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카는 기원전 315년 경 알렉산더대왕의 이복동생 카스텔이 대왕의 누이동생이며, 자기 아내인 데살로니카의 이름을 따서 세운 도시이다.
당시 데살로니카는 대부분의 사람이 그리스인이었고, 상당수의 유대인, 로마인, 그 외에 다른 민족들이 있었다.
이 도시는 소아시아와 로마의 교차지이며, 군사 지역, 상업도시, 그리고 그리스 철학이 뿌리를 깊게 내린 곳이다.
7세기에 동로마제국이 이집트와 시리아를 빼앗은 후 데살로니카는 동로마제국에서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 다음가는 대도시로 번창했다.
1430년 이후 거의 500년 동안이나 터키 지배하에 있다가 1912년에 와서야 그리스인들이 다시 차지하게 되었다. 현재에는 인구 100만 정도의 그리스 제2의 도시이다.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카에 간 것은 50-51년경의 제2차전도 여행 때였다.
바울은 이곳에서 적어도 몇 달을 머물렀으며,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전도를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등을 돌리자 하는 수 없이 이방인들에게로 가서 전도를 했다. 그러나 몇몇 데살로니카 사람들은 바울의 설교를 듣고 세례를 받았으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유대인 들은 바울이 유대교를 배신한 변절자로 단죄하고 바울을 고소하여 내 쫓을 기회만 노리다가 바울이 유숙하고 있던 야손의 집을 습격하였다.
이 때 바울은 실라와 같이 간신히 탈출하여 베레아로 갔다.
성 니콜라스 오르파노스 성당
성 소피아 성당, 8세기
갈레리우스 황제 개선문 부조
성 더메드리오 교회 아이콘
데살로니카 시내
데살로니가 해변
데살로니가 하얀성
하얀성 공원 알렉산더 대왕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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