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104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7. 06:29

로마서8:14절을 보면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영이십니다 우리는 아담의 핏줄을 타고 났습니다 아담에게서 났을 때는 육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났을 때는 영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으니까 우리는 영입니다 영이니까 육은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육은 죽은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의 어떤 행동을 죽이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오니까 육은 죽어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으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은 이 육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은 영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옛날 육적인 아들이 영적인 아들로 바꾸어 졌다는 말씀입니다 

 

영적인 아들로 바꾸어 졌으면 육은 죽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영으로 육의 행실을 죽이면 하는 말씀은 믿음을 가지고 영적인 아들이 됨으로서 육적인 것이 죽는 것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행위를 죽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런 성경 말씀을 이해하기 어렵고 복음을 가진 사람들이 대답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로마서를 잘 보면 로마서는 앞에 어떤 말씀을 하고 그 다음에 반드시 그 해답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는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성령입니다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그들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은 성령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영의 인도함을 받는다고 하니까 사람들은 자기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인도함을 받아서 신앙생활을 했지만 버려질 사람이 더 많다는 말씀입니다 만약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영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라면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마태복음25:1절을 보면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 열 명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한 교회에서 동일하게 신앙생활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중에 다섯은 버림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 다섯은 영의 인도함을 받은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육신대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 성령이 없었습니다 영의 인도함을 받는다는 말씀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받은 사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성령은 외적인 성령이 아니라 보혜사 성령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로마서는 계속해서 구원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영은 외적인 성령의 은사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보혜사 성령이 임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외적인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주일을 지키고 방언을 하고 기도를 하고 하는 것은 다 육신대로 사는 것이라는 것을 바로 분별해야 합니다 그것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죽이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통해 자기 영광을 받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자기가 믿음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육신의 것을 하면서 믿음이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바로 몸의 행실이며 육신대로 사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제가 신앙생활을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구원 문제를 말씀드리는 것이지 신앙생활 자체를 터부시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구원 문제에 있어서 자기 몸의 행실을 죽이지 못하면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반드시 보혜사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사는 성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로마서8:15절을 보면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 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음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무서워하는 종의 영이 무엇입니까? 율법입니다 율법은 항상 모든 것을 다 지키다가도 하나에 거치면 사망을 요구하는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새롭게 탄생된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새롭게 탄생된 영이 양자의 영이라는 말씀입니다 양자의 영을 받은 성도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갈라디아서4:21-24절을 보면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기록된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나고 하나는 자유 하는 여자에게서 났는데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이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고 말씀 합니다 율법적으로 난 아들을 가르쳐서 종이라고 말씀 합니다 약속을 따라 난 아들은 아들입니다 

 

너희가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이 말씀은 율법은 무서운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왜 율법이 무서운 것이냐면 율법은 죽이는 것입니다 율법은 죽이기 때문에 무서운 것입니다 너희가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말씀 합니다 우리는 율법의 종이 아니라 자유 하는 여자에게 난 자녀가 되었습니다 자유 하는 자의 자녀이기 때문에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 종의 영에게서 떠났습니다 율법의 남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죽어 버렸습니다 그런데도 교회 안에는 이 종의 영을 받아서 율법에 얽매여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서워하는 종의 영이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항상 무섭고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아버지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알지만 아버지라는 것을 조금 더 깊이 알아야 합니다 아버지는 자녀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자녀가 생각하는 것과 아버지가 생각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아버지는 사랑하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이런 말을 하는 자녀들이 혹 있습니다 우리 아빠는 우리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 합니다 그런데요 진정한 부모가 되면 근본적으로 사랑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사랑하고 있습니다 

 

옆집 아줌마와 우리 엄마는 다른 것입니다 옆집 아줌마는 체면 때문에 사랑하는 척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정말 사랑할 수도 있지만 그 사랑은 친모와는 다른 것입니다 그런데 친모는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부터 사랑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라고 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고 자유 하는 양자의 영을 받아서 아버지라고 부를 수 특권을 가졌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하시는 분이 우리 아버지입니다 창세기에서부터 창조를 무슨 이유에서 하셨습니까? 아담 한 사람을 살리시기 위해서 햇빛도 창조 하시고 모든 동물식물을 다 만드셨습니다 그것은 아담 한 사람을 살리시기 위해 창조하신 것입니다 

아담이 누구의 아들입니까?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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