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103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7. 06:28

갈라디아서2:19절을보면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율법을 향해서 죽었습니다 영으로서 육신이 살았습니까? 죽었습니까? 우리는 죽었습니다 우리 속에 영이 들어오니까 육신이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육신은 벌써 죽은 사람입니다 육신의 행실은 죽은 사람입니다 행실이라고 하면 어떤 행동을 하는 것으로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두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행실이 있습니다 하나는 육적으로 행하는 율법적인 행실입니다 하나는 믿음의 행실입니다 

 

요한복음6:28-29절을 보면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일이라고 말씀 합니다 바로 이것은 영적인 행실입니다 영이 와서 육신을 죽이고 영으로서 사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바로 믿는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믿는다는 말씀입니다 

 

행실이라는 것도 두 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는 믿는 것 하나는 내 몸으로 율법적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율법적으로 행하는 행실은 이 세상에서 그것을 죽인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만약에 율법적으로 행실을 죽었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데려 오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율법적으로 자기 행실을 죽인 사람이 없습니다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성경은 죄가 없다고 하면 거짓말 하는 자라고 말씀 합니다 그 말씀은 행실을 죽이지 못했다는 말씀입니다 요한일서1장8절에 죄 없다 하면 거짓말 장이라고 말씀 합니다 

 

로마서8장에 나오는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인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영,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들어오니까 우리는 벌써 몸이 죽어 버렸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고 말씀 합니다 우리는 지금 있는 것만 죽고 사는 것만 말 합니다 

 

그런데 지금 죽고 사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죽고 사는 것을 다 포함해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앞으로 죽는 것을 포함해서 죽어 버렸습니다 어떻게 죽었느냐 화병에 꽃을 꽂아 주었습니다 이 화병에 꽃이 활짝 피어 있는 것을 두면 어떻게 됩니까? 살아 있습니까? 죽어 있습니까? 살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 꽃은 죽었습니다 

 

뿌리가 없으니까 죽었습니다 지금 금방은 꽃이 피고 있으니까 살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일주일 가서 죽는다면 그때를 향해서 죽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일주일 후에 말라 버릴 것을 향해서 죽었다고 말 하는 것입니다 죽었습니다 

 

영이 우리에게 왔을 때 우리 육은 이미 죽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려서 같이 죽었습니다 믿어야 합니다 그럼으로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인다는 말씀은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였기 때문에 예수를 믿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믿는 다는 자체가 몸의 행실을 죽었다는 것입니다  믿지 못하면 자기 행실을 드러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교회 안에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 행실을 드러내려고 노력하고 애쓰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벌써 몸의 행실이 죽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신이 없는 사람은 육신대로 육신의 행실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신이 있는 사람은 육신대로 살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의 다시 오심을 바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사는 것입니다 

육신은 죽어 있고 영이 살아 있다는 말씀입니다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고 말씀 합니다 육신대로 사는 것이 무엇입니까? 계속 반복해서 말씀 드리지만 율법대로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 육체가 의로워 져서 그것으로 믿음을 인정받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주일을 지키는 것, 십일조를 내는 것, 기도를 하는 것, 철야를 하는 것, 이런 것을 통해서 자기 믿음을 인정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육신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성도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한 날을 정해서 예배도 드려야 하고 기도도 해야 하고 이웃을 사랑하기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통해 자기 믿음을 인정받으려 한다면 그는 육신대로 사는 사람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런 것을 통해서 자기에게 영광이 돌아오는 것을 죽이지 못하면 반드시 죽는 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는 육신대로 살려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집사 직분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에 굴복해서 어떻게 하든 십일조를 내려고 하는 사람은 육신대로 사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에서의 어떤 자기 영광을 위해 자기 육체로 하는 것으로 인하여 그 영광을 받을 때 그 사람을 육신대로 사는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를 냄으로서 집사 직분의 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는 말씀입니다 

 

골로새서3:5절을 보면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땅에 있는 지체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육신입니다 바리새인들은 그 정욕과 탐심을 죽이지 못해서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렸지만 그들은 결국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교회 안에 들어오면 죄를 짓는 일 보다는 선한 일에 더 정욕과 탐심을 갖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선한 일을 하고 싶어서 견디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 몸에 나타나는 것을 죽이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이스라엘과 같이 멸망당하고 말 것입니다 

 

내 지체를 죽이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가려지는 것입니다 영으로서 산다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고 내가 한 모든 일을 죽이라는 말씀입니다 성령께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만 가르쳐 주시고 감동하여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의 감동을 받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이 도와 주셔서 주일을 지키고 하나님이 축복해 주셔서 십일조를 내고 하나님의 도와 주셔서 새벽 기도를 드릴 수 있고 하는 자기 육체의 것을 따라가며 그것을 나타내며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영으로 산다는 말씀은 하나님이 도와 주셔서 내 육체를 통해서 어떤 의롭고 선한 일이 나타난다 할지라도 그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만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자기 육체를 죽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영으로 자기 지체를 죽이라는 말씀은 성령이 없이는 내 육신을 죽일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몸의 행실을 죽이세요 

 

몸의 행실은 내가 예배드리는 것도 몸의 행실이고 내가 기도하는 것도 몸의 행실이고 내가 찬양을 좋아서 듣고 부르는 것도 몸의 행실이고 내가 이웃을 사랑하는 것도 몸의 행실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런 것을 전혀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니라 먼저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는 믿음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정당히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람은 그것을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혜사 성령이 우리 가운에 임하셔야지만 절제할 수 있고 내 몸의 행실을 죽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제사에 취하지 마세요 

 

내 몸으로 하는 모든 행실은 다 제사입니다 성도가 제사를 안 드릴 수는 없지만 그것에 취하게 되면 육신대로 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영으로서 내 몸의 행실을 죽이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지키고자 하는 단 한 가지 율법이 내 몸의 행실을 죽이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살아나면 영이 죽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에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한번 산영이 죽는다는 말씀이 아니라 그렇게 행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영이 없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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