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 본문은 아브라함도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4장2절에 있는 말씀이 얼마나 강한 말씀인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아브라함 하면 우리 조상 하나님으로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은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브라함 하면 최고고 그를 쫓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브라함 보다 먼저 있었다고 말씀 하니까 돌로 치려고 공격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브라함을 건드리면 큰일이 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인데 이렇게 위대하고 순종잘 하고 온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러나 이런 아브라함도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지 못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해 그 사상을 깨뜨리려고 계속해서 믿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4:3절을 보면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바 되었다고 말씀 합니다 아브라함도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했는데 성경이 무엇을 말씀하느냐 아브라함이 믿어서 의롭다 함을 얻었다 그렇게 기록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가정이 어떤 가정입니까? 원만한 가정이 아닙니다 어쩌면 참 불행한 가정입니다 자기가 처음 난 아들을 장자를 내 쫓아 버렸습니다 어떤 여자에게서 낳던 그것은 둘 째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서 사라 편에서 볼 때는 자기가 낳은 아들이 아닙니다 사라 입장에서는 다른 여자에게서 난 아들이지만 아브라함 편에서 보면 그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처음 난 아들입니다 자기가 처음 난 아들을 사라가 내 쫓으라고 할 때 그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성경은 쉽게 그냥 한 줄로 말씀하지만 그것은 보통 고민할 문제가 아닙니다
이 당시 생활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당시에는 남자가 여러 여자를 거느리고 사는 것이 조금도 흠이 되는 시대가 아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생각하지 마시고 그 당시에 아주 평범한 삶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종종 여자를 둘 데리고 사는 사람을 봅니다 그런데 어떤 여자는 작은 부인을 평범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본 부인이 용납을 안 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통 성격이 아니고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악하게 되는 것입니다 작은 부인을 용납할 수 있는 사람은 참 마음이 엄청나게 너그러운 사람입니다 작은 부인이 있어도 그것을 용납할 수 있는 사람은 보통 마음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작은 부인을 기어이 내 쫓아내려는 사람은 처음에는 어떤 마음이었는지는 몰라도 질투가 심하게 난 것입니다 아브라함 가정은 기어이 사라가 내 쫓아 냈습니다 세상 말로 하면 아브라함을 붙들고 너 내 쫓을래 안 내 쫓을래 하면서 싸웠을 것 아닙니까? 보낼 거요 안 보낼 거요 하면서 싸운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속이 상하겠습니까? 이 당시 삶은 사실 내 쫓는 다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닙니다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구나 사라가 먼저 아브라함에게 하갈을 첩으로 들여 보네서 아들을 낳게 했습니다 자기가 먼저 그렇게 해 놓고서 지금 아브라함에게 다그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이 심히 근심을 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할까 근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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